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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일기 오상진 너무 좋은 남편이네요

ㅓㅓㅏ 조회수 : 21,106
작성일 : 2017-10-15 03:45:18
제가 잘생긴 남자 별로인데 그게 특히 더 저희 남편에게 확 디어서 그런건데요 오상진은 잘 생겨도 좋은 남편이네요@@
저희 남편은 대학교때 연예 기획사에서 계속적으로 제의 오고 회사 다닐때도 방송국 작가가 찾아와서 출연 제의 올정도로 외모는 괜찮은 편인데짜.....뭐든지 아쉬운게 없어요.... 연애도 여자에게 좀 잘해주다가도힘들면 에라 모르겠다 이런식.... 너 떠나도 난 몰라 지 힘들면 달래주지도 않고 여자가 맘 상해도 에라 모르겠다 좀 이런 게 있어요 그리고 제가 겪어본 잘생겨서 인기 많은 남자들 자기 잘 생기고 인기 많은 거 알고 이기적이고 재수없능 경우 많은데.. 전 오상진도 좀 그런 타입일 줄 알았거든요 근데 신혼일기 보는데 음식도 잘하고 아침형 부지런쟁이에다가 정리정돈 잘하고 책 좋아하고...무엇보다도 정말 김소영아나운서 좋아하는 모습이 그냥 사랑에빠진 평범한 남자의 모습이네요. 오상진이 진짜 좋아해서 더 그런것 같네여 근데 이지애 김정근 그 부부 보면 약간 주책 맞아보이고 뭔가 속물 같은데 이 부부는 고지식하고 지적인 거 같아요 그리고잦은 스킨쉽은 리얼리티 카메라 앞에서 어색하고 끼도 없다보니 부끄러워서 부자연스러워서 재밌게 해즐 것도 없고 그래서 자기들끼리 스킨쉽하게 되고그러는 거 같아요
제가 결혼전 사귄 남친들이 얼굴은 대부붘 그낭 그렇거나 별로였어도 오상진처럼 모범생에다가 좋아하능 여자에게 잘해주는 사람들이엇는데 어쩌다 결혼은 꽃미남이랑 해서 확 데여서 아 역시 남자 인물값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오상진 보니 제 편견도 잇었네요 전 진짜 미홈들에게 남자 외모 너무보지 말라고 그랬는데 꼭 그런게 아닌걸 깨달았네요
이상 게으르고 배려못하는 남편에게 데인 아내의 하소연 이었어요
IP : 14.39.xxx.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7.10.15 4:42 AM (211.177.xxx.237)

    (장동건님께는 미안하지만) 젏어서 장동건급 외모인 남편만나 대놓고 얼굴값 하지는 않았지만 너 안라도 아쉬울것 없다는 식의 남편만나 다정다감, 알콩달콩 이러고 못산게 아쉬운 1인입니다. 오상진 아나운서 행사진행할때 가까이에서 오랜시간 봤었는데 사람이 참 바르고 귀티나게 잘생겼더군요.

  • 2. ㅜㅜ
    '17.10.15 5:38 AM (70.69.xxx.177)

    오상진 좋아해서 님 덕에 찾아보다 껐어요.
    알콩달콩 좋긴하나 아내의 혓바닥 실종모드... 지치네요 ㅎㅎ
    걍 둘이 재미나게 사는걸로~ ㅎ

  • 3. ...
    '17.10.15 6:08 A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

    오상진 같은 남자가....
    아내분의 매력이 뭔지 통 찾을수가 없네요

  • 4. ..
    '17.10.15 6:41 AM (211.176.xxx.46)

    인격은 외모와 상관없어요.

    물론 그런 인격을 형성하는 데 있어 외모가 영향을 줄 수는 있겠구요.
    워낙 외모지상주의 사회라서 못생겼다고 평가되어도, 잘생겼다고 평가되어도 인격이 실격 지경일 수 있죠.

    오상진 타입 인공 지능 로봇 곧 출시될 겁니다.
    기대리삼.

  • 5. 못봄
    '17.10.15 6:54 AM (122.36.xxx.22)

    그 여아나운서,,,
    명색이 아나운서인데 왜 그리 혀 짧은 소리를,,ㅠ
    발음 정확하게 하란 소리가 아니라
    그냥 일상적인 평범한 말투가 안되나??
    넘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만

  • 6. 아까시
    '17.10.15 7:21 AM (125.178.xxx.187)

    제가 생각하기에 부모님 영향도 있지않을까 생각드는게.
    프리후 부모님이랑 나오는거 봤는데. 두분이 집안차이 극복하고 열렬히 연애해서 결혼하셨다고 하더군요.

