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려한 실크스카프 잘하고다니시나요?

..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7-10-12 17:48:20
색감 쨍하고 색상 조합은 잘되어있어요
남이 한거 보니 심플한 단색조에 하니 예뻐보이는데
어떠세요? 핑크 블루 막 섞여있어요 크기는 쁘띠는 아니고
어깨도 두를수있는 스타일
날이 추워져서 스카프든 목에 뭔가 필수네요
IP : 180.66.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2 5:49 PM (119.64.xxx.157)

    화려한것도 있고 수수한 것도 있는데
    무난한거에 손이 더가긴해요

  • 2. ...
    '17.10.12 5:52 PM (1.231.xxx.48)

    위아래 블랙 정장이나 블랙, 네이비, 진그레이 트렌치 코트 입을 때는
    좀 화려하다 싶은 색감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요.
    그러면 화장이 쨍한 것보다 얼굴이 더 화사하게 살더라구요.
    색감이랑 무늬가 화려하되 그 날 입은 겉옷 색깔이 들어간 스카프를 매치해요.
    그래야 겉옷과 스카프가 따로 놀지 않거든요.
    예를 들면, 요즘 즐겨입는 블랙 트렌치 코트엔
    블랙, 그레이, 그린, 아이보리가 섞인 스카프를 매치합니다.

  • 3. ..
    '17.10.12 6:04 PM (223.38.xxx.7)

    가격대가 있어서 신중해지는데 블랙. 그레이 네이비 모노톤옷이 많아요 겨울옷 그럼 포인트삼아 괜찮겠지요?

  • 4. ...
    '17.10.12 6:34 PM (61.32.xxx.234)

    스카프는 화려한 맛에 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블랙이나 네이비의 모노톤은 자칫 쳐저보일 수 있는데 스카프 하나가 옷과 얼굴을 확 살려주져~
    예쁘게 하고 다니셔요~

  • 5. 지나가다.
    '17.10.12 6:38 PM (223.62.xxx.188)

    저도 스카프 좋아해서 한때 정말 많이 사고 많이 두르고 다녔어요.
    특히 실크는 특유의 광이 얼굴을 확 살려주기때문에 참 좋죠.
    지금도 제가 스카프 하고 다니면 누구나 가장 먼저 눈여겨 보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요.

    그렇지만 요즘은 예전에 비해 스카프 좀 덜합니다.
    뭐랄까, 나 신경썼오, 나 멋쟁이요 하고 큰 소리로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요.

    아, 원글님. 꼭 값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크스카프 만큼은 에르메스 같은 데서 사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실은 저도 침만 질질 흘릴뿐 못사긴 하지만요. ㅎㅎㅎㅎ

  • 6. phrena
    '17.10.12 6:59 PM (122.34.xxx.201)

    화려한 걸로 따지자면
    Hermes 보다 Leonard 추천요^^

  • 7. ..
    '17.10.12 7:47 PM (180.66.xxx.74)

    멋쟁이님들 화려한 스카프하고다니시는거 보고싶네요^^

  • 8.
    '17.10.12 8:10 PM (221.146.xxx.73)

    트렌치코트와 함께 두를 날이 별로 없어짐. 봄가을이 짧아져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368 [도움요청]서유럽여행 홈쇼핑... 17 홈쇼핑 2017/10/15 4,438
739367 중앙난방 아파트에서 벨브잠그면 난방비 안나오나요 7 바다 2017/10/15 3,756
739366 12월에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해주세요 6 해외여행 2017/10/15 1,649
739365 82 안되겠네요.. 31 참깨라면 2017/10/15 4,855
739364 이상한 사람 소개 등등 차단하는 법 7 ㅇㅇ 2017/10/15 1,961
739363 요즘 안보고 싶은 거슬리는 광고 몇가지요 64 ... 2017/10/15 6,700
739362 카투사 훈련기간? 2 궁금 2017/10/15 1,435
739361 카톡 숨김처리 했던 사람이 목록에서 안보이는건 뭔가요? 5 카톡질문 2017/10/15 3,285
739360 [2012년 10월] 구청장은 고문가해자였다 5 고딩맘 2017/10/15 812
739359 아래 자아의식 글 이게 화법의 차이죠 3 Again 2017/10/15 1,027
739358 신혼일기 오상진 편에 나왔던 음악 제목 아시는 분? 1 ... 2017/10/15 843
739357 와..다스가 1위 ㄷㄷ 6 ㅇㅇ 2017/10/15 2,124
739356 1억 정도 하이닉스 지금 사는거 어떨까요? 7 주식 2017/10/15 3,711
739355 기사 한 줄 없이 다음 실검1위 7 촛불 2017/10/15 1,774
739354 비율 안 좋아도 다이어트하면 몸매가 이뻐보일 수 있나요? 11 shj 2017/10/15 6,528
739353 백종원레시피 안동찜닭 맛있나요? 2 원글 2017/10/15 1,503
739352 아래 친정엄마 남편 트러블 문제 글이요. 54 2017/10/15 6,940
739351 샤넬 복숭아 베이스 사려는데요.면세점에서 사려합니다. 7 샤넬메베 2017/10/15 2,475
739350 10.18일 중국 19차 당대회와 미국-장쩌민의 결탁 1 펌) 드루킹.. 2017/10/15 518
739349 두남자중 어떤직업의 남자가나을까요 6 ㄱㄴㄷ 2017/10/15 1,756
739348 40대 미혼..슬슬 노후가 걱정되네요. 28 ........ 2017/10/15 12,264
739347 유명 낙지집에서 주는 콩나물 냉국 어떻게 만드나요~? 5 .... 2017/10/15 2,188
739346 저보고 땀빼라는 말을 하던데 이유 아시나요?? 10 ..... 2017/10/15 2,300
739345 친정엄마가 남편 앞으로 안보겠다네요 의견좀 주세요 236 로사 2017/10/15 29,377
739344 고백부부 보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15 고백 2017/10/15 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