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영어 수학 대형학원이 답일까요?

고민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18-01-06 22:12:21
올해 중1됩니다

중1되기전 현 위치를 객관적으로 알고자 대형학원 레벨테스트를 봤어요
동네에서 알차게 가르치는곳에서 월반하며 중3정도 어휘 독해집등 풀고있고 하여 대형 테스트 결과 중1즘 되리라 생각했는데 어렵게낸다하니

웬걸요ㅠ
이은#가서 봤는데 젤 아랫반 나왔어요
진도교재가 이제 시작하는 문법에 독해에

더 이상한건 5학년 겨울엔 최# 결과는 중간정도 나왔거던요
비슷하게 나온것도 아니고 뚝 떨어졌으니
이때 2주 다니다 넘 어려운 교재로 공부해서 무의미하다싶어 지금 동네학원으로 돌렸거던요

저의 뻘짓으로 시간만 날렸나싶어요

다시 이은재 가서 아랫반부터 올라갈까요
아니면 기존 동네학원 다닐까요
숙제며 자체 테스트며 구멍없이 하긴 합니다
테스트가 결과는 저리 나왔지만

글구 수학은 이번에 처음으로 학원 보내봤는데 역시나 동네학원
집에서 하니 아무래도 양이 부족한것같아..
학원에서하는 공부양이나 집에서 하는양이나 똑같아요
개념설명. 두어장 풀고. 두번 틀린후 바로 가르쳐주고 . 두장 숙제 끝
집에서도 이렇게 했어요
외려 틀린문제 세번 스스로 풀게하는데 원에서는 두번하고 바로 설명;;

그래서 수학도 빡센 곳에 풀릴곳 알아보니 깊은생각 수학학원이 그나마 너무 선행 안하고ㅡ기본 심화 선행 단계별로 하면서 양적으로 많이 한다는데...

보내보신분이나 키운 학부모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이는 성실합니다
큰 학원 가고싶어도해요 한번도 안가봤고 친구들 거진 다니고있어서요
꼭꼭 답글 부탁드려요
IP : 1.233.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6 10:37 PM (220.75.xxx.29) - 삭제된댓글

    영수 둘 다 대형으로 보내세요. 이제 가야할 때같아요.
    특히 수학은 두어장 풀고 두장 숙제라니 제가 다 한숨이
    나오네요. 그건 아무것도 안 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빡세게 시키셔야해요.

  • 2. como
    '18.1.7 12:40 AM (58.148.xxx.40)

    위 코스 다해본 경험자입니다.
    자기주도 어느정도 되는 첫째면
    이은재 깊생.
    이은재 늘푸른 보내보고 6개월 지나면 파악 됩니다
    이은재 청어람은 과제량에 치임 비추천요
    이은재는 골찌반이라도 매달 테스트가 있어서
    결국 본인 자리 찾아갑니다.~
    수학은 3개월 단위라 결과보면 아이위치와 소화능력 가늠 됍니다. 그때 동네 돌아오던지 소화하면 그대로 진행~~

  • 3. 고민
    '18.1.7 1:32 AM (1.233.xxx.235)

    답글 감사드립니다

  • 4. .. ...
    '18.1.7 7:28 AM (124.53.xxx.5)

    학원으로 진도빼고 부족한 부분만 과외로 해야해요.
    학원 수업만으로는 힘들어요.~~

  • 5.
    '18.1.7 11:54 AM (175.117.xxx.158)

    작은학원원 나름 애들수를ᆢ 다받아서 내애 손 많이가는거 착가이예요 오히려더별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824 아이 아침밥 적게준게 잘못했나요? 1 ㅡㅡ 2018/02/18 3,099
780823 마음이 다운될 때 12 &&.. 2018/02/18 3,406
780822 서울이 살기 좋은 도시 맞나요 34 ㅇㅇ 2018/02/18 6,685
780821 독서논술 집에서 하는데요 대학원 2 2018/02/18 1,435
780820 결혼전부터 이미 싫어진 시어머니 결혼하면 나아 질까요 38 ㅡㅡ 2018/02/18 11,026
780819 인스타 게시물 없음 게시물 0 4 무념무상 2018/02/18 5,021
780818 커피원두 커터기에 갈면되나요? 3 모모 2018/02/18 1,799
780817 중2아들이 다이어트하고싶다고 7 2018/02/18 1,499
780816 가족처럼 지내자는 시아버지 15 갑질 2018/02/18 6,871
780815 요즘 취집이 쉽지가 않더군요 16 ㅇㅇㅇ 2018/02/18 10,025
780814 광목 이불커버 어떤가요? 4 광목이불커버.. 2018/02/18 2,518
780813 버거세트도 설렁탕도 샌드위치도 죄다 1만원…천정부지 치솟는 외식.. 9 ........ 2018/02/18 2,342
780812 아마씨 1 소망 2018/02/18 718
780811 김현권의원이 전하는 여자 컬링선수들의 어린시절 기억 2 기레기아웃 2018/02/18 1,265
780810 sbs해설 듣다가 빵! ㅋ 11 발가락 2018/02/18 6,766
780809 집에 밀폐해놓은 곡류에 쌀벌레 생겼는데요 7 ㅇㅇ 2018/02/18 1,847
780808 코다리 조림.. 8 엄마 2018/02/18 3,002
780807 대학 수강신청은 pc방 가서 하시나요? 9 .. 2018/02/18 2,720
780806 명동 길거리음식 상인들이 죄다 외국인들이더라구요 5 이상한일 2018/02/18 3,420
780805 오늘 효리네 보니 2 춥겠다 2018/02/18 6,632
780804 이상화가 왜 우는 거냐고 묻는 질문보다 이래서 우는 거다 하는 .. 7 ..... 2018/02/18 6,835
780803 대학생조카 데리고 있을수 있을까요? 106 ㅡㅡㅡ 2018/02/18 16,901
780802 지금 효리네 민박보시는분 5 방금나온 배.. 2018/02/18 6,318
780801 내일 출근하기 싫으네요 13 ..... 2018/02/18 2,510
780800 고등학생 책가방 어디서 2018/02/18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