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먹고 남은 반찬....어쩌세요?

111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17-10-14 12:48:11
정리하며 한입에 먹어버리긴 좀 많을때..
다른 통에 남은것만 따로 옹기종기 모아놓음 며칠있다 버리게되고 .
어짜피 버릴거 그냥 버려도 될건대 멀쩡한걸 버리자니 아깝고..

어떻게들 하시나요??

밥먹고 치우기전에 한숨나와 적어봅니당
IP : 203.234.xxx.2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4 12:50 PM (211.179.xxx.39)

    버립니다.과감히

  • 2. ㅇㅇ
    '17.10.14 12:52 PM (211.246.xxx.253)

    아주 적게 놓고 그래도 남으면 눈 찔근 감고 버립니다.
    개인별 4칸 사각접시에 동일하게 반찬주구요.

  • 3. 복땡이맘
    '17.10.14 12:53 PM (125.178.xxx.82)

    저도 버려요..나중에 버릴려면 더 힘들어져요~

  • 4. ...
    '17.10.14 12:53 PM (223.38.xxx.187)

    저도 버려요
    그래서 반찬 놓을때 먹을만큼만 놔요

  • 5. 배식
    '17.10.14 12:54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개인접시에 나눠놓거나 덜어 먹게 해요. 남은 건 아까운 경우 반드시 따로 모읍니다. 애들이 함께 먹는 식사예절 못배우는 건 함정..ㅠㅠ

  • 6. ..
    '17.10.14 12:57 PM (1.238.xxx.165)

    먹겠지하고 냉장고에 넣긴하는데 후에 보면 다 버리게 되던데요

  • 7. 저는ᆢ
    '17.10.14 12:59 PM (221.161.xxx.51)

    나물류 김치종류 남은건 따로 모아 나중에 제가 먹어요
    나물 김치는 넘 아까워서리ᆢ
    밑반찬은 과감히 버리구요

  • 8. 그냥...
    '17.10.14 1:00 PM (61.83.xxx.59)

    락앤락통 작은거에 종류별로 다 따로 담아뒀다 다음 끼니에 꺼내 먹어요.
    식구들이 같은 반찬 나왔다고 안먹고 그러지는 않아서...

  • 9. 버리는.
    '17.10.14 1:02 PM (223.62.xxx.16)

    버리는 사람만 댓글 달겠지만..버리세요.
    그럼 아까워서라도 적당한 양 담으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 10. 버려요
    '17.10.14 1:46 PM (211.108.xxx.4)

    그래서 반찬은 소량만 담아놔요
    약간 부족하다 싶을정도양으로요
    반찬 거의 안남아서 정말 소량만 남을때 있는데 무조건 버려요 한번 잣가락 간건 사람 침이 닿아서 무조건 버립니다

    전 반찬 가득 주는 음식점은 무조건 재활용 하는곳이란 생각이 들어요

    가정집에서도 그런데 아까워서 그반찬 무조건 버리겠어요
    재활용 절대 안한다고 써붙인곳은 보면 반찬 작게줘요

  • 11. 그래서
    '17.10.14 2:06 PM (175.209.xxx.57)

    저는 조금 적은 듯 담고 멸치볶음이나 기타등등 좀 오래 먹어도 되는 건 넉넉히 내놔요.
    모자르면 그거 먹으라고.

  • 12. 가을이올까요
    '17.10.14 2:13 PM (117.111.xxx.45)

    한접시에 네칸 나눠진 접시에 남은거 뒀다가 다음 끼니에 먹어요~~

  • 13. 반찬통에 담가둬요
    '17.10.14 2:40 PM (119.56.xxx.18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다음식사때 밥이랑 다 비벼먹어요 아까워서 왠만함 안버려요

  • 14. 남은 적이 없어요.
    '17.10.14 4:51 PM (42.147.xxx.246)

    그냥 조금 만 상에 놓으면 됩니다.

  • 15. 버려요.
    '17.10.14 5:19 PM (14.52.xxx.17)

    나중에 챙겨먹으려면 왠지 먹기 싫어져서요. 조금 아까워도 그냥 버리세요.

  • 16. 부추
    '17.10.14 6:19 PM (59.16.xxx.5)

    집에서부터 반찬재활용을 안해야 인식이 바뀔듯해요ㅣ
    식당분들 대부분 재활용하는 것에 죄의식이 없어요.

  • 17. ㅣㅣ
    '17.10.14 9:59 PM (122.40.xxx.105)

    결국은 냉장고에 넣었다 버리나
    바로 버리나의 차이에요.
    그냥 버리세요.

  • 18. ..
    '17.10.14 11:52 PM (180.71.xxx.170)

    거의 안남아요.
    전 제가 먹고싶은만큼만 놓고 먹어요.
    식구들이 메인위주로 먹으니 밑반찬류는 잘 안먹거든요
    딱 제양놓고 먹으면 제가 반찬 좀 덜먹더라도
    깨끗이 비우니 그게 낫더라구요.
    그래도 남는다면 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933 뒷북 아주미 2018/01/09 224
766932 공기청정기 11평형 20평초반 거실에 놓기 괜찮을까요? ㅡㅡ 2018/01/09 358
766931 공부못하는 아이는 어떻게 대학가야되나요? 13 대학 2018/01/09 4,132
766930 저도 정시 질문이요. 진학사 384 괜찮을까요? 4 고3 엄마 2018/01/09 1,429
766929 정시지원 조언 좀 해주세요 3 재수생 2018/01/09 1,065
766928 지금 대기업,중소기업 다니시는 분들 은퇴후 4 뭐하실건가요.. 2018/01/09 2,193
766927 견환을 보고 연습하세요..ㅋㅋㅋ 2 tree1 2018/01/09 1,064
766926 외조모 상 관련한 질문이에요 12 아이두 2018/01/09 5,900
766925 진짜 삶을 산다는건 이런게 아닐까요.. 1 강빛 2018/01/09 1,527
766924 앞으로 코인 하실 분 계신가요? 18 비트코인 2018/01/09 4,265
766923 요새 홈플러스는 테스코 PB 상품을 안 갖다 놓네요. 8 ... 2018/01/09 1,477
766922 "썰매? 혼자서도 잘 타요" 영리한 개 9 ..... 2018/01/09 1,041
766921 요즘 일자리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눈내려요 2018/01/09 635
766920 병원 의료진의 반말중에 듣기 싫은것 5 ㅇㅇ 2018/01/09 2,007
766919 정시 지원좀 여쭤 볼께요 3 ㅠㅠ 2018/01/09 939
766918 생리가 5일이나 빨라졌는데요 4 why 2018/01/09 1,561
766917 코스트코 씰리 메디슨 유로탑 써보신분 어떤가요? 2 .. 2018/01/09 3,259
766916 입으면 부해 보이는옷인데.. 근데 끌리네요 4 고민중 2018/01/09 1,510
766915 (알쓸신잡2) 유시민의 워딩 10 / 총정리 편 11 나누자 2018/01/09 1,533
766914 음식점 10년차입니다 궁금한거 물어보세요 44 음식점 2018/01/09 7,092
766913 환갑나이에 4 ... 2018/01/09 1,648
766912 장거리 비행기 탈때... 5 비행기 2018/01/09 2,338
766911 IOC, 북 참가 위해 평창올림픽 마감시한 연장 1 와일드카드 2018/01/09 501
766910 이성애,동성애,양성애 가볍게 생각하세요. 6 oo 2018/01/09 2,048
766909 고준영 요리연구가...? 8 지금 2018/01/09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