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엿기름은 만들 때 앙금 가라앉히는 시간 궁금해요^^

식혜 엿기름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17-10-15 08:06:31
처음으로 식혜 만듭니다.
히트레시피에는 엿기름 앙금 가라앉히는 시간이 10시간
이던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
초보에게 도움주세요^^
IP : 211.59.xxx.1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15 8:20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는 하루전날 저녁 먹고 난 후에 엿기를물을 만들어서 김냉위에 올려놓고 잠자고 이튿날에 위의 맑은물을 따라내서 식혜를 만들어요
    그렇게 식혜를 만들어야 식혜물이 맑아요

    기다리기 귀찮아서 대충 가라않히면 식혜물이 거므스름 해서 보기 안좋더라구요

  • 2.
    '17.10.15 8:21 A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

    오타=가라앉히면

  • 3. ㅇ님~
    '17.10.15 8:26 AM (211.59.xxx.138)

    시간이 오래 걸리는군요.
    오늘밤에 해봐야겠어요^^

  • 4. 한가지더요~
    '17.10.15 8:28 AM (211.59.xxx.138)

    엿기름은 꼭 따뜻한 물에 내려야하나요?

  • 5. 김흥임
    '17.10.15 8:43 AM (39.7.xxx.1) - 삭제된댓글

    잉?
    아니예요
    따듯한물에 열시간이면 자칫
    맛 가버립니다

    좀 불었을때 주물러 최대한 성분 나오게 한뒤
    두면 윗물 투명해 집니다
    그거 따라부어 삭히면 됩니다

    절대 열시간 두지 마세요

  • 6. 10시간이 아닌가요?
    '17.10.15 8:45 AM (211.59.xxx.138)

    그럼 제가 잘못본건가요?

  • 7. 김흥임
    '17.10.15 8:49 AM (39.7.xxx.1) - 삭제된댓글

    님이 잘 못 봤다기보다
    그런정보도 있지만

    전 늘 하는 사람으로서 쉬운 방식
    경험한거 알려드린거뿐 ^^

  • 8. 그리고
    '17.10.15 8:54 AM (211.59.xxx.138)

    밥은 뜨거울 때 엿기름과 섞어도 상관없나요?

  • 9. ㅇㅇ
    '17.10.15 8:58 AM (116.127.xxx.20)

    너무 맑은 물로만 하면
    진한 맛이 덜 하지 않나요?

  • 10. 저도
    '17.10.15 10:31 AM (121.167.xxx.206) - 삭제된댓글

    ㅇㅇ님 처럼
    너무 맑은 물로 하면 깨끗하긴한데
    밍밍한 설탕물 같아서 ^^;;

    가족들 먹을 거라 앙금 한 시간 정도만
    가라앉혀 쓰고 밥도 엿기름 물 부어서 지어요.
    그러면 끓일때 거품이 좀 많이 생기는데
    그건 다 떠 냅니다.

    향긋한 엿기름향이 진하게 나면서
    시커멓지도 않고 정말 맛있어요.

    이상 친정 아버지가 식혜 좋아하셔서
    식혜 자주 만드는 아지매.

  • 11. ㅇㅇ
    '17.10.15 10:49 AM (108.240.xxx.100)

    윗물이 투명하기만하면 되요.
    한시간이면 넉낙할 듯하고.
    가라앉은 것이 많이섰일 수록 시꺼먼 식혜가되니 조심.
    식혜의맛은 삭히기만 잘하면 맛있어요
    밥솓 보온모드에서 나중에 밥풀이 5개정도 떠오르면 되지만 저는 쬐매 더 더오르면 써요. 20개? 정도?

    뜨거운밥에 맑은물 바로넣어도되요.
    다된담에 설탕넣고 확 한번 끓여줄때 생강 조그만거 한조각 너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 12. ㅇㅇ
    '17.10.15 10:51 AM (108.240.xxx.100)

    아 그리고 저는 엿기름물 밥에붓고 안저어요. 저을 필요가없어요.그냥 냅둬도 잘되요. 거품도 안나고.

  • 13. 네~
    '17.10.15 12:17 PM (211.59.xxx.138)

    감사합니다^^

  • 14. ...
    '17.10.15 12:41 PM (121.169.xxx.75)

    밥 뜨거울 때 엿기름 물 넣고 저는 고루고루 잘 섞어서
    보온통에 8시간 이상 방치해둡니다.
    중간에 생각나면 한번씩 열어서 저어주면 더 좋구요.

  • 15. 엿기름
    '17.10.15 3:41 PM (42.82.xxx.119)

    엿기름
    식혜 만들기

  • 16. 윗물이
    '17.10.19 3:38 AM (76.103.xxx.25)

    맑고 투명해지면 윗물만 따라서 쓰는데 두어시간은 걸리는 듯하던데요.
    맛있는 식혜 만드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527 고등 수학여행가요ㅕ..딸둘이...캐리어 추천바래요 6 캐리어 2017/10/15 1,305
738526 일본여행 알아서 가되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물타기는 맙시다. 88 ... 2017/10/15 6,827
738525 엄마가 쓴소리를 해야 그나마 좀 정신차리는 애들 7 ㅡㅡ 2017/10/15 1,570
738524 촌사람 일산왔는데 도움 좀 ^^; 13 촌아짐 2017/10/15 2,341
738523 나도 나도 만나고 싶다. 울 엄마. 17 눈물 2017/10/15 4,739
738522 빵안에 있는 파스타 어떻게 먹어요?? 11 ..... 2017/10/15 7,441
738521 文, 부산영화제 찾아 "힘껏 지원하되 운영은 영화인에&.. 3 이게나라다 2017/10/15 1,163
738520 서울보다 지방이 확실히 불친절하지않나요? 36 ㅇㅇ 2017/10/15 6,005
738519 여친 생긴 아들이 2 왜에 2017/10/15 3,466
738518 미역국에 양지만 넣다가 14 2017/10/15 5,665
738517 공효진"통으로 짜장면 다 주시면"에 문통 &q.. 17 재밌네 2017/10/15 8,008
738516 기말고사 4 중3맘 2017/10/15 1,145
738515 6세 아이가 독감주사 맞고 근육통을 호소하는데요. 12 솔이 2017/10/15 2,815
738514 직장에 이혼사실을 모르게 다닐순없나요? 5 .. 2017/10/15 4,637
738513 빅리틀라이즈 너무 재밌네요 6 2017/10/15 1,753
738512 의정부 용*당(신점문의글-싫으신분 패쓰요) 2 우연히 2017/10/15 1,809
738511 질문입니다. 검색어 희안타 2017/10/15 393
738510 행복은 짧고 고통은 길다 8 00 2017/10/15 2,757
738509 중고나라에 물건 살때 사진 많이 올려놓은것도 도움 되시던가요.... 7 .. 2017/10/15 1,574
738508 김연아 쌍꺼풀 수술한건가요?.jpg 69 ..~ 2017/10/15 59,093
738507 된장이 물기가 너무많은데 어떻게하나요? 2 .. 2017/10/15 887
738506 대화가 잘통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요?? 7 ........ 2017/10/15 2,530
738505 고영주 공안검사가 m빙신 방문진 이사장이네요. 1 고영주 2017/10/15 682
738504 내 단 한가지 자랑 18 피식피식 2017/10/15 7,043
738503 아파트 매매시 부동산은 몇군데나 내놓나요? 4 빨리 팔아야.. 2017/10/15 2,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