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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사님 정장 구입후기입니다

... 조회수 : 8,818
작성일 : 2017-10-13 21:33:38
며칠 전 링크보고 들어가서 보고 마침 검정 정장이
필요해서주문했어요
설탕몰 앱 가입하니 만원 할인해서 88000원
퇴근하니 배송되었네요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재질은 약간 깔깔한 시원해보이는 늦가을엔 못입을 거 같지만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사이즈는 반사이즈인데 바지가 작게 나왔다길래 윗치수 샀는데
아랫칫수 샀으면 큰일 날 뻔 ㅎㅎ
저는 잘 샀다 싶어요
혹시 살까말까하신다면 지르세요
블라우스도 셋트로 딱떨어집니다^^
IP : 1.225.xxx.1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17.10.13 9:37 PM (115.140.xxx.195)

    이런 후기 좋아요.

  • 2. 베라왕
    '17.10.13 9:37 PM (218.235.xxx.56)

    그 베라왕인가 디자인이요? 축하드려요. 저는 다리 짧아서 안 될 듯

  • 3. ...
    '17.10.13 9:41 PM (1.231.xxx.48)

    아, 블라우스까지 3ps인가요?
    그 가격에 대박이네요.
    후기 감사해요~

  • 4. 저는
    '17.10.13 9:57 PM (210.96.xxx.161)

    절대 못입어요.
    키가 작아서요.ㅠ

  • 5. ..
    '17.10.13 10:01 PM (116.39.xxx.144)

    오늘 정치부회의 방송에서 그러는데 제작진이 그 옷 구하다가 실패했대요. 제작회사 샘플까지 사람들이 다 가져갔다면서.. 전 여사님 입은거보다 홈쇼핑으로 먼저 봤는데 보면서 사고싶다 그랬거든요. 자주 안입을거같아 포기했는데 하나 살걸 그랬나봐요.ㅠㅠ 참 여사님은 그 옷 자선경매에 기증하셨대요~

  • 6. 세탁소
    '17.10.13 10:25 PM (183.109.xxx.87)

    세탁은 드라이 온리인지 구김은 잘 안가는지도 궁궁금해요
    그러잖아도 망설이는중이거든요

  • 7. 미쉘 오바마
    '17.10.13 10:32 PM (67.239.xxx.196)

    미쉘이 J crew 옷 입어서 그옷이 엄청 팔렸죠. 김정숙여사님 파워도 그에 못지 않네요. 기분좋은 일입니다. 두분다 사람이 명품이여야 한다는 진리를 보여주시네요

  • 8. 그런거보면
    '17.10.13 10:34 PM (175.223.xxx.144)

    인생은 참 알수없네요
    김정숙 여사님 옷 공방전에서 이득본건 옷판매업자와 베라왕 이라는 브랜드......라니.

  • 9. ㅏㅏ
    '17.10.13 10:40 PM (70.191.xxx.196)

    그 하얀색 옷은 별로 던데요. 몸매 뚱뚱하니 더 부각되고 얼굴이 달덩이로 보이던만요. 원래도 남편보다 얼큰이지만.

  • 10.
    '17.10.13 10:52 PM (210.221.xxx.239)

    156에 마른 체형인데 55 잘 맞더라구요.
    바지 길이도 딱이구요.
    그런데 흰색보다 검은색이 더 잘 어울려요.
    가격대비 아주 훌륭해요.

  • 11.
    '17.10.13 11:21 PM (112.153.xxx.47) - 삭제된댓글

    글로도 밉상이 보이네
    그러지 맙시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법

  • 12. ..
    '17.10.13 11:53 PM (1.225.xxx.106)

    Dry only라고 되어 있네요
    근데 바지는 처음만 드라이 할까 싶은데요? ㅎㅎ

  • 13. 나마스떼
    '17.10.14 12:24 AM (121.168.xxx.53)

    댓글 중에 미홍이 친구있나봐요
    그 하얀옷 홈쇼핑 모델이 입은 것보다
    여사님 입고 있을 때 더 비싸보이던데..

    그래서 정미홍이 옷값 많이 쓴다고 헛소리한거잖아욧!

    달덩이라니 ...누구처럼 주사 쳐맞고 주름 억지로 핀 얼굴보다 휠씬 보기좋구요...키가 크니 살집있어도 자세가 바랄
    당당해보이니 그 역시..누구처럼 구부정한것 보다 훨 낫다는...

    아 이렇게 조목조목 유치하게 비교 댓글 달기 심히 유감이지만...뭐..수준을 맞추다보니..같은 수준으로
    댓글답니다

    얼큰이...영혼타령하는 정신빠진..누구와
    발꼬락 다이아몬드 누구생각하면
    그런 말 하지 마오
    .

  • 14. 흐믓하네요.
    '17.10.14 1:00 AM (221.144.xxx.238)

    ㅋㅋㅋㅋㅋ

    가격도 저렴하고...

    그 옷이 여사님에게 잘 어울렸어요.

  • 15. ...
    '17.10.14 1:04 AM (118.46.xxx.156)

    달덩이 어쩌고는 진짜. 저런 댓글 달면 누가 공감해주나요 ㅋㅋ
    김여사님에게 별생각 없다가도 저런글 보면 오히려 감싸주게 됨.

  • 16. ....
    '17.10.14 7:45 AM (14.54.xxx.222) - 삭제된댓글

    달덩이 어쩌고는 진짜. 저런 댓글 달면 누가 공감해주나요 ㅋㅋ
    김여사님에게 별생각 없다가도 저런글 보면 오히려 감싸주게 됨.2222

  • 17. 나도
    '17.10.14 9:47 AM (39.114.xxx.104)

    달덩이 어쩌고는 진짜. 저런 댓글 달면 누가 공감해주나요 ㅋㅋ
    김여사님에게 별생각 없다가도 저런글 보면 오히려 감싸주게 됨.3333

  • 18. 아이쿠
    '17.10.14 10:38 AM (223.39.xxx.240)

    문님옆에 달덩이처럼 훤한 김정숙 여사가 계셔 좋기만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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