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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보니까 불교도 기독교만큼 엄청 썩었네요

지랄 땡중 조회수 : 6,967
작성일 : 2017-10-15 00:19:09
땡중만도 못한 인간이네요. 기독교가 낫다고는 못하겠지만요.
어느 사찰에 갔는데 기와 팔고 불전함 앞에 계좌번호 있더라구요.
자발적인 순수한 신앙심으로 다가가야하는데 성당은 좀 어떤가요??
능인선원 엄마 손에 끌려다녔는데 지광스님 학력위조사건도 골때렸어요.
IP : 110.70.xxx.18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0.15 12:22 AM (123.108.xxx.39)

    얼마전에는 천주교 사제 나왔어요.
    공지영작가가 고발한..

  • 2. 종교 셋 다 나옴
    '17.10.15 12:27 AM (125.141.xxx.235)

    기독교 천주교 불교...

    완벽히 깨끗한 종교인은 없나봅니다....

  • 3. 00
    '17.10.15 12:29 AM (180.64.xxx.89)

    똑같이 썩었는데 사회에 끼치는 해악은 개독이 월등!

  • 4.
    '17.10.15 12:39 AM (112.149.xxx.187)

    모든 종교단체가 우리사회가 썩은 그 이상으로 썩은것 같아요...

  • 5. 오늘 보면서
    '17.10.15 12:40 AM (221.161.xxx.51)

    남편이 이방송 ᆢ개독들이 반가워 하겠다고 ㅠ
    불교도 저런 일 가끔 있더만요
    개독만 하겠냐 마는 요

  • 6. 영화 스포트라이트
    '17.10.15 12:42 AM (1.231.xxx.187)

    신부들도 캐톨릭도......

  • 7.
    '17.10.15 12:42 A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윗글 폭풍공감

  • 8.
    '17.10.15 12:42 AM (211.186.xxx.176)

    윗글들 폭풍공감..

  • 9. Ss
    '17.10.15 12:52 AM (182.227.xxx.37) - 삭제된댓글

    완벽한 종교는 있을 수 있어도 그에 속한 사람은 완전할수 없어요.

  • 10. 입으로 돈번다고할수있죠
    '17.10.15 12:53 AM (121.177.xxx.201)

    성직자들 돈버는게 종교의 권위로 버는건데 실상 사회나오면 육체노동 밖에 못할
    사람들.. 무당이나 마찬가지. 입 나불거려서 돈받고.
    자기 직업있고 봉사로 하는 성직이어안 인정함. 그외는 다 돈벌이.

  • 11. 기독교도 뻥
    '17.10.15 12:55 AM (135.23.xxx.107)

    목사들도 성도들이 헌금 적게 하면 인상 쓰더라구여.
    헌금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두손 꽉~ 잡으면서.

  • 12. 능인선원
    '17.10.15 1:01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우리 시가 온식구들이그 절에 다녔어요.
    시 고모가 저 임신하고 지광스님 태교 테이프를
    주어서 열심히 듣고 또 듣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외국사람이 쓴 태교책을 고대로 옮겨 말한거더라구요.
    시할머니 돌아가셔서 거기서 제를 지내는데 완전히
    대궐같은 절로 이사 갔더라구요.

  • 13. 룰루로시
    '17.10.15 1:02 AM (178.197.xxx.238)

    불교,기독교,천주교, 기타 등등
    종교가 썩은 게 아니라,,
    그 종교가 밥줄인 일부(?) 성직자가 썩었겠죠,,

    건 그렇고,,
    다스는 누구껍니까??

  • 14. 다육
    '17.10.15 1:33 AM (218.147.xxx.188)

    세상에 안썩은곳 있던가요
    도찐개찐 이지요

  • 15. ㅇㅇ
    '17.10.15 1:37 AM (61.75.xxx.138)

    그래도 공지영작가가 고발한 그 전 카톨릭사제는
    해당교구에서 공지영작가가 고발하기 이전에 다른 신도들의 고발과 제보로
    자체조사를 해서 카톨릭교단에서 쫓아냈어요.
    관계자말에 의하면 아주 철저하게 조사해서 객관적인 자료를 다 모아서
    사제직을 유지하는데 위배되는 사항이 있어서 면직시켰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전직 신부가 쫓겨났으면 반성을 하고 자중해야 되는데
    돈을 횡령한 적이 없다고 역고소인지 뭔지를 해서
    해당교구에서 그 전직신부를 쫓아낸 이유를 발표했는데 이유가 가관이었습니다.
    면직 사유는 간음...
    그리고 횡령건은 조사도 제대로 못했지만 간음의 증거가 너무나도 명명백백해서 쫓아냈다고 했어요.


