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7.10.12 12:43 AM
(1.245.xxx.17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1/2017101100252.html
2. ㅇㅇ
'17.10.12 12:47 AM
(1.245.xxx.179)
인터뷰] 서울대 공대생 탈원전 반대 성명서 발표한 계기는?
입장서에서 밝혔듯 소듐냉각원자로 등
소형 미래 원자로 연구도 20년 넘게 진행됐음에도
탈원전 정책이 시행된다는 이유로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과연 이 정부가 장기연구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갖고 있나 의문이 들고, 회의감도 든다."
독단적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다른 정책이 아니라 과학 기술과 관련된 정책을 결정함에 있어서
과학기술계와 미리 소통을 하거나 얘기를 듣지 않고
자체적으로 결정했다는 면에서 그런 것이다.
과학 기술 정책은 바뀔 수 있다.
바뀌는 과정이 정부 관계자 한 두명이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당연한 얘기같지만 각 분야 전문가들이
소통을 통해 진지하게 국가 미래를 충분히 고려해서 결정해야만 한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16866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16866
3. ㅇㅇ
'17.10.12 12:49 AM
(1.245.xxx.179)
서울대 학생회장 인터뷰중
-마이클 쉘렌버거 환경진보 대표를 포함한 21명이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의 원전과 관련한 사실(fact)을 알리겠다고 했다.
국외에서까지 이렇게 나서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원전이 환경과 관련이 많이 있다.
환경론자 중에 원전에 찬성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
이산화탄소 감축을 중시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원전은 매력적인 에너지원이라고 생각한다.
빌 게이츠도 원전에 대한 지속적 연구를 하고 있다.
4. ㅇㅇ
'17.10.12 12:51 AM
(1.245.xxx.179)
-최근 한수원이 APR1400 유럽인증을 받고도 쉬쉬하는 분위기다.
"산업통상자원부나 한수원 등은
정부 정책기조를 따를 수 밖에 없다.
이런 면이 우리가 염려하는 것이다.
지금은 우리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정책기조 때문에 연구가 중단된다면
과학기술계에서 주도권은 뺏기기 마련이다.
연구라는 게 꾸준히 장기적으로 이어져야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과학기술계에서 다시 되찾아 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학문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우려스럽다."
5. ㅇㅇ
'17.10.12 12:52 AM
(1.245.xxx.179)
서울대 학생장 인터뷰 이어서
"에너지정책은 삶 자체에도 국방 안보와도 결부돼 있다.
국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듣고 심사숙고해서 정책이 결정돼야 한다.
정치적 논리로만 접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6. 진짜
'17.10.12 12:53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이런 식의 일처리는 또다른 독재아닌가요? 일처리 방식을 잘못하고 있어요.
에너지야말로 국가 대계의 문제인데 전문가들의 말은 귀담아 듣지않고 독단적으로 밀고가잖아요.
차라리 국민투표를 하던지...불통하는 것을 보니 또다른 남자 박근혜를 뽑은 건 아닌지 염려스럽네요.
7. dd
'17.10.12 12:56 AM
(1.245.xxx.179)
사설] 반년 만의 한전 적자, 탈원전 재앙의 서곡 아닌가
올 상반기 4427억 손실 기록 / 원전 중단은 전기료 인상 불러
지난해 말 사상
최대 12조원의 영업이익을 낸
한국전력이 올해 적자로 돌아섰다.
올 상반기 적자액은 4427억원에 이른다.
원전 정기 안전점검 등에 따라
전체 발전량에서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었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석탄·LNG 등 비중을 늘린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한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71009002551
박근혜때 12조원의 이익을 냈다는 한전이
문재인 정부 5개월만에
적자 4427억을 기록했다네요
마이너스 손 문재인
8. dfgjikl
'17.10.12 1:00 AM
(223.62.xxx.176)
이런 건 얼마받니?
정성이 하늘을 찌르네
9. dd
'17.10.12 1:07 AM
(1.245.xxx.179)
문재인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원자력 발전을 줄이고
지난해 말 현재 4.7%인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단가는
원자력이나 석탄보다 두 배 이상 비싸다.
공론화를 진행 중인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만 중단하더라도
향후 15년간 3조9400억원의 전략 생산 비용이 추가로 들 것이라고 한다.
10. dd
'17.10.12 1:08 AM
(1.245.xxx.179)
이런 빤한 이치를 보고도
정부는 전기료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다.
탄소세 등 환경비용과 원자로 폐기비용 등
사회적 비용까지 따지면 오히려 원전이 더 비싸다는 주장까지 펴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11. dd
'17.10.12 1:10 AM
(1.245.xxx.179)
정부의 무리한 탈원전 정책은
50여년간 쌓아온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기술을 사장하는 결과를 부를 것이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국형 신형 원전 모델인 ‘APR 1400’의 유럽 수출형 원전인 ‘EU-APR’ 표준설계가
최근 유럽사업자요건(EUR) 인증 본심사를 통과해
유럽 수출길이 열렸다.
얼마 전에는 일본과 프랑스 등 원전 선진국조차 넘지 못한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설계 인증 관문을 통과했다.
이런 기술을 확보하고도
정부 눈치를 보느라
수십조원짜리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수주 활동조차 제대로 못하는 실정이다.
12. 압도적 지지
'17.10.12 1:19 AM
(211.36.xxx.52)
dd가 여기서 또 문대통령님 또 까대고 있~
닥치고!!
