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도 지저분한 노총각 남편
1. 플럼스카페
'17.10.14 11:20 PM (182.221.xxx.232)직장 생활 하시는 분이 양치질 하루 한 번에 머리...그렇게 출근이 가능해요?@@
2. 원글
'17.10.14 11:37 PM (39.7.xxx.194)네 가능해요 오너고 자긴안씻어도 다 존대한대요 하아 제가 자길 가장 무시한다네요
3. 플럼스카페
'17.10.14 11:46 PM (182.221.xxx.232)오너면 거래처라도 만날 텐데...말들을 안 하지 욕할 거 같아요.
4. 원글
'17.10.14 11:57 PM (39.7.xxx.194)네 ㅜㅜ 모르는게 진짜 너무 답답해요 시모한테as받고파요
5. ..
'17.10.15 12:24 AM (114.204.xxx.212)더러워라
그러고 사회생활이 되나요
물 부어버려요6. ..
'17.10.15 9:09 AM (121.125.xxx.209) - 삭제된댓글병째 소주,
며칠 머리를 안 감고, 양치 하루 한번
........우울증 같네요.7. ..
'17.10.15 9:10 AM (121.125.xxx.209) - 삭제된댓글병째 소주,
며칠 머리를 안 감고, 양치 하루 한번
........우울증 같네요.
우울증 아니면, 아기 씻기듯이 씻기는 수밖에요. 떠먹여야 할 하등인간이죠.8. 나이 들면 더 해요
'17.10.15 12:34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그 누린내며, 입냄새, 기름내..
지금부터 가르치세요.
우선 집 청소를 엄청 깨끗히 하세요.
남편이 위화감 느낄 정도로.
수건도 엄청 깨끗한 것만 걸어 두시고,
호텔 같은 화장실을 만드세요.
이불도 아주 깨끗히,
남편이 위화감 느낄 정도로 주변 환경이 청결해야합니다.
퇴근하면 물 받아 놓고, 욕실에 등 떠 미세요.
씻고 나오면 새 속옷 챙겨주고, 가운, 잠옷 좋은 걸로 장만하세요. 늘 깨끗한 걸로 주세요.
입던 거 주지 마시고요. 남편이 자기 냄새에 익숙할 틈을 주시면 안 돼요. 습관이 들 때까지 새옷으로 주세요.
딱 그렇게 100일만 해 보세요.
사람 하나 새로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남편이 상전이냐고?아니죠. 당연히.
모시라는 게 절대 아닙니다.
내가 싫으니까 할 수 없이 저렇게 해서라도
새로운 습관 길러 주라는 거에요.
아마도 시댁이 더러웠거나, 조실부모 했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 같은데 그런 사람은 말로 해도 소용 없고
매일매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몸이 고되겠지만 어쩔 수가 없잖아요.
지금 안 고치면 평생 짐인 걸요.9. 나이들면 더 해요.
'17.10.15 12:41 PM (125.184.xxx.67)그 누린내며, 입냄새, 기름내, 꼬랑내, 쩐내, 비린내..
으..
지금부터 가르치세요.
우선 집 청소, 정리정돈을 엄청 깨끗히 하세요.
수건도 엄청 깨끗한 것만 걸어 두시고,
호텔 같은 집, 화장실을 만드세요.
이불도 아주 깨끗히, 룸스프레이도 가끔 뿌리세요.
더러운 남편이 위화감 느낄 정도로 주변 환경이 청결해야합니다.
퇴근하면 물 받아 놓고, 욕실에 등 떠 미세요.
집에 샤워기 밖에 없으면 원글님 먼저 씻으시고, 따뜻하게
데워진 욕실에 남편을 데려다주세요.
가운, 잠옷 좋은 걸로 장만해 놓고 씻고 나오면 늘 깨끗한 걸로챙겨 주세요. 입던 거 주지 마시고요. 남편이 자기 냄새에 익숙할 틈을 주시면 안 돼요. 습관이 들 때까지 새 걸로 주세요.
이렇게 딱 100일만 해 보세요.
사람 하나 새로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남편이 상전이냐고?아니죠. 당연히.
모시라는 게 절대 아닙니다.
내가 싫으니까 할 수 없이 저렇게 해서라도
새로운 습관 길러 주라는 거에요.
아마도 시댁이 더러웠거나, 조실부모 했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 같은데 그런 사람은 말로 해도 소용 없고
매일매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몸이 고되겠지만 어쩔 수가 없잖아요.
지금 안 고치면 평생 짐인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5665 | 봉지에 나오는 컵라면 나오면 어떨까요? 9 | 봉지 | 2017/11/04 | 1,303 |
745664 | (음악) Phoebe cates - Paradise | ㅇㅇㅇ | 2017/11/04 | 333 |
745663 | 전 집순이라서 먼저 연락안해요는 거짓말 1 | 리얼집순이 | 2017/11/04 | 2,078 |
745662 | 아이폰10 뭐가 다른지?? 2 | ㅠㅠ | 2017/11/04 | 1,248 |
745661 | 돌덩이처럼 굳은 곶감들 어쩌죠? ㅠ 8 | 대책 | 2017/11/04 | 2,412 |
745660 |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요 4 | ..... | 2017/11/04 | 3,047 |
745659 | 애들한테 유난인 남편 4 | ㅡ.ㅡ | 2017/11/04 | 1,927 |
745658 | 저 혼자 좋아하는줄 알았던 남자가 ㅋㅋ 48 | 아흥흥 | 2017/11/04 | 22,480 |
745657 | 뉴스1 박응진) 안철수 부산 조계종 법명으로 대경(大慶) 받아 25 | 기레기 | 2017/11/04 | 3,803 |
745656 | 먼저 연락 안하는 친구는 과감히 버리세요 14 | ㅇㅇ | 2017/11/04 | 8,371 |
745655 | 이혼과 교회 신앙생활 7 | ㅇ | 2017/11/04 | 3,418 |
745654 | 미국은 왜 좀비를 두려워하나요 15 | .. | 2017/11/04 | 3,575 |
745653 | 지금 네이버에서 김어준 블랙하우스 검색어 오르내리네요~ 5 | ㅋㅋㅋ | 2017/11/04 | 1,147 |
745652 |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4 | 오늘 | 2017/11/04 | 1,804 |
745651 | 기분 나쁠락 말락 16 | ... | 2017/11/04 | 3,961 |
745650 | 결혼식에 어울릴가방.. | 결혼식에 어.. | 2017/11/04 | 448 |
745649 | 방사능땀시 일본 안 가는거 오바같아요 61 | ᆢ | 2017/11/04 | 7,978 |
745648 | 동양인에게서 나올수없는외모는 김지미아닌가요? 6 | .. | 2017/11/04 | 3,059 |
745647 | 가을이 가기 전. 어디가면 좋을까요? 3 | 가을 | 2017/11/04 | 1,362 |
745646 | 걸그룹 트와이스가 왜 그렇게 인기가 많나요? 22 | 마스카라 | 2017/11/04 | 5,312 |
745645 | 우리만 이런가에 나온 집은 어디인가요?? | 민 | 2017/11/04 | 1,544 |
745644 | (급) 캐리어 7만원대 저렴이도 괜찮은지요.. 11 | 따뿌(따뜻한.. | 2017/11/04 | 3,456 |
745643 | 정말 무식한 분 패스 | 샬랄라 | 2017/11/04 | 704 |
745642 | 평촌에 수학학원이 괜찮은가요? 8 | 평촌 | 2017/11/04 | 2,360 |
745641 | 방탄소년단 티켓 절실한데 구할 수 없을까요? 2 | 방탄소년단 | 2017/11/04 | 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