    저는 어느 집단이라도 쓰레기는 배출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집단의 도덕성은 쓰레기가 배출될때 스스로 치우느냐 아니면 쓰레기를 숨겨두느냐에 따라
    취하는 행동에 따라 높은지 낮은지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배출될때 자체감지 시스템이 가동하면 더 좋겠죠

  • 16. ganadarama
    '17.10.15 2:08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지광스님 학력위조사건이라뇨?
    그 분 대학 안나온 거예요?
    신문기자였다고 하셨는데요.
    영국 어느 대학에 가서 강의도 하셨는데요.놀라운 ? 믿지 못하겠네요.

  • 17. ...
    '17.10.15 2:37 AM (121.131.xxx.113)

    또라이 일정 불변의 법칙이 있는데..
    조직마다 그 비율이 다르겠죠..

  • 18. ...
    '17.10.15 4:21 A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기독교가 개독이면 불교는 개불인가요?

  • 19. gg
    '17.10.15 7:46 AM (50.113.xxx.92)

    개독아닌 어느 집단이 박사모 어버이연합등 극우집회에
    버스대절해서 대대적으로 신자동원합니까?
    우리사회 개독은 적폐중의 적폐
    맹박이가 상징적인 인물이죠
    최악의 집단

  • 20. ..
    '17.10.15 8:15 AM (175.223.xxx.93)

    종교가 정치 권력에 빌붙으면 성직자들이 어떻게
    개차반이 되는지 보여주네요
    모든 것이 박정희가 원흉으로 보여서..

  • 21. 불교가 욕을 덜 먹는 건
    '17.10.15 8:46 AM (110.11.xxx.44)

    그들만의 리그라서 그래요. 생활에 밀접하지가 않죠.
    근데.. 기독교는 너무 일반인의 삶에 파고 들면서 지들의 치부를 만천하에 드러내니 개독소리를 듣는거죠.

  • 22. 지나가다
    '17.10.15 8:51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그래도 개독만 하겠어요222

  • 23. ....
    '17.10.15 9:10 AM (128.134.xxx.119)

    개독은 부동의 원탑.
    개독 썩은게 100으로 보면 불교는 20 천주교 5 정도 될듯

  • 24. ...
    '17.10.15 10:12 AM (14.1.xxx.92) - 삭제된댓글

    돈 모이고, 사람 모이는 곳은 꼭 사단나요.
    성직자는 사람 아니랍니까? 성직자는 직업일뿐...

  • 25.
    '17.10.15 10:37 AM (211.114.xxx.126)

    불교도 썩을만큼 썩었죠

  • 26. 솔직히
    '17.10.15 1:07 PM (175.223.xxx.156)

    저렇게 썩게 만든건
    교인들 잘못도 커요
    무슨 짓을 해도 감싸주니 이젠 걷잡을수없는 수준으로

  • 27. ㅇㅇ
    '17.10.15 1:34 PM (1.230.xxx.212)

    제가 카톨릭이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 개신교가 자영업이면 카톨릭은 직영점입니다. 부정부패가 끼어들 소지가 훨씬 적죠.
    둘째. 목사나 스님이 되는 것보다 신부님이 되는건 비교가 안되게 길고 어렵습니다. 또라이가 걸러질 가능성이 커지는거죠.

  • 28.
    '17.10.15 1:58 PM (211.224.xxx.236)

    개독은 결혼허용하고 나머지 두 종교는 아예 인간본성을 억제하고 살게하는데 그게 극소수의 사람 뼈고는 힘들고 애초에 지키기 어려운 일일겁니다. 여자면 모를까 남자는 더더욱.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그 계율 안지키고사는 종교인들 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힘있는 중들중엔은 저렇게 사고쳐낳거나 몰래 가정꾸려 살다 그애를 다시 중 만들어 아비가 뒤에서 밀어줘서 큰 절 주지 만들고 재산축적하고 목사마냥 대대손손 중집안도 있지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아니면 조카나 친척아이 중 만들어 가업 잇고. 그냥 돈 엄청버는 직업의 하나로 생각하고 하는 부류들 있을겁니다. 어제 그 절도 일년에 6억정도 예산이 공중분해되어 있잖아요.

  • 29. 저도
    '17.10.15 3:22 PM (121.171.xxx.92)

    절에 다니는 사람이지만요.

    이렇게 자기들만의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어찌보면 그안에서 더 힘든거 같아요. 서열이며 이런것도 더 챙기구... 그리고 돈문제 얽히며 이렇게도 되네요.
    몇년전 저희 친척 아이 하나가 스님이 되겠다고 절에 들어갔다거 5년있다 나왔어요. 자기가 생각한 스님사회 뭐 그런게 아니라 인간적 갈등을 하다 나왔데요. 뭐랄까 서로 권력 , 서열 이런게 있고 한것이 자기가 생각할때 꺠끗한 신선같은 상상한 스님의 세상이 아니였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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