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딸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단지 아빠가 시킨다고 저리 될까요?
엄마 투신 현장 cctv보니..
저 딸은 엄마가 떨어졌는데도 울지도 않고 누구랑 전화통화하고 있더군요.
악마아빠가 악마딸을 만든걸까요?
이 양이 아버지의 범행을 적극적으로 은폐하려 한 행적도 포착됐다. 친구인 김 양이 자신이 건넨 수면제를 먹고 안방에 쓰러진 걸 알면서도 애타게 찾는 김 양 친구들에게 태연히 거짓말을 하며 따돌렸다.
김 양이 아직 살아 있었던 1일 오전 이 양이 김 양의 친구 A 양(14)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면 이 양은 지속적으로 거짓 정보를 제공했다. 김 양 실종 소식을 접한 A 양이 1일 오전 10시경 “김 양 봤어?”라고 따져 묻자 이 양은 “나 어제 ○○이랑 놀았었거든. 2시쯤 친구 만난다고 급하게 갔어. 그 뒤로 전화가 끊겼더라구. 그게 마지막이었는데”라고 답했다.
이 양은 A 양이 집요하게 납치 가능성을 제기하자 “왜 추석연휴 때 나갔지? (휴대전화 전원을) 일부러 끈 거 같다. 착했는데 만약 가출이라면 그런 면이 있을 줄은 몰랐네”라며 김 양이 가출했을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A 양이 계속해서 김 양을 걱정하자 이 양은 “만약에 진짜 멀리 있으면 어른 되어서 만나는 거 아니겠지? 내가 너무 앞서갔네^^ 좀 빨리 돌아왔음 좋겠네 하하”라고 말했다. 김 양은 이날 오전 11시 53분부터 오후 1시 44분 사이에 살해됐다.
A 양은 이 양이 아버지와 함께 김 양의 시신을 옮기기 직전인 1일 오후 5시경 다시 이 양에게 “○○이랑 헤어졌을 때 어느 쪽으로 갔는지 봤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 양은 대뜸 엄마의 자살 소식을 꺼내며 화제를 돌렸다. 이 양은 “우리 어머니 돌아가신 건 아니? 우울증이 심하셨대”라고 말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0&aid=0003100504&sid1=102&mode=LSD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학 딸말인데요..
... 조회수 : 6,800
작성일 : 2017-10-13 06:32:02
IP : 39.7.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13 6:34 AM (39.7.xxx.31)[단독]이영학, 딸친구에 성기구 학대… 수면제 깨어나 저항하자 살해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0&aid=0003100504&sid1=102&mode=LSD2. ...
'17.10.13 6:34 AM (58.230.xxx.110)괴물이 낳고 키운 괴물~
3. ᆢ
'17.10.13 7:20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그냥 악마네요 사이코들,,피해자 부모는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4. 같은
'17.10.13 7:21 AM (39.7.xxx.189)악마지요
설사 학대가 있었다해도5. ㅇㅇ
'17.10.13 7:34 AM (125.176.xxx.187)학대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저 아이가 올해만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산게 아니잖아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저렇게 자랐는데
정상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기 힘들죠6. ㅇㅇ
'17.10.13 7:48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저런 상황 한 번이 아닌거 같아요
7. 그딸도
'17.10.13 8:05 AM (111.171.xxx.11)강력처벌 원해요
부녀똑같이 사형안되면 무기징역 가야죠
악마부녀8. 2k
'17.10.13 8:14 AM (175.223.xxx.93)이번엔 부모있는 아이니 이렇게라도 밝혀졌지 원래 이영학이 집나온 14~20세 미만만 인터넷에서 유인해서 성매매 시켰데요 포주노릇하면서요 그 과정에서 지맘에 안드는 애들은 저리처리 했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딸이나 이영학이나 처음이 아닌거 같아요
9. 저런
'17.10.13 11:34 AM (14.52.xxx.17)유전인자는 이번 생으로 마감해야해요. 더 이상의 번식은 막아야.
10. ㅊㅊ
'17.10.13 12:55 PM (118.45.xxx.179)영화 화이 생각났어요
전문가들도 완전하게 아빠에게 지배당한 상태 피해자로 보고 보호가 필요하다고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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