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행
'17.10.14 4:00 PM
(39.17.xxx.61)
근데 요즘 유행이 오래 가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저희동네 대만 카스테라도 그렇고 명랑 힛도그도 그렇고 다 초반에만 줄서서 먹고 그담부터는 한산하더라구요
2. 저도
'17.10.14 4:08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막판에 포기한 가게가 매출 전국 2~3위ㅠ
가게 해본적이 없어서 무서웠어요.
이삼년 동안은 그 앞으로 안다녔어요.
3. 그게
'17.10.14 4:09 PM
(178.191.xxx.139)
뭔가요? 프랜차이즈 오래 못가요.
4. ㅇㅇ
'17.10.14 4:11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유행이 금방 지나서 프랜차이즈 본사만 이익을 보고 점주는 금방 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5. 111
'17.10.14 4:14 PM
(112.133.xxx.252)
잠시 핫한 종목이 아니고 항상 꾸준한 아이템이예요..하다못해 힘들면 넘겨도 권리금이라도 넉넉히 받았을텐데...에궁..
6. ....
'17.10.14 4:19 PM
(211.246.xxx.59)
오픈하고 일년은 오픈발 있더라구요 대박난친구 2년지나니 그냥저냥 현상유지래요 자기 인건비정도 남는다고
7. 글쎄요...
'17.10.14 4:27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 운이 따라 대박났을 지도 모르죠.
똑같은 자리에 비슷한 업종을 해도 어떤 사람은 대박이 나고, 어떤 사람은 쪽박이 나 망해가지고 나가요.
그사람 복이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8. 우리동네
'17.10.14 4:58 PM
(222.106.xxx.19)
프랜차이즈 일식당이 오픈해서 8,000~9,000원 짜리 몇 번 사먹었어요.
밑반찬 재활용 안할 것 같고 혼자서도 눈치 안보고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 갔었는데
알탕에서 비린내가 나서 이젠 안 가기로 했습니다.
일식 요리 실력을 기르지도 않은 채 시작을 한 것 같아요.
한 번씩 갔던 사람들이 전부 고개를 옆으로 젓습니다.
한식 식당엔 혼자 가면 눈치가 보여 가격이 약간 더 비싸도 일식 식당으로 가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요리 실력이 너무 없어요.
목은 굉장히 좋은데 들어서는 식당마다 1년을 못 버티고 떠났어요.
실력이 없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9. 윗님
'17.10.14 5:08 PM
(114.204.xxx.4)
저랑 같은 동네신가봐요.
저도 비슷한 느낌 받은 가게 있거든요.
그 자리에 예전에는 짬뽕집 있지 않았나요??^^
10. 12233
'17.10.14 5:10 PM
(125.130.xxx.249)
그것보다 다른것도 인생 다 그래요..
전 가게는 아니지만.
포기하고 밀어낸. .. 남친
대박 잘 되었어요 ㅠㅠ
ㅎㅎㅎㅎㅎ
웃프네요
11. ...
'17.10.14 5:36 PM
(58.226.xxx.35)
원글님것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털어버리세요.
가게도 내 가게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거 안믿는 분들은 안믿으시겠지만요)
저희 엄마 예전에 가게 하려고 자리 알아보고 준비 시작하려고 할떄
엄마랑 친한 지인이 신내림 받으셨었거든요.
그 분 모시고 그 자리에 갔는데 그분이 '야야~ 이거 딱 니가게다. 이거 해라.' 하셨었어요.
가게 잘되서 돈 좀 벌었고요.
12. 그래요
'17.10.14 5:42 PM
(182.230.xxx.146)
내가 했음 그만큼 못했을수도 있고
지금 잘되더라도 얼마 안가 시들해질수도 있어요
요즘 프렌차이즈도 1~2년정도 반찍하다 문 닫는곳 많던데요
13. 저기요
'17.10.14 7:01 PM
(121.171.xxx.92)
장사는 운발이란게 있어요. 저는 그말 믿어요.
저도 장사해요. 근데요.. 저는 대박까진 아니여도 지금 이업종이 저하고 잘 맞데요. 그래서 그런지 장사는 커녕 카드기계도 긁을줄 몰랐는데 현상 유지 잘하고있어요.
지인이란 분이 그 가게랑 운대가 잘 맞은 거예요.
저도 원래 할까 하던 업종이 있었는데 사실 별로 저는 당기지도 않고 남편이 적극 추천하던건데... 그러다 지금 업종으로 갑자기 인수하겡됬는데요... 오히려 지금업종이 저랑 잘 맞데요. 근데 운까지는 몰라도 취향상 지금 업종이 잘 맞기는 해요.
그리고 사람..
내남편이요.. 그냥 아주 평범한 없는집 아들 이던 우리남편..
