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달아놨더니 원글 싹 지우는 사람은 대체 뭐예요?

힘들게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7-10-12 08:24:37
다른 댓글도 도움이 되는 글이다 싶어 다시 읽으려 하면
원글 자체가 지워지니 힘들게 댓글 쓴 사람만 바보 되고
글 지우려면 좀 시간을 두고 지우던가
좀 그러네요
IP : 2.220.xxx.14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10.12 8:28 AM (210.105.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몇 번 당하고나서 이젠 정성들여 답글 안달게 되더라구요. 본문 내용만 지우면 좋으련만....

  • 2. ;;;
    '17.10.12 8:29 AM (211.248.xxx.113)

    자유게시판에서 글 쓰고 지우는걸 왜 욕하는지 좀 이해가...
    물론 놔두면 댓글들에 정보들도 많고 하겠지만
    지운다고 해서 원글이 원망해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 3. 뭐대단한
    '17.10.12 8:31 AM (124.49.xxx.61)

    댓글을 달았길래...ㅡㅡ
    원글지웠다고 원망해본적없음;;

  • 4. ..
    '17.10.12 8:32 AM (45.76.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지우는 건 원글 맘이라 생각해요.
    댓글은 남겨두라는 의견도 있던데 그럴 거면 뭐하러 지워요.

  • 5. ..
    '17.10.12 8:35 AM (115.140.xxx.133)

    기분나쁘게 비꼬는 댓글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어요.

  • 6. ....
    '17.10.12 8:38 A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이런분은 제 글에 덧글 달지 마세요.
    저도 잘 지우거든요.



    아이피 외우세요.ㅋ

  • 7. ...
    '17.10.12 8:39 AM (116.38.xxx.223)

    욕 많이 먹어서 지우는 건 저도 이해해요
    하지만 정보글에 도움되는 댓글 달아주시면
    자기만 알고 홀랑 지우는 건 좀 얄미운 느낌...

  • 8. ㅍㅍ
    '17.10.12 8:42 AM (211.172.xxx.154)

    북한입니까? 글도 맘대로 못지웁니까?

  • 9. ㅇㅇ
    '17.10.12 9:01 AM (211.246.xxx.253)

    좀 미묘한 글이거나 누가봐도 욕먹을만한 글이면 지워도 그런갑다 합니다만 댓글에 정보가득한거 지우면 그냥 내비둬도 되지않나 그런 생각은 듭니다.

  • 10. ㅔㅔ
    '17.10.12 9:04 AM (175.223.xxx.216)

    온라인에서 웬 억지 ..

  • 11. 이쁘지는 않지만
    '17.10.12 9:10 AM (203.247.xxx.210)

    자유
    자유게시니
    그러려니 합니다

  • 12. 글 지우는거는
    '17.10.12 9:17 AM (211.45.xxx.70)

    원글 쓴 사람 맘이지만 내가 쓴 글도 같이 지워진다는게 문제. 내 글(댓글)을 맘대로 지운다고 생각하면 기분 좋나요?

  • 13. .....
    '17.10.12 9:18 AM (124.49.xxx.100)

    ㅋㅋㅋ 이기적인 사람들..

    욕먹는거 지우는건 이해하지만 정보글은 얄밉죠 22222

  • 14. 지우는건
    '17.10.12 9:19 A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글쓴이 자유로 봅니다
    글이 한두개도 아니고....

  • 15. 댓글쓸때는
    '17.10.12 9:24 AM (223.33.xxx.65) - 삭제된댓글

    늘 지워진다는 생각으로 써요
    모두를 널리 이롭게 하겠다는 마음이면 본인이 새글로 쓰세요
    댓글쓰고 그런 마음이라면 안쓰는게 나을지도....

  • 16. ...
    '17.10.12 9:27 AM (1.236.xxx.107)

    이런 게시판이 다 그렇죠
    가볍게 수다떨듯 독백하듯 끄적였다가
    지우고 싶으면 쉽게 쉬울수 있는 ...그게 자게의 특성이자 장점이죠
    저도 좀 아쉬울때 있지만 원글자를 뭐라 할 수없는듯

  • 17. ..
    '17.10.12 9:38 AM (124.111.xxx.201)

    저도 댓글 쓸때는 늘 지워진다는 생각으로 써요.
    원글에 댓글이 달리면 이미 원글이 혼자의 글이 아니고
    공동의 글이라 생각하니 지우는게 속상하겠지만
    내 댓글 역시 내 혼자 것이 아니라 생각하니
    지워져도 맘이 편하네요.

  • 18. ..
    '17.10.12 9:39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본질 못 보고, 배배꼬인 댓글이 많잖아요..
    저도 애초에 다 지워질 거라고 생각하면서 글 써요..

  • 19. .....
    '17.10.12 9:42 AM (128.134.xxx.90) - 삭제된댓글

    댓글 달린 원글을 못지우게 할 수도 있지만
    그냥 놔두는 건 운영자 판단에도
    그만큼의 자유를 주는 거겠죠.
    저는 지우는 거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 20. ^^
    '17.10.12 10:00 AM (223.54.xxx.235)

    음~~ 저는 학원이나 지역 학교 등 학습관련 정보글을 정성스럽게 달았는데 싹 지우는거 보면 진짜 별로라 생각해요

    저도 도움받은 글도 많고 정말 정성스럽게 단 글들만 싹 지워짐
    다른 일상글들은 안지워짐

    얄밉더라구요 본인만 알겠다는 건지~~
    아이키워서 보니 마음보는 넖게 가지는게 좋아요
    그러지들 맙시다

  • 21.
    '17.10.12 10:03 AM (59.7.xxx.216)

    그래서 정보글중 꼭 저장해야하는 글은 그 부분만 캡쳐해놔요. 자유롭게 글 지울 수 있는게 생각보다 큰 장점이에요.
    저도 댓글 자주달고 길게 달자마자 글지워지는 일 잦아도 그러려니해요. 지워질거라고 생각하고 댓글 답니다.

