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을 후벼파는 노래 어떤거 좋아하세요??~

사랑해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7-10-12 10:16:57
저는 박상민의 '비원' 듣고 있어요
첫 시작부분부터 감미롭고 좋네요
박상민 노래 정말 가슴으로 부르는거 같지 않아요?
박상민이 아니면 안될거 같은 애절함이 있고 감칠맛나게 불러주네요
미안하단 말과 함께 예전의 그사람한테로 돌아가야 한다고....
그 부분이 가슴을 후벼파더라구요
사랑을 해본 사람이면, 누군가와 이별해본 사람이면 그 대목에서 숨이 콱! 막힐듯
IP : 222.238.xxx.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2 10:25 AM (220.78.xxx.22)

    이승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 2. 원글
    '17.10.12 10:28 AM (222.238.xxx.3)

    아 들어볼게요 지금

  • 3. ----
    '17.10.12 10:34 AM (58.140.xxx.44)

    이광조 ' 상처' 추천해요~

  • 4. 깜찍이
    '17.10.12 10:34 A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글루미 선데이
    광화문 연가
    김필의 청춘
    갑자기 외로움이 몰려오면 목놓아 실컷 울어버림으로서 떨쳐 버리는데
    그럴때마다 미친년처럼 저 두 노래를 울음을 그칠때까지 들어요.

  • 5. 슬픈노래
    '17.10.12 10:38 AM (211.114.xxx.126)

    이영준 사랑한후에~ 넘 애절하고 좋아요
    알리 365일~ 이별하고 느낀 감정이 그대로

  • 6. ...
    '17.10.12 10:40 AM (118.221.xxx.89) - 삭제된댓글

    슬픈 노래는 김필이죠.
    성북동. 사랑하나 이런 자기 노래들도 좋구요
    여기가 아파나 총 맞은 것처럼, 서른 즈음에 같은 커버곡도 좋아요.

  • 7. ..
    '17.10.12 10:49 AM (106.252.xxx.130)

    김연우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김광석 그날들

  • 8. ...
    '17.10.12 10:49 AM (175.223.xxx.211)

    김수철 내일
    오태호 기억속의 멜로디
    나얼 귀로

  • 9. ...
    '17.10.12 10:51 AM (58.230.xxx.110)

    김필이 부른 청춘~
    이노래 들음 눈물이 나요...
    케이윌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 10. 뒤뜰
    '17.10.12 10:53 AM (96.32.xxx.48)

    김필의 청춘

  • 11. 우유
    '17.10.12 10:55 A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

    정영은 떠난날의 엘레지
    엘레지 라는 드라마 주제가 였어요

  • 12.
    '17.10.12 10:57 AM (211.114.xxx.126)

    레이~못다한사랑
    정선연~고독
    태무~별
    차진영~애니아
    박희수~그어느겨울

  • 13. 키타리
    '17.10.12 10:57 AM (39.7.xxx.1)

    이상은 언젠가는..-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그대로...

    김광진 - 편지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 14. 우유
    '17.10.12 10:58 A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

    정영은의 떠난날들을 위한 엘레지

    나 그대 위해 하루를 울며 기도해

    거리엔 안개 바람이 그대 숨결 같아요

    나 그대 믿고 기다림 속에 생각해

    말없이 떠난 사람을 다시 볼수가 있도록


    아무것 없지만 사랑했던 그 마음이

    떠나간 날

    믿을 수 없어

    하늘 보며 웃었는데

    나 그대 믿고

    기다림속에 생각해

    말없이 떠난 사람을

    다시 볼수가 있도록

  • 15. 찬웃음
    '17.10.12 10:58 AM (39.7.xxx.113)

    제가 생각했던 곡들을 깜찍이님이 올려주셨네요..
    청춘,글루미썬데이,광화문연가.. 그리고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 16. 프린
    '17.10.12 10:59 AM (210.97.xxx.61)

    전 노래듣고 울고 하는 타입은 아닌데 이곡, 아니 이순간 이노래만 그렇단 곡이 하나 있어요
    Tv프로 끝까지간다에서 박준면씨랑 신청자랑 같이 불렀던 비상이 그런데요
    사연이랑 같이 듣게 되서 그런지 막 뭉클하더라구요

  • 17. 우유
    '17.10.12 11:00 AM (220.118.xxx.190)

    드라마 엘레지의 주제가

    정영은의 떠난날들을 위한 엘레지

    나 그대 위해 하루를 울며 기도해
    거리엔 안개 바람이 그대 숨결 같아요
    나 그대 믿고 기다림 속에 생각해
    말없이 떠난 사람을 다시 볼수가 있도록
    아무것 없지만 사랑했던 그 마음이
    떠나간 날
    믿을 수 없어
    하늘 보며 웃었는데
    나 그대 믿고
    기다림속에 생각해
    말없이 떠난 사람을
    다시 볼수가 있도록

  • 18. ㅇㅇ
    '17.10.12 11:03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샐리 가든

  • 19. 윤건
    '17.10.12 11:11 AM (59.15.xxx.98)

    진짜 목소리가 가슴 부벼파는 목소리입니다.
    노래도 진짜 좋습니다.

