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고기.... 씻어서 요리하는분 계세요??

주부님들??? 조회수 : 9,427
작성일 : 2011-09-10 23:17:54

사골이랑 갈비는 물에 담가서 핏물빼는건 알거든요..

 

근데...불고기용이랑 국거리용 소고기도 씻어야하나요?

불고기용 고기 보니까 핏물이 뚝뚝 떨어져서요 ㅠㅠ

근데 고기맛이 떨어져서 안씻는다는 분도 계시고,,,,,너무 찝찝해서 씻는다는 분도 봤거든요...

 

고기 잡을때 쓰는 칼이랑 도마 엄청 더럽다던데 ㅠㅠ

 

뭐가 정답인가요?

IP : 114.200.xxx.2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어진
    '11.9.10 11:23 PM (124.216.xxx.69)

    저도 한번 헹군답니다 그냥 쓰기에는 왠지...............

  • 그럼....
    '11.9.10 11:37 PM (114.200.xxx.232)

    불고기감도 씻어서 쓰신단 말씀이세요?

    저는 한번도 안해봐서그런데,,불고깃감은 씻으면 완전 흐물거리지 않나요?

  • 2. ..
    '11.9.10 11:24 PM (1.225.xxx.37)

    명절이 다가와서 신경이 쓰이시는 모양입니다...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 3. 앱등이볶음
    '11.9.10 11:37 PM (61.43.xxx.42)

    국거리는 한 번 살짝 데쳤다가 물버려 쓰고 불고기는 내가 안먹으니 그냥 구워요.

  • ㅋㅋ
    '11.9.10 11:45 PM (114.200.xxx.232)

    내가 안먹으니 그냥 구워요...ㅋㅋㅋ

  • 4. 원글이
    '11.9.10 11:42 PM (114.200.xxx.232)

    하긴 등심용은 그냥 구워서 먹긴 한데.....

    불고기용 고기는 핏물이 떨어져서.....그냥 키친타올로 꾹꾹 눌르면 괜찮을까여??

    지금까지는 몇번 해먹지는 않았지만...불고기용은 그냥 바로 양념해서 먹었는데....주변 아는 엄마가 자긴

    불고기용도 한번 헹궈서 먹는다길래....갑자기 궁금해서요....

    도축장에서 쓰는 도마가 그렇게 더럽다네요....바닥에 떨어진 고기도 그냥 주워서 담고 ㅠㅠ

  • 5.
    '11.9.10 11:55 PM (210.205.xxx.25)


    이제 모든 고기를 씻어야 할까봐요.

  • 6. 불고기도
    '11.9.11 12:01 AM (112.169.xxx.27)

    핏물 빼요,
    맛은 원래 절 모르겠고,,볶을때 핏물 뭉치는거 너무 싫어서요
    확실히 깨끗하게는 되더라구요

  • 7. 저도 무조건 씻어요
    '11.9.11 12:02 AM (112.154.xxx.155)

    도축장이 그렇게 위생상 더럽다잖아요.. 사실 왠만하면 안먹는게 좋겠지만.. 요즘엔 정말 고기나 생선들 보면 살아있던게 불쌍하게 죽었다는 생각하면 너무 측은하고 ..인간이 잔인하다고 생각되고....
    여튼 핏물이 좋진 않을것 같아 키친타올로 꾹꾹 누르기도 하고 좀 씻어냅니다. 그래도 국긇일라 치면 바로 핏물 베어나와서 정말 찝찝해요 그럼 따라 버려 버리기도 하구요...

  • 8. ㅇㅇ
    '11.9.11 12:44 AM (121.130.xxx.78)

    전 불고기는 배즙에 재웠다가 꺼내씁니다.
    물로 씻은 것보다 훨씬 낫지 않을까요?

  • 9. 올빼미
    '11.9.12 1:54 AM (121.166.xxx.37)

    물로 행구면 고기가 맛없을것 같아서 전 그냥합니다'

  • 10. ...
    '11.9.12 1:53 PM (219.241.xxx.15)

    체에 바쳐서 물로 샤워시켜요. 핏물도 뺄겸해서 얼마동안 체에둡니다.
    그 핏물 때문에 요리에서 누린내가 난다하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46 sk-2시그니처 크림 사용하시는 분 어떠세요? 2 제인 2011/09/14 2,553
12445 며느리는 손님이라면서.. 24 2011/09/14 3,761
12444 층간소음으로인한 폭언,폭행문제 남의 일로만 알았는데 6 남편이 2011/09/14 2,161
12443 서울대 치의예과 65회면... 1 .. 2011/09/14 1,265
12442 추석 연휴 최고로 맛있었던 음식 무엇이었나요? 저는요... 4 맛대맛 2011/09/14 1,941
12441 시집온게 아니라 결혼한 거예요. 10 가족이란 2011/09/14 2,365
12440 사진 올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삐리리 2011/09/14 1,234
12439 [중앙] [박보균의 세상탐사] MB의 상상력과 레임덕 세우실 2011/09/14 845
12438 콜레스테롤 수치높은 남편 뭘 해먹이나요? 헬리코박터균도 있대요... 4 먹거리걱정 2011/09/14 2,489
12437 이정도 뻔*100 해야 장관하나 봅니다.. 4 .. 2011/09/14 1,069
12436 삐돌이 남친 2 속터져 2011/09/14 1,754
12435 애니마구스 아세요? 2 뭘로할까 2011/09/14 1,312
12434 차량 운전자분들 참고하세요^^ 재키 송 2011/09/14 1,100
12433 예쁜 앞접시 추천해 주세요 1 가을 2011/09/14 1,676
12432 저는 운영자분께 메일보냈더니 바로바로 답장 오던데요 5 신기하네 2011/09/14 1,072
12431 식기세척기 6 인용 구매하려해요 7 결제전 문의.. 2011/09/14 1,707
12430 프라X 지갑 구입 한 달여만에 찢어졌어요.. 5 삐리리 2011/09/14 2,076
12429 친정 재산문제 어찌해야하나요? 9 고민~~!!.. 2011/09/14 3,086
12428 명절반찬 질문좀 드려요 10 명절반찬 2011/09/14 2,720
12427 KBS 기획특집-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마 生 희망 한국 2011/09/14 1,237
12426 곶감. 3 아이맘 2011/09/14 1,394
12425 시누 남편이 저를 뭐라고 부르나요? 12 이것도모름 2011/09/14 3,921
12424 힘들어요 1 랑이맘 2011/09/14 1,006
12423 명절에 시댁갈때 한복입으시나요? 7 홍이 2011/09/14 1,450
12422 정애리씨가 입고 나오는 옷.. 브랜드명 알려주세요~ 브랜드 알고.. 2011/09/14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