우리
문대통령님.,,
흔들림없이 압도적으로 지지합니다~
13. ㅇㅇ
'17.10.12 1:20 AM
(1.245.xxx.179)
原電 줄인 한전, 상반기 4427억 적자
1년새 영업이익 2조6000억 감소 "원전 대체 석탄·LNG 비용 늘어"
"脫원전 계속 땐… 2030년까지 전력구매비 45兆 추가로 들어
LNG 가격이 급등하면 적자 폭은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전력은
작년 상반기 2조1752억원의 흑자를 냈지만,
올 상반기에는 442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1년 사이에 이익이 2조6179억원 줄어든 것이다.
이에 대해 한전은 8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전체 발전량에서
원전(原電) 비중을 줄이고
비용이 많이 드는 석탄 등으로 대체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09/2017100900103.html
마이너스의 대가 문재인
14. ㅇㅇ
'17.10.12 1:30 AM
(1.245.xxx.179)
이 와중에 아무생각없이 해맑은 문재인
그저
정치는 쇼쇼쇼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ncheolsu&no=338631&page=11
15. ㅇㅇ
'17.10.12 2:03 AM
(1.245.xxx.179)
보다못한 MIT교수.. 한국에 일침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1011000974006...
16. 이새벽에
'17.10.12 2:06 AM
(211.172.xxx.133)
애쓴다ᆢᆢ
17. ㅋㅋㅋ
'17.10.12 2:09 AM
(182.239.xxx.250)
신났네 ㅋㅋㅋ
18. 루루
'17.10.12 2:09 AM
(24.19.xxx.221)
한심한것들
뉴라이트의 후예들 ㅉㅉ
무식,불통은 너네야
19. 무식,불통의 상징 문재인.
'17.10.12 2:20 AM
(223.62.xxx.104)
계~속 그렇게 일방통행하면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됨.
그래,문빠 너네들도 계속 그러길 바란다.
난 얘네들 정신 차릴까봐 오히려 걱정임.
20. 무능 불통의 상징은
'17.10.12 2:24 AM
(182.239.xxx.250)
역대 최고봉 503에 따를자 있을까?
21. 놀고있네
'17.10.12 2:25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ㅋ
22. 지랄
'17.10.12 2:46 AM
(112.160.xxx.176)
혼자서 쇼를 한다
23. ..
'17.10.12 3:38 AM
(124.111.xxx.125)
여기는 오지마 이렇게 애쓴 보람이나 있겠어?
24. ㅋㅋ
'17.10.12 4:02 AM
(14.37.xxx.202)
혼자서 노력이 가상하네요
25. 70년대 박통시대때
'17.10.12 4:05 AM
(209.171.xxx.114)
그때 민주화운동의 성지는 항상 서울대 였죠. 모든 언론 과 지식인들이 침묵하고 있을때, 외롭게 민주화를 외치던 곳은 오직 서울대였습니다.
탈원전 관련 문제에서도 선도적인 역활을 할 것을 기대합니다
26. 원전 찬성론자들
'17.10.12 5:18 AM
(119.198.xxx.106)
후쿠시마에 가서 두어달 지내다 와라.
안전하다는 핵인데 휴양겸해서
27. 탈원전 이유가
'17.10.12 5:53 AM
(209.171.xxx.114)
이건 아니겠죠.
엠비 4대강 사업으로 수십조 혈세 퍼부어 개국공신들에게 떡고물를 먹게 해주듯이, 탈원전 빌미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국민 혈세를 절대로 낭비하지는 않겠죠.
28. ...
'17.10.12 6:55 AM
(211.108.xxx.216)
6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한다는 계획인데 그 부담을 하루 아침에 다 감당해야 하는 것처럼 서술하는 꼴이
좆선이 늘 해오던 교묘하고 편파적인 서술 방식이네요. 쯧.
개인적으로는 탈원전으로 가야 하는 이유가 경제도 환경도 안보도 아닌 사람 때문이라고 봅니다.
기술이 아무리 완벽해도 그걸 구현하는 데는 사람이 필요해요.
인공지능 로봇이 다 작업한다고 해도 결국 지시를 내리는 건 사람인데
사람은 완벽할 수 없어요. 신이 아니잖아요.
지금도 보세요, 원전 핵심시설에 망치 빠뜨려 놓고도 나 몰라라 완공해 버렸잖아요.
후쿠시마를 보세요. 자연재해 같지만 살펴보면 인재에 가깝습니다. 사고 일어난 뒤 조치는 더더욱 그래요.
이건 우리 원전 기술 수준이 어느 정도에 다다랐느냐와 상관없는 문제예요.
연초에 원자력 연구 쪽 모 교수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사람의 실수로 인한 재난은 어떻게 방지할 거냐고 여쭸더니
실수를 철저히 방지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는 대답밖에 못 하시더군요.
어떤 시스템도 실수를 100퍼센트 방지하진 못합니다. 완벽한 건 없어요.
기술을 무시하는 게 아니에요. 이건 기술 발달 수준과는 전혀 관계없는 근본적인 결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어려움과 경제적 부담을 안고서도 탈원전으로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9. 풋
'17.10.12 7:03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한심한글 우스워. 뭘 일어났다는건지 발상이 박사모수준
30. 똥줄타는 냄새
'17.10.12 7:58 AM
(122.38.xxx.145)
식은땀흘리며 여기저기 난리지만
적폐처결은 다가온다
31. 할일 드럽게 없는 국정원 쉐끼들
'17.10.12 9:28 AM
(211.243.xxx.67)
니들 정체 탄로난지가 언젠데~~~~~
32. 지네가
'17.10.12 9:44 AM
(117.111.xxx.234)
뽑은건 지네들이잖아요 당해봐야 싸죠
서울대 나와 일자리없어봐야 알지 ㅋㅋ
33. 쓸데없는
'17.10.12 3:39 PM
(124.51.xxx.59)
일에는 앞장 서는가 보군요
정의로운 일에 일어나라고 하고 싶군요
배웠다는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