  • 22. roo
    '17.10.12 11:13 AM (112.170.xxx.103)

    내용자체가 좀 찬반양론 나뉘거나 비난받을 소지가 있는 원글이라면 나중에 지우는거 이해하지만
    정보를 바라고 올리는 글을 지우는건 좀 이기적이라고 말할수 있죠.
    지우는건 자기 맘이긴 해요. 하지만 이기적이라구요. 그건 알고 지우시란 말입니다.

    저도 글올리기 전에 검색해보거든요.
    불면증 미국 비타민 뭐 이런 식으로요.
    굳이 댓글단 사람들 정성을 알아주고 싶지 않다면 나와 비슷한 고민있는 다음 사람을 위해서
    남기는건 아량이라고 봅니다.

  • 23. ....
    '17.10.12 11:37 AM (223.62.xxx.170)

    아 진짜 여기 이기적인 인간들 많네요. 지우는게 뭘 자랑이라고 내 자유라고 항변까지. 당신들 같은 사람만 있으면 누가 댓글 달아주나요. 뭐 대단한 정보라고 못 지우냐고? 남이 달아준 정보 뭐 대단한 거라고 그럼 글 올리는지? 남이 준 정보 그렇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인간들 웃기네요.

  • 24. .........
    '17.10.12 2:18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지우던가 ---> 지우든가

  • 25. 상습범들
    '17.10.13 9:50 AM (180.224.xxx.210)

    꼭 주로 그러는 인간들이 몇 있어요.

    아이피도 외울 정도인데, 몇 개 아이피 돌려 써서 이제는 아이피로도 식별이 안 되죠.

    오늘도 주식 뭐 어때요? 묻는 인간이 주로 그 짓 해서 전 들어갔다 그 아이피면 아는 것도 절대 댓글 안 달아줘요.

    어젯밤엔 아파트 사려는데 두 동네 조언 구하길래 졸린데도 두 개나 댓글 달았는데 아침에 보니 싹 지우고 사라졌더만요.

    그런 재테크 정보글이 주로 취할 것만 취하고 싹 지우곤 하는 상습범들이 많아서 요즘은 어지간하면 댓글 안 다는데 어제는 그만 낚인 거죠.

    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주변에 금리니 주식이니 부동산이니 생생한 현장 풍월 들을 수 있는 소스들이 꽤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예전엔 술술 다 얘기해주고 그랬는데, 이젠 몇 번 당하고 나니 어지간하면 안 가르쳐줘요.

    본인은 그래놓고 긁어다 어디 저장해놓고 혼자 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720 중학교입학하는 아이때문에 불안,우울해요. 16 불안맘 2018/01/05 4,397
765719 엑셀고수님들 도와주세요! 2 궁금이 2018/01/05 1,228
765718 파도의 아이들 4 난초 2018/01/05 688
765717 (펌) 동생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년놈들이 꼭 보기를 13 .... 2018/01/05 5,883
765716 동네엄마 놀러오는데 간식거리 뭐하세요? 28 .. 2018/01/05 6,034
765715 로레알 마지브라운 색상 추천요 2 새치머리 2018/01/05 2,671
765714 문통 찬양하시는분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21 .. 2018/01/05 2,294
765713 초등저학년 자녀에게 위안부할머니를 어떤식으로 설명해주시나요? 8 ... 2018/01/05 1,136
765712 맵지 않은 오징어 요리 없을까요? 9 ... 2018/01/05 884
765711 예비 고1 영어학원에 대해 조언부탁드려요 4 2018/01/05 895
765710 이런 경우 답문자를 해야 할까요... 2 고민 2018/01/05 821
765709 옆에 떡볶기집 인심보고 2 시골인심 2018/01/05 1,471
765708 경기도의회를 포함 31곳의 경기 지역 의회 의원 전체 명단 입니.. 3 탱자 2018/01/05 683
765707 [펌글] 안철수는 하늘이 내리신 분이야.. 14 ........ 2018/01/05 3,086
765706 선물할 책 좀 추천해주세요~ 26 ... 2018/01/05 1,597
765705 기재차관 ...최저임금편승 외식비 인상 감시 강화…담합 엄정대응.. 2 ........ 2018/01/05 368
765704 '욕설 문자 논란' 김종석, "심려끼쳐 사과드린다&qu.. 11 ... 2018/01/05 2,161
765703 다용도실에 실외기 3 고민 2018/01/05 1,135
765702 엑셀 고수님 도움 좀... 5 꾸벅 2018/01/05 728
765701 문재인 대통령 중국반응 8 ^^ 2018/01/05 2,795
765700 제목보고 주문했다가 실망한 책 있나요? 19 책구입 2018/01/05 3,127
765699 나이들어 눈처짐으로 쌍거풀 1 쌍거풀 2018/01/05 1,496
765698 분식집 주인중에 이런 아줌마들있어요.추접스러움. 20 .. 2018/01/05 7,666
765697 새내기직장인 아들 보험료가 140나오네요ㅠ 14 ... 2018/01/05 5,848
765696 어젯밤부터 한쪽귀가 울려요 15 갑자기 2018/01/05 6,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