예전 사귀던 여자집에서 반대해서 헤어졌데요. 없는 집 아들이라서.
근데 저랑 결혼해서 잘 풀렸어요.
지금 그 집에서 배아파 해요. ( 그 여자 집을 건너건너건너 제가 아는집이거든요)
14. 글쎄요
'17.10.14 7:39 PM
(175.116.xxx.169)
그 가게라서 대박인게 아니라
그 인수한 사람이 해서 대박이 난거에요
가게는 터가 40프로 하는 사람이 60프로 운이래요
님이 해서 그렇게 잘되었다는 보장이 전혀 없어요
같은 자리에 했는데도 누구는 대박 누구는 쪽박인거 많이 봤어요
15. ....
'17.10.14 8:52 PM
(61.99.xxx.92)
다들 부정적? 댓글 주셔서 좀 풀리네요 ㅋㅋ
프렌차이즈도 이미 상권에서는 선점다 끝나서 잡기어려운거고 (예로 파리바게뜨 같은 ) 그 자리도 신축상가라 권리금 없는 좀나오기 힘든 자리였어요 (건물주가 우리에게 빌려줄테니 장사해보라 한거임)
그래도 다행인건 제가 평생 같이 살 남편복은 있네요 근데 서울 핫 아이템 정보 좀~~
16. ..
'17.10.14 9:29 PM
(203.226.xxx.78)
저도 가게는하시는분 운이라고 글 남기려고
들어왔더니...
같은 말씀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실력도 있겠지만~
운도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딱 자기 가게가 있어요.
우연치 않게 잡히는~~
그런가게 잡는것도 운인거죠.
17. 핫 아이템
'17.10.15 12:35 AM
(59.3.xxx.121)
원글님은 안알랴주면서
아이템은 또 물으시네요^^^^
18. ^^
'17.10.15 1:32 AM
(1.238.xxx.32)
원글님은 안알랴주면서
아이템은 또 물으시네요222222
19. ㅎㅎㅎ
'17.10.15 1:36 AM
(218.147.xxx.188)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3333333
20. …
'17.10.15 2:04 AM
(118.46.xxx.181)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4444444
21. ..
'17.10.15 6:32 AM
(121.88.xxx.9)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5555
뭔지 알아야 다른 아이템을 알려주거나 할텐데
장사해도 썩 잘하지는 못할 듯
주인 엉큼하다 소리나 듣겠네요
22. 아이
'17.10.15 7:37 AM
(122.38.xxx.135)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6666
23. 그니까
'17.10.15 8:59 AM
(58.143.xxx.127)
그 후회된다는게 뭐냐고요?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777777
24. 기대
'17.10.15 9:44 AM
(122.36.xxx.159)
글읽다 댓글보고 배꼽잡고있어요
댓글대동단결 ㅎ ㅎ ㅎ
원글님 빨리 알려주셔야겠어요
25. ㅋㅋㅋ
'17.10.15 9:53 AM
(115.140.xxx.74)
8888888888
26. ...
'17.10.15 10:15 AM
(220.90.xxx.208)
저도 핫 아이템 공유 부탁드려요.999999999
27. ㅋㅋㅋㅋ
'17.10.15 10:22 AM
(110.70.xxx.91)
지껀 안알려주면서
남보고는 아이템 알려달라는 저 근성 ㅋㅋㅋ
저러니까 사업이 안풀리지
어휴 핵진상
28. ....
'17.10.15 11:22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원글 심술보 장난 아닌게 댓글에서 보여요..
부정적 댓글 많아서 맘이 풀린다는건 1~2년 반짝한다..오픈발이다..이말보고 그러는거죠?
거기에다...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 10................
원글같은 사람은 장사하면 안돼요..
완전 이기적....
29. marco
'17.10.15 11:31 AM
(39.120.xxx.232)
놓친 고기가 언제나 큰 법입니다...
내복이 아니려니하시면 됩니다...
30. ...
'17.10.15 11:50 AM
(223.62.xxx.161)
원글 심술보 장난 아닌게 댓글에서 보여요..
부정적 댓글 많아서 맘이 풀린다는건 1~2년 반짝한다..오픈발이다..이말보고 그러는거죠?
거기에다...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 10................
원글같은 사람은 장사하면 안돼요..
완전 이기적....
222222
31. 나는나지
'17.10.15 1:07 PM
(223.53.xxx.251)
원글 심술보 장난 아닌게 댓글에서 보여요..
부정적 댓글 많아서 맘이 풀린다는건 1~2년 반짝한다..오픈발이다..이말보고 그러는거죠?
거기에다...
원글님은 안알랴주시면서
아이템! 핫 아이템정보를 물으시네요 10................
원글같은 사람은 장사하면 안돼요..
완전 이기적....
33333
지인이 복을 가져간 이유임.