    아버님은 그옛날 배우보다 더 잘생기셨고 멋있고 부부금술이 대단해보였어요.
    어머님이 병원장 딸에 교양있고 조곤조곤 깔끔한 티나고
    전체적으로. 완벽한 가족인거 같더군요.
    부모님의. 사랑이 젊은 오상진한테. 그대로 전달된게 보여요.
    당시 방송때도 집안 나온거보고 아,오상진도 나중에 여자한테 저렇게 잘하겠구나 싶은 느낌이 있엇는데 그대로네요.
    그래서 집안분위기,성장배경이 중요한거죠.
    보고배운게 있으니.

  • 7. 맞아요
    '17.10.15 8:20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집안분위기, 성장배경이 최고 중요해요.

  • 8. 그러니까
    '17.10.15 8:2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잘생긴 남자가 비싸게 구니 님한테 왔지
    어니면 아나운서나 연예인 작업해서 살것지요.
    신혼이고 방송인데 뭔들 못할까...
    남편 언예에 소극적인 거 다른 여자한테도
    보여주는 모습이니 딱 걱정은 붙들어 매세요.

  • 9. 으흐흐
    '17.10.15 8:29 AM (1.234.xxx.114)

    오상진은 완벽해요
    진짜 어제 프로 보고 반함

  • 10. ......
    '17.10.15 8:57 AM (114.202.xxx.242)

    오상진은 완전 부인 바라기더군요. ㅋㅋㅋ
    진짜 그 부인은 외모는 평범한것 같은데, 차분하고 착해보여요.
    선남선녀.

  • 11. 쳐다만봐도
    '17.10.15 9:02 AM (121.155.xxx.75) - 삭제된댓글

    좋은지 아내보는 얼굴이 빙구?미소로 가득해요.ㅎㅎ
    둘은 참 사랑스러운데 보기가 편하지가 않아요.
    둘이 카메라를 의식해서 그런지 남의 사생활 훔쳐보는 느낌이 없지않네요. 구혜선네는 배우라그런지 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 12. 꽁냥꽁냥
    '17.10.15 9:11 AM (116.41.xxx.110)

    김소영 전아나운서. 고딩때부터 아는데요. 전교 탑급으로 공부 잘해서 연대 들어가 사회학 전공. 엠빙신 특유의 분위기 땜에 많이 힘들어 했대요. 결국은 그만 뒀구요. 똑똑하고 유머스런 매력 있는 아가씨였어요. 오상진 같은 완벽남이 대쉬할정도면 머.....이상 고딩친구 맘이 몇자 적었네요.

  • 13. ...
    '17.10.15 9:39 AM (202.215.xxx.169)

    전 김소영 아나운서 ... 복면가왕 나온거 보고 반했거든요 . 너무 매력적이라서 ... 정말 깜짝 놀랐는데 .. 오상진이랑 결혼한다는 이야기 듣고 ... 아 ... 이 여자 인성도 바르구나 싶었답니다

  • 14. ...........
    '17.10.15 10:0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오상진씨
    외모도 멋있지만, 성품도 좋아 보였어요.
    그런 사람이 선택한 배우자이니,
    역시 좋은 사람이겠죠.
    오래오래 행복하길~

  • 15. 부인
    '17.10.15 10:0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오상진 딱딱하게만 봤는데 결혼 잘했네요.
    이 프로가 딱 맞고 대박이에요.
    그리고 부인분은 노래, 몸매는 되는 것 같은데 재주가 많아보이지 않네요. 로스쿨 가서 변호사하면 좋겠어요. 전문직 방송인이 어울려요. 옛날에 여자 아나운서 출신 경영 컨설턴트도 봤어요. 오상진은 그다지 재미는 없어도 뭐든 성실하고 손재주가 좋네요. 그리고 솔직히 오상진이 인상이 더 좋고 잘생겼어요.
    부인분은 그냥 귀염상이네요. 쿨럭...

  • 16. 부인
    '17.10.15 10:0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오상진 딱딱하게만 봤는데 결혼 잘했네요.
    이 프로가 딱 맞고 대박이에요. 
    그리고 부인분은 노래, 몸매는 되는 것 같은데 재주가 많아보이지 않네요. 로스쿨 가서 변호사하면 좋겠어요. 전문직 방송인이 어울려요. 옛날에 여자 아나운서 출신 경영 컨설턴트도 봤어요. 오상진은 그다지 재미는 없어도 뭐든 성실하고 손재주가 좋네요. 그리고 솔직히 오상진이 인상이 더 좋고 잘생겨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눈이 편해요. 드라마에서도 배우한테 안 꿀리는 외모고...(팬 아님)
    부인분은 그냥 귀염상이네요. 쿨럭...

