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남의 김승현 가족들 너무 유쾌한것 같아요..ㅋㅋㅋ

..... 조회수 : 4,838
작성일 : 2017-10-12 18:32:48

김승현 부모님이랑..딸요..ㅋㅋ 너무 유쾌하지 않나요..???ㅋㅋ

한번씩 재방송으로 보다가

다시 되돌려 보는데... 가족들이 넘 유쾌해요... 특히 김승현 아버지...

나올때마다 웃음 나오는것 같아요

수빈이도 잘 큰것 같고..할머니도  그연세에 엄청 미인이시구요 ..

김승현이 이프로의 메인이 되어야 되는 프로인것 같은데

수빈이  할아버지 할머니 보는낙으로 보게 되는

프로인것 같아요


IP : 175.113.xxx.10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그
    '17.10.12 6:38 PM (211.195.xxx.35)

    할머니?처럼 나이먹고 싶어요. 인상이 살아온 세월이 보인다는데 온화한 인상이 참 좋아요.

  • 2.
    '17.10.12 6:42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각본 아닌 리얼 예능,사람사는 냄새나고 이 가족 보려고 수요일이 기다려질 정도예요 수빈이 변화되는 모습도 보기좋고 매번 울고 웃게 만드는 감동이 있어요
    버럭 할아버진줄 알았는데 사랑꾼이더군요

  • 3.
    '17.10.12 6:44 PM (203.234.xxx.149) - 삭제된댓글

    명절에 큰아버지의 뜬금없는 자기자식부부자랑
    그리고 승현엄마 성격 안좋다고하던부분 뜨악했네요

  • 4. 삼산댁
    '17.10.12 6:51 PM (59.11.xxx.51)

    수빈이가 할머니엄청위하는게 너무보기좋고 기특해요 승현씨 대박나서 그 가족들이 행복했으면좋겠어요

  • 5. ^^
    '17.10.12 7:05 P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재밌단 얘기듣고 오늘 작정하고 김승현네껏만 다시보기 첨부터 하고 있는데 진짜 재밌긴 하네요ㅋㅋ
    수빈이가 첫회땐 엄청 까칠하고 웃지도 않았는데 점점 밝아지더니 나중엔 아빠한테 먼저 말도 걸고 기특해요.
    생일날 할아버지께 편지받고 우는데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ㅠㅠ
    아이가 보기보다 속이 깊더라구요. 상처도 많던데 잘 이겨내길..
    칭찬에 목말라 계속 답을 유도하는 답정너(ㅋㅋ) 예쁜 할머니랑
    래퍼처럼 말 엄청 빠른 사랑꾼 할아버지ㅋㅋ 그리고 수빈이 맘 헤아려주는 친구같은 삼촌,
    매사 해맑은 김승현씨랑 수빈이 모두모두 행복해지길 바라요.

  • 6. 본인들이
    '17.10.12 7:19 PM (39.7.xxx.82) - 삭제된댓글

    즐거워하지는 않는데 보는 사람은 웃김.
    할아버지 말 정말 빠르죠? 저 나이대에 저렇게 말빠른분 처음봄 ㅎ
    물론 화나서 그렇지만 ㅋ

  • 7. ,,,
    '17.10.12 7:30 PM (175.121.xxx.62)

    할아버지, 할머니 분량이 많아야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아요.
    주인공은 승현씨인데.. 할아버지께서 더 재미있어요.
    가족 전체가 다 같이 나와야 하는 것 같아요.
    어제 대학교 식당에서 고기 드시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수빈이도 표정이 점점 좋아져서 저도 기분 좋더라고요.
    승현씨랑 수빈이 좋은 일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8. ....
    '17.10.12 7:43 PM (175.223.xxx.138)

    여기서 김승현 가족 재미있다는 글 보고 마침 아까 재방하길래 좀 봤는데요
    김승현 비록 미혼부지만 자기 자식 책임질 줄 아는 성정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따뜻하고 유쾌한 집안 분위기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 9. ㅎㅎ
    '17.10.12 7:58 PM (211.178.xxx.41)

    승현씨 가족들이 가식없고 순수해서 넘 좋더라구요..수빈이는 너무 철이들어서 이쁘구요..승현씨가 잘되서 좋은집으로 이사갔으면 좋겠더라구요..이집은 삼촌도 넘 착해보여요^^