32. 888
'17.10.15 1:29 PM
(221.154.xxx.8)
10년도 전에 친구가 아딸을 차렸는 데요.
아마 돈이 이것저것 다 합쳐서 5천미만이었어요.
장사 될까 싶었는 데, 한 십년동안 하루 매출 팔구십씩 꾸준히 나와서 ....
다 떼고, 마진만 50%라고 하더니, 한달에 천오백씩 10년을 벌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친구네 매장은 전국 2위였어요.
장사 될까 싶었는 데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였지요.
물론 친구는 성격 좋고, 웃으면서 늘 장사하는 스타일.
지금도 하고 있지만,.볼때마다 부럽다는.
33. ㅏ
'17.10.15 1:34 PM
(61.99.xxx.92)
허걱 마지막 댓글쓸때는 물어보신분이 지나가듯이 물어본 한분밖에 안계셨는데..ㅠㅠ
제 글에 트릭이 있어요..ㅠㅠ 사실 파리바게트예요..
글이란 이렇게도 저렇게도 얼마든지 꼬아서 생각할수 있겠네요..
부정적 댓글이라고 표현하거 .. 거의 두가지죠. 그집의 운이지 내운이 아니다. 일시적인 오픈빨이다 정도인데
일시적인 오프빨이다 란 댓글들에 제가 이미 선점 다끝난 아이템이니 일시적이지 않다는 표현, 그러니 오픈빨에 동의 하지않는 다는 말이고 그집 운이지 내운이 아니다란 말에 동의..그대신 남편복이라도 있다는 표현인데 마치 지금 주인에게 심술가득하다는 표현쓰시네요.
저 자신도 연연 안할려고 구구절절 쓰지않았지만 파리바게트가 1,2년 만에 유행 끝날 아이템도 아니고 첨에 썼지만 정말 목 좋은 곳인데 대리점 남아있기가 힘들잖아요..
이런 글에 생각 깊게 잘하지 왜 놓쳐서 후회하냐는 댓글이 아니고 네 복이 아니다 라는 글이 내가 장사했음 그렇게 대박이지 않았을 꺼라는 뜻에서 부정적 글이고 맘이 풀린다고 한거예요..
(그집은 오픈빨이 아니고 계속 잘될 집이예요.. 그분이 이제까지 자수성가 참 장사운 있는 사람도 맞구요)
제가 마지막 댓글쓰고 이제 첨 봤는데 참 엄청 이기적이고 심술보 있다고 글 쓰신분들. 부정적 댓글 그 한줄에 사람 인격 단정지으시는게 참 대단하네요.
34. ...
'17.10.15 1:53 PM
(1.236.xxx.107)
나는 맘이 편해졌다는 부정적댓글이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가던데
82 하다보면 문장 이해 잘 못하고 시비거는 사람 많긴 하더라구요
35. 111
'17.10.15 1:55 PM
(61.99.xxx.92)
세상에!! 이제 보니 아이템 알려달라는 글 줄줄이 올라간게 새벽 어제밤 12시반부터 아침 9시까지네요.처음에 그거 보고 저도 살짝 웃으면서 아이쿠 했구요..
근데 아침 9시반에 답글없다고 핵진상이라고 포문을 열다니요..ㅠㅠ 잠 안자고 새벽에 신속하게 답글 안달면 핵진상인가요? 참 이해불가이네요..
36. 보니
'17.10.15 2:23 PM
(1.176.xxx.41)
확 달려드는 사람이 임자에요
님은 이것저것 생각하다 놓치고 막상 차려도 부 정적인 생각이 압도적이라
잘이겨내실분은 아닌거 같아요.
속만 쓰리지요.
37. ...
'17.10.15 2:36 PM
(121.132.xxx.12)
너무 속쓰려하지 마세요.
장사는 잘 될지 모르지만 월세 인건비 프렌차이즈비 등등 가져가면 진짜 월급정도 가져갈걸요.
대기업부장 월급 절대 아니구요.
그게 그분들 가게라 세가 안나간다면 말이 틀려지지만요...
자기가게 아니면 부러워 하실 필요없어요.
38. 그나저나 서울은
'17.10.15 2:39 PM
(58.143.xxx.127)
갈수록 파리빵집 별루예요.
고급빵집 저가빵집 포화상태예요.
39. 은혜
'17.10.15 3:02 PM
(87.144.xxx.83)
파리바게트빵이 맛있나요?
맛도 없는데 가격만 죄다 올려놔서 싫던데
특히 그 바게트 진짜 별로....
예전 동네빵집들 그립습니다.
40. 00
'17.10.15 3:34 PM
(112.109.xxx.161)
맛은모르겠고 커피도 싸고 가볍게 한끼떼우기도좋고 멤버쉽할인에 적립에...새건물이고 자리좋으면 괜찮을듯해요 사람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