  • 17. ㅇㅇ
    '17.10.15 2:09 PM (121.173.xxx.69)

    오상진을 좋아해서 그런가.
    그의 달달한 신혼일기따윈 보고 싶지 않네요.
    크흡!!! ㅠㅠ (울며 뛰쳐 나간다.)

  • 18. ㅇㅇ
    '17.10.15 2:25 PM (61.106.xxx.234)

    오상진이 잘생겼나요?

  • 19. ..
    '17.10.15 2:29 PM (220.120.xxx.177) - 삭제된댓글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정말 잘 만났던데요? 아내에 대한 애정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사랑이 넘치는 오상진, 애교 많고 속 깊은 소리도 제법 할 줄 아는 아내 김소영. 남자는 바르고 진중하고 여자는 사랑스럽더라구요. 둘 다 참 잘 자랐구나 싶은 느낌도 들고. 책으로 만났으니 서로 생각과 가치관도 부부끼리 맞을테고. 참 부럽더만요. 외모도 선남선녀에..신혼일기 다시 재밌어졌더라구요.

    그리고 저 위에 김소영 아나운서 말투 뭐라 하시는 122.36.xxx.22님. 아나운서는 집에서도 아나운서처럼 이야기 해야 하나요? 100일 된 신혼에 남편이랑 둘이 있는 가정인데 혀 짧은 소리 좀 내면 뭐가 어떤가요? 발음 명확히 해야하는 아나운서 생활은 공이고, 개인 가정생활은 사예요. 가정인데도 회사에서처럼 생활해야 한다는건 아니시죠?

  • 20. 딴지걸어 죄송.
    '17.10.15 2:34 PM (124.59.xxx.247)

    원글도 일부 댓글도 줄띄우기 좀 부탁드려요~

    오상진 팬이라 들어왔는데 눈이 좀 아파요.ㅠㅠ

  • 21. ..
    '17.10.15 2:35 PM (220.120.xxx.177)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정말 잘 만났던데요? 아내에 대한 애정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사랑이 넘치는 오상진, 애교 많고 속 깊은 소리도 제법 할 줄 아는 아내 김소영. 남자는 바르고 진중하고 여자는 사랑스럽더라구요. 둘 다 참 잘 자랐구나 싶은 느낌도 들고. 책으로 만났으니 서로 생각과 가치관도 부부끼리 맞을테고. 참 부럽더만요. 외모도 선남선녀에..신혼일기 다시 재밌어졌더라구요.

    100일 된 신혼에 남편이랑 둘이 있는 가정인데 혀 짧은 소리 좀 내면 뭐가 어떤가요?

  • 22. 오상진같은
    '17.10.15 3:0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사위얻고 싶네요.

  • 23. ㅇ ㅇ
    '17.10.15 4:15 PM (115.41.xxx.245)

    완전 달달~~
    둘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24. 티비속모습입니다
    '17.10.15 4:57 PM (182.222.xxx.108)

    오상진이 완벽남이라니 ㅎㅎㅎㅎ

  • 25. 저위에 ㅇㅇ
    '17.10.15 5:37 PM (114.201.xxx.136)

    저위에 ㅇㅇ님 그러 오상진이 .못생긴 건가요?

  • 26. ㅇㅇ
    '17.10.15 6:39 PM (125.191.xxx.220)

    오상진 훌륭하죠. 정말 바르고 제 이상형이에여. 우리 딸이 저런 사위 데려오면 정말 기쁘겠네요..(남편은 이미 끝났으니 ㅋㅋㅋㅋ)

  • 27. .....
    '17.10.15 6:49 PM (221.140.xxx.204)

    부럽네요. 그 신혼일기 예능 봐야겠어요~~

  • 28. 로지
    '17.10.15 6:49 PM (175.223.xxx.69)

    둘이 넘나 이뻐요
    오상진 생각보다 소박하고 겸손해서
    다시 봤습니다
    신혼일기보면서
    눈에 하트 센서등처럼 절로 켜져요

  • 29.
    '17.10.15 6:52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한석준도 신혼때 나와서 색시 발가락까지도 이뻐죽겠다더니 이혼해서 놀랐는데
    이 집도 둘이서 잘사는걸로222

  • 30. ㅎㅎ
    '17.10.15 7:10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첨엔 다들 좋은 남편아닌가요
    거기다 카메라까지 도는데요 인생길텐데ㅎ

  • 31. 원글
    '17.10.15 7:45 PM (211.246.xxx.37)

