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숫자 증가하면
여성변호사들에게 더 불리하지 않나요?
대부분 남자변호사 찾고
여성들은 학교폭력 이혼 같은곳에서 일하게 되는거같더라구요.
사람들이 여자 변호사 잘 안찾나봐요
부장판사 였던 최유정 변호사도 쉽지 않았던거같고
대형로펌 들어가도 너무 힘들어서 몇년 못다니고 퇴사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여자들이요.
유학다녀오면 생각이 바뀌나보던데
로스쿨땜에 사시 출신 흑수저 여자분들은 더 힘든거 맞나요?
그안에서 나름 개업해서 잘 사는 분도 계시기야 하겠지만
지난번 수퍼모델 변호사 분 인터뷰 보니까
독하게 공부해서 얻는 보상이 적다보니 후회하는 분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라도 이왕이면 로변보다 사시출신 분들 찾을거같구요.
혹시 이런부분에 대해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