  • 10. ..
    '17.10.12 8:09 PM (125.139.xxx.1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보고 무료보기로 김승현씨편만 봤어요
    딸 수빈이가 처음엔 까칠하다가 표정이 많이 밝아졌네요
    수빈이 할아버지 할머니 좋은 분같아요
    수빈 할아버지 버럭 하셔도 재미있고 수빈 할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보이네요
    승현씨 일이 잘되어서 부모님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11. 저도 저가족
    '17.10.12 8:18 PM (39.114.xxx.49)

    좋아하고 응원해요. 그 가족 보면서 웃기도 울기도 한답니다. 순수한 가족들에게 감동받아요. 승현씨 가족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 12.
    '17.10.12 9:30 PM (58.140.xxx.219)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 버러버럭 하는데도 식구들 아무도 신경안씀 ㅋㅋㅋ

  • 13. ............
    '17.10.13 1:58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니 할머니니 김승현이니 다 별로고
    수빈이가 예뻐요.
    잘 자라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 자랄거 같아요.
    수빈아, 응원할께.

  • 14. 할아버지랑 결혼한 할머니가 넘 아깝던데
    '17.10.13 4:31 AM (223.62.xxx.90)

    외모 차이도 넘 심하지만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돈도 잘 못벌어서 그나이대 맞벌이 하는 집 거의 없는데 공장 다니셨구요.
    할아버지를 뭐 유쾌한 듯이 말하지만 전형적으로 하지 말아야할 말을 해서 분위기 망치는 그런 아버지던데요
    할말을 참지 못하시는 전혀 통솔력이 없는 아버지요.
    할머니가 사람이 무던하고 하니까 그냥 넘어가는거지 똑같이 속좁은 여자였ㅇ면 그집 파탄 났죠
    할머니도 잘 맞지 않아 답답해 하시던데요.
    할머니가 덮고 가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 15. ...
    '17.10.28 9:06 PM (211.178.xxx.41)

    가식1도없는가족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886 뜨거운거 닿으면 이가 욱신거리는 건 신경치료가 완벽하지 않아서일.. 3 dd 2018/01/05 3,654
765885 등산모자 메이커 추천 부탁드려요~ ... 2018/01/05 527
765884 기억하는 분들 있으신가요 2 혹시 2018/01/05 1,347
765883 준희양 친부 현장검증때 현관 앞 과자 놓은 이모.. 1 ㅠㅠ 2018/01/05 7,170
765882 발칙한동거보니까 1 2018/01/05 954
765881 满意, 配送速度慢. 이 뭔가요? 6 때인뜨 2018/01/05 2,082
765880 윤식당 10 ... 2018/01/05 7,676
765879 마흔 넘어서 키가 더 컸네요; 20 .. 2018/01/05 7,774
765878 카모메식당, 안경,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7 나라면 2018/01/05 2,020
765877 문통이 중학생아이들에게 답장을 보냈는데 2 ㅇㅇ 2018/01/05 2,263
765876 기레기의 기도. Jpg/펌 16 캬아 2018/01/05 2,736
765875 윤식당...같이 보면서 얘기해요. 26 ... 2018/01/05 10,405
765874 아구 미역국 들어보셨어요?? 5 2018/01/05 1,529
765873 헤어진 인연과 결혼하신 분 있으신가요? 8 ㅇㅇ 2018/01/05 6,208
765872 코감기와 치통 7 .. 2018/01/05 2,477
765871 대학생 아들과 여행지 추천요 7 은행나무 2018/01/05 1,874
765870 닭발구이 맵나요?? 영양가 있나요?? 1 피코크 2018/01/05 755
765869 집을 사고 인테리어 했는데.. 10 Dd 2018/01/05 5,432
765868 엄마 그렇게 웃는거야 웃으니까 좋잖아 내가 웃게해줄게 5 미안해서괴로.. 2018/01/05 2,223
765867 방금 CNN에 평창올림픽 기간에 한미군사훈련 안 한다는 내용이 2 cnn 2018/01/05 1,578
765866 강철비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북한아나운서가 ㅋ 5 ㅎㅎ 2018/01/05 3,644
765865 완경후 생리 다시 하도록 치료하는게 3 생리 다시 2018/01/05 2,956
765864 강아지 이런 행동, 겁이 많은 거죠? 5 .. 2018/01/05 1,607
765863 홈쇼핑에 코골이 억제제 구입해보신 분 계시나요? 2 ㅇㅇ 2018/01/05 982
765862 허리디스크 후 흑염소즙 괜찮을까요 1 2018/01/05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