    한석준이랑 다르게 오상진은 좀 더 학구적이고 가벼워보이지 않아서요 근데 진짜 인생은 짧은 거 같지만 길죠 ㅎ 지켜보긴 해야겠지만 일단 지금은 참 부러워요 ㅎ

  • 32. 오상진
    '17.10.15 8:11 PM (119.149.xxx.239)

    저런 사위있으면 좋겠네요( 신혼인 처자가 할말은 아니지만 ㅋㅋㅋ)

  • 33. 지나가다
    '17.10.15 9:59 PM (223.62.xxx.53)

    오상진, 참 잘 생기고, 반듯하고
    저런 아들 남편 사위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너무너무 재미가 없어요 ㅎㅎㅎㅎ 그래도 참 부럽네요

    김소영씨는, 인스타그램으로 봤을때는 몰랐는데, 제 취향의 외모가 아니라.......목소리나 말투는 더더욱 깨서........
    그래봤자, 오상진 씨가 그렇게 이쁘고 좋다는데 제 의견이야 뭐.....

    결론은 되게 재미없지만, 오상진씨 참 잘 생겼다, 입니당

  • 34. ...
    '17.10.15 10:22 PM (156.222.xxx.46)

    글보고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오상진아나운서야 워낙 호감형이었고
    아내 잘 챙겨주는 모습까지보니
    오상진 같은 사위 보고 싶네요.ㅎㅎ
    반듯하고 믿음가는 사람같아요.
    김소영 아나운서는 말투가 너무나...애같아요.
    신혼이고 님편옆이라해도. 중고딩말투를 아나운서가 쓰니 너무나 언발란스. 그렇다고 평소에 뉴스톤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매력이 반감되네요.
    (그래도 멋진남편 사랑받고 사니 매력있겠죠. 부럽..)
    요즘 대학생들이나 갓 회사들어온 사람들 말투가 저렇긴한데 왜 저럴까싶은 1인입니다.

  • 35. ...
    '17.10.15 10:42 PM (121.168.xxx.22)

    둘 다 예쁘고 참하니 달달한 게 부럽더군만요

    예전에 오상진한테 시집가라고 말하는 엄마한테 본인도 그러고싶은데 오상진이 그래야말이지...라고 했다는 글 베스트가고 재미있었는데 그 처자는 어치 지내는지?^^

  • 36. 원글
    '17.10.15 11:11 PM (14.39.xxx.7)

    김소영 아나운서 성형 안한 거죠? 요즘 아나운서들도 성형 많이 해서 고딩 졸사때랑 확 다른 경우도 많은데 김소영 정도면 이쁜 거 아닌가요? ㅎㅎㅎ 오상진인가 김소영이 신혼일기에서 그러던데요 둘이 같이 있으면 둘이 각각 책만 읽고 있능 거 아니냐고 시엄마인지 친정엄마인지가 우스개 소리로 걱정했다고 근데 정말 둘다 각자 책 보는게 좋아보였어요 ㅎㅎ 김소영 아나운서 혀짧은 소리 좀 어색하긴 한데 카메라 앞에서 재밌게 해야하는데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몰라 재밌게 할려고 더 저러는 거 같기도 한데요 ㅎㅎ 애교 없능 스탈이라서 그나마 애교있게 보이려고 저러는 거 같기도 하고... 제 눈에는 내복같은 옷 입고 써클렌즈 끼고 그렁그렁한 눈으로 뉴스 진행하는 그녀나 과하게 꾸미고 나오는 요즘 아나운서들보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씩씩하고 털털해서 보기 좋은 거 같은데요 ㅎㅎ외모랑 다르게 성격은 애교없고 남자같은 성격 같아요 그나마 혀짧은 소리가 애교인듯 ~ 여하간 둘다 정말 달달하네요 부럽네요 ㅋ

  • 37. ..
    '17.10.16 2:12 AM (61.102.xxx.72) - 삭제된댓글

    저 이 글 보고 궁금해서 동영상 짤 찾아봤잖아요ㅎㅎㅎ
    근데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상진이랑 결혼했다는 기사로만 접하다가 말하는건 저 처음 본건데요.
    정말 말투가 좀 엥? 스럽긴 하네요.
    일반인이었어도 저 나이에 왜 저러지 싶을거 같은데.. 아나운서 출신이란 배경과는 더더욱 매치가 안되네요...
    그리고 이미지로 상상했을 땐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말투와 태도일꺼라 상상했는데.. 이건 10대 후반 고딩이나 20대 초반 여대생 말투, 표정, 행동인듯..
    뭐 그래도 남편이 좋다면 다 상관없는거지만.. 그냥 그렇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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