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이 없기 때문에 출산휴가 끝나면 바로 복직해야 하는데요.
돌 지나면 기관에 맞기려고요 그냥 처음부터 마음을 비웠어요 ㅠㅠ
그런데 문제가 돌 되기 전까지 생후 1년...
저는 마음 편하게 베이비 시터 구하자는 입장인데
남편이 은근히 시어머님께 맡기고 싶어해요.
그런데 어머님께서 흡연 평상시 티비를 항상 틀어놓고 생활하십니다.
아이를 이뻐해주시는 분이라 흡연문제는
당신이 아이를 맡게 될경우 어떻게든 노력을 하시리라 생각하는데
저는 그것도 문제지만 노상 켜져있는 티비가 정말 탐탁치 않거든요. 볼륨도 큽니다.
다만 생후 1년까지 인지능력이 충분히 발달되기 전이라 오히려 돌 전보다 돌 이후의
생활 환경이 더 중요한 것은 아닐까, 생각보다 큰 문제는 아니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해요.
제가 육아 전공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어요.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