    갈색머리. 헤어지자고 . 사랑한다면. 등등등
    한번 들어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 20. 이상우
    '17.10.12 11:20 AM (122.35.xxx.174)

    이상우의 하룻밤의 꿈.....


    이쯤에서 돌아서려 해.... 로 시작하지요

  • 21. 저도 윤건
    '17.10.12 12:06 PM (182.222.xxx.109)

    헤어지자고, 어쩌다 등등
    브라운아이즈 노래들도 가을에 잘어울리고요
    젝키 이번 신곡 아프지마요 도 괜찮더라고요
    (적당히 단순하면서 금방 익숙해지는 멜로디..)

    비오는 날엔 자화상의 네가 내리는 날!!

  • 22. 지나간다
    '17.10.12 12:11 PM (219.248.xxx.207)

    김범수 버젼 아닌 정승환이 부른 노래가 더 슬퍼요

  • 23. 저는
    '17.10.12 12:16 PM (223.62.xxx.26)

    린애 '이별후애'

  • 24. 박효신
    '17.10.12 12:29 PM (118.221.xxx.161)

    그흔한 남자여서, lost 너무 슬프고 쓸쓸해요.

  • 25. ㅇㅇㅇ
    '17.10.12 1:26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저도 박효신.. 눈의꽃, 바보, 동경, lost,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날 등이요..

  • 26. ㅇㅇㅇ
    '17.10.12 1:26 PM (203.229.xxx.253)

    저도 박효신.. 눈의꽃, 바보, 동경, lost,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밤 등이요..

  • 27. 로그인한 김에..
    '17.10.12 2:35 PM (220.124.xxx.167)

    지금 감정으로 떠오르는 노래는

    정승환 너였다면
    김범수 지나간다
    김연우 이별택시

  • 28. ...
    '17.10.12 4:26 PM (211.109.xxx.203)

    고한우 암연

  • 29. 가슴 져며요
    '17.10.12 5:01 PM (223.62.xxx.47)

    김윤아 going home
    넬 기억을 걷는 시간

  • 30. ...
    '17.10.12 6:31 PM (122.43.xxx.92)

    Season in the sun

  • 31. amore
    '17.10.12 10:27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

    amore mio

  • 32. Amore
    '17.10.12 10:30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

    Alida Chelli - Amore Mio (Sinno Me Moro) (1959)

  • 33. 김준수
    '17.10.13 1:59 AM (182.209.xxx.142)

    바보가슴
    너라는 시간이 흐른다

  • 34. ㅇㅇ
    '17.10.14 10:13 PM (27.1.xxx.155)

    김범수 끝사랑
    김광석 잊혀지는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211 낮에 본 아기랑 아빠 6 .. 2017/10/14 3,432
739210 이런 경우 어찌할까요? 여쭤요 2017/10/14 466
739209 고2딸 학원과외 다 끊어도 될까요 16 고2딸 2017/10/14 5,312
739208 휴롬 중고 샀어요. 49 00 2017/10/14 2,165
739207 섬유유연제가 굳어버렸는데 못쓰겠죠? ㅠ 2 이상 2017/10/14 1,566
739206 콩나물 냉동해도 되나요? 4 2017/10/14 1,698
739205 4살 아들의 말 12 .. 2017/10/14 5,142
739204 11월에 카멜리아힐 에코랜드 3 2017/10/14 944
739203 기분이 이상하네요 4 큰딸 2017/10/14 1,191
739202 직장어린이집 원장. 1 이름있는 2017/10/14 1,236
739201 뿔소라를 샀는데 1 보관 2017/10/14 877
739200 고백부부 보고 울었어요 10 뭐야 2017/10/14 7,493
739199 육아는 정말 정말 힘든일이었네요... 6 타이홀릭 2017/10/14 3,150
739198 다이어트 원래 잘 안빠지나요? 1 2017/10/14 799
739197 거실용 온수매트 사려는데 블랙라벨 어떤가요? 온수매트 2017/10/14 1,001
739196 다스는 누구거에요??? 실검1위 만들어요 12 할수있다 2017/10/14 2,146
739195 미쳤어요 3 세상 2017/10/14 1,672
739194 40대 수분크림 추천바랍니다 15 ........ 2017/10/14 9,956
739193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공무원 도전하려고 13 가능성 2017/10/14 5,204
739192 르베이지는 옷값이 거의 명품이네요 13 Naples.. 2017/10/14 8,957
739191 거울을 보니 낯선 사람이 보인다. 4 아디오 2017/10/14 1,375
739190 인강 어찌들어야하나요?제가 컴맹이라서 3 인강 2017/10/14 732
739189 이기적인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는것같아요. 11 배려 2017/10/14 3,698
739188 졸음을 못참고 이틀을 잤더니 4 ㅜㅜ 2017/10/14 2,982
739187 고2를 학종컨설턴트에 맡기게 될 것 같은데 추천하시나요? 10 아는게 병 2017/10/14 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