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 초반생인데 유모차 타셨나요?
1. 막내
'17.10.12 5:16 PM (58.140.xxx.36) - 삭제된댓글쌍둥이 81년생 쌍둥이 유모차 타고 다녔어요
2. ...
'17.10.12 5:17 PM (220.78.xxx.36)제덩생 79년생인데 있었어여
3. ..........
'17.10.12 5:20 PM (39.116.xxx.27)저는 안탔던것 같고
71년생 남동생은 타고다녔네요.
사진에 있어요.
흑백사진인데.. 팔걸이가 금속이었던 것 같아요.4. 프린
'17.10.12 5:26 PM (210.97.xxx.61)저는 탔고 같은 나이인 시동생은 안탔다고 해요
서울하고 시골차이기도 하고 친정엄마랑 시어머니 나이차 이기도 하지 싶어요5. 남편
'17.10.12 5:32 PM (211.177.xxx.247) - 삭제된댓글남편이 60년대 초반생인데 어릴때 사진보니 유모차 비스무레한거 있던데요..
할머니들 밀고 다니는 보행보조기 비슷한건데 ..6. ...
'17.10.12 5:38 PM (59.7.xxx.140)보행기는 많이 썼는데 유모차가 사실 더 불편했어요. 보도블럭이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 횡단보도들도 다 턱이 있고 건물마다 경사로 출입구 되어있지않아서 힘들었거든요. 우리나라 살기좋아진건 88올림픽이후에요.
7. ...
'17.10.12 6:01 PM (95.144.xxx.75)79년 생인데, 유모차 타고있는 사진 있어요.
8. 뭔??
'17.10.12 6:15 PM (121.140.xxx.174) - 삭제된댓글우리 아이 84년생....유모차 타고 다녔어요.
주변 거의다 유모차 탔지요..
안탄 사람들은....정말 못먹고 못사는 사람들뿐일걸요...9. ..
'17.10.12 6:20 PM (124.111.xxx.201)저는 62년생이라도 탔네요.
59년생 언니도, 60년생 남편도
유모차에서 찍은 사진있는데요.
부자집도 가난한 집도 아니었어요.10. ...
'17.10.12 7:27 PM (175.113.xxx.105) - 삭제된댓글탔어요. 어릴때 사진 보면 유모차.실내에 흔들의자 다 있던데요.. 저 80년대 초반생요....
11. ...
'17.10.12 7:29 PM (175.113.xxx.105)탔어요. 어릴때 사진 보면 유모차.실내에 흔들의자 다 있던데요.. 저 80년대 초반생요.... 요즘애들이랑 우리 어릴때랑 그런 용품들은 달라진것 없던데요.. 이유식이나 유아 브랜드 선호하는것만 달라진것 같구요 저희엄마는 저희 어릴때 베비라 제품 많이 입혔다고 하더라구요..
12. 빵빵부
'17.10.12 7:46 PM (61.255.xxx.32)69년생 저희 오빠 탔어요 저희도 오빠 타던 것 물려서 탔고요 흑백사진속에 오빠 유모차 밀어주시던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13. 유모차
'17.10.12 7:49 PM (175.223.xxx.212)양가 모두 부자는 아니여도 그럭저럭 사셨어요 ~ 그래서 놀란거죠^^; 서울 아니고 수도권 경기도지역 입니다
14. ...
'17.10.12 7:55 PM (223.62.xxx.101)71년생 유모차탔어요
15. ᆢ
'17.10.12 7:57 PM (121.167.xxx.212)83년생 외아들 있는데 서울이라도 골목은 포장 안되어 있고 요즘같이 좋은 외제 유모차도 없고 아프리카라는 상표가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돌전에 너무 어릴때 태우면 척추뼈 상한다는 소리 듣고 돌 지나서 아기 걷기 시작하니 안 샀어요 요즘같이 여행 다니고 돌아 다니던 시절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그때는 다섯살만 돼도 아기 컸다고 안 태웠어요
요즘같이 아이 초등갈때까지 태우지 않았어요
그래서 자전거 사줬던것 같아요 요즘 같이 프라스틱이 아니라 쇠로 만든 자전거였어요 그 자전거도 유모차 가격과 비슷 했던것 같아요16. ᆢ
'17.10.12 8:01 PM (121.167.xxx.212)길이 포장이 안되어서 너무 아기때 태우면 처추뼈 다친다는 얘기예요
유모차 바퀴도 작았어요17. 불편한 유모차 대신
'17.10.12 8:27 PM (100.2.xxx.156)애봐주는 언니에게 업혀 키워진 분들도 많은 세대 아닌가 싶어요. 못 사는 집 딸들 먹여주고 키워주는 대신 애보기 시킨 집들
18. ㅇㅇ
'17.10.12 9:47 PM (180.229.xxx.174)71년생인데 어릴때 타고있는 사진있어요.
앞부분이 금속손잡이테두리에 동그란플라스틱세개구슬이 장난감으로 달려있구요.19. ......
'17.10.13 12:03 AM (222.114.xxx.157)유모차는 밖에서는 쓸모가 없었어요. 차 다니는대로나 포장이 되었지.. 울퉁불퉁한 길에서 애 태우고 다녔다간 10미터만 가도 부서질 바퀴였는데..
20. 헐
'17.10.13 2:30 AM (39.7.xxx.28)??
'17.10.12 6:15 PM (121.140.xxx.174)
우리 아이 84년생....유모차 타고 다녔어요.
주변 거의다 유모차 탔지요..
안탄 사람들은....정말 못먹고 못사는 사람들뿐일걸요.
ㅡㅡㅡㅡㅡㅡㅡ
말뽄새좀 봐..
ㅉㅉ
84년생 자식이 있으면
원글 엄마뻘이겠구만.
나이좀 드신 분이
말 정말 경박하게 하네..
저집 며느리도 고생좀 하겠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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