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한테 애정 없어 보이는데 육아서는 왜내는 걸까
이 사람은 누구일까..
오래 사귈수록 미스테리네요.
1. qas
'17.10.15 12:00 AM (222.119.xxx.21)누군지 궁금하네요.
육아서 내고 돈벌이하는 엄마들이 하도 많아서...2. ㅇㄱ
'17.10.15 12:02 AM (180.69.xxx.24)딱히 돈.벌.이 한다기 보다
자기성취의 과정 같아 보이기도 하고...
내가 알 필요가 없는 거겠죠.3. ㅇㄱ
'17.10.15 12:03 AM (180.69.xxx.24)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이유로 떨어져 나가는데
본인은 자기가 유명해지니
괜한 공격을 받는 거라고 생각하나봐요4. ㅇㅇ
'17.10.15 12:09 AM (211.36.xxx.129)루소도 아이들 다 고아원 보냈죠 ㅋㅋㅋㅋ
5. ..
'17.10.15 12:10 AM (180.66.xxx.74)제주변에도 비슷한 이 있어요
육아서낸건 아니고. sns에 육아얘기 엄청 열심히
현실은...그냥 다 허세같음.6. ,,,
'17.10.15 12:27 AM (1.238.xxx.165)애 키우면 글 하나 올릴 시간조차 내기 힘들던데 그거 자체가 모순 아닌가요. 아님 키보드에 손 대자 마자 마법의 글이 술술 써지는 능력을 가졌나 보죠
7. 와
'17.10.15 1:22 AM (14.39.xxx.7)이 사람 알라내여겟네요 진짜 사기꾼임 누구인가요 까발려야죠 이 사람 책 살까봐 뮤섭네요
8. 그게
'17.10.15 4:36 AM (61.102.xxx.198) - 삭제된댓글책 내고 강연하고.. 그런걸 좋아하는 성격이랑 육아가 체질인 성격은 사실 상극이라고 봐야해요.
육아만 전담하다보면 나를 드러내기보다는 조력자로 사는거죠. 그러니 육아서를 내고 그걸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사실 그쪽으로 특화되어 있다고 봐야해요.
애를 다 키우고 나서 책을 낸다면 모를까....9. ‥
'17.10.15 4:39 AM (223.39.xxx.146)자식은 악세서리에 불과하니 저러겠죠
자식있어야 좋아보이니 낳고 또 낳고
결혼도 마찬가지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괜찮게 포장할려면
남들하는건 해야되잖아요 그러니 애들 낳고 제대로 키우진 않지만
저렇게 책도내고 포장하는거죠 아마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사람이에요10. 마님
'17.10.15 5:17 AM (1.240.xxx.168)저도 한명 알아요.
블로그보면 세상 좋은엄마
육아 살림 지혼자 다 하는듯 보이지만
실제론 아님
임금님귀 당나귀귀하고싶다 ㅠㅠ
여러분 블로그나 sns에 제발 속지 마세요!!!!!11. ...
'17.10.15 6:11 AM (1.237.xxx.189)그래서 육아서적 같은거 안믿어요
12. ...
'17.10.15 7:19 AM (61.73.xxx.15)누구일까요?
13. 음.
'17.10.15 9:45 AM (112.150.xxx.194)저도 궁금하네요. 저는 비슷한 연령의 애들 키우는 인스타나 블로그는 안봐요.
나만 세상 능력없고 못난엄마같아서.14. ...
'17.10.15 10:21 AM (14.1.xxx.92)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육아할때 인터넷 할 시간도 없었어요. 거짓말 좀 보태면 엉덩이 붙일 시간도 없던데...
돈이 되니까 얄팍한 글빨로 사람들 현혹시키는 거예요.15. 귀여워강쥐
'17.10.15 12:46 PM (110.70.xxx.224)혹시 스마트 레이지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