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드랑이 냄새..암내나면..결혼 못하나요??
결혼 안하는게 나을까요?
전 냄새때문에 위축되었고 너무 힘들었었어요
남들과 다르단 생각에 장애라고 생각했었구요ㅠㅠ
결혼 못하나요?
남자들에게 결혼을 하지않아야할 심각한 생각할 거리가 될까요?
결혼 안하는게 나을까요?
유전 안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1. . .
'17.10.11 8:50 PM (182.228.xxx.37)수술하면 되는데요ㅡ.ㅡ
2. 신기하게도
'17.10.11 8:51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어떤 사람은 냄새를 못맞더라구요.
암내가 심한 사람이 있는데
배우자는 그 체취를 모르더라구요.3. ,,
'17.10.11 8:53 PM (220.78.xxx.36)수술이 있는데 무슨..
4. ...
'17.10.11 8:54 PM (223.62.xxx.30)크게 심하지않은 사람은 왜려 배우자가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지만 그건 너무 모험이고
수술하면 괜찮은걸 왜~~~~5. adf
'17.10.11 8:55 PM (218.37.xxx.47)약국에서 드리클러 사다가 발라 보세요. 약한거면 사라집니다.
샤워 후 꼭 완전히 말리고 바르세요. 두세번이면 없어져요.6. ...
'17.10.11 8:57 PM (175.123.xxx.110)그거 못 맡는 사람도 있어요.
학교 때 냄새 엄청 심한 남학생 있었는데, 멀리서 나타나면 저는 코가 찡해서 눈물까지 났었거든요.
그런데 그 남학생 좋다고 쫓아다니던 여학생도 있었고, 교내 연애도 했고,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잘 살아요.7. ....
'17.10.11 9:05 PM (119.64.xxx.157)21세기입니다
8. 전
'17.10.11 9:10 PM (39.7.xxx.134)니베아데오드란트로.....
뭐 잘 삽니다.
다만 영화에서 처럼
갑자기 삘 받아서 바로 러브러브 하는건 절대 못하고
반드시 샤워후.....9. ㅁㅁ
'17.10.11 9:12 PM (39.7.xxx.2) - 삭제된댓글인연에게는 그 냄새가 안난다네요
친구가 심한예였는데
키 작아 장가못가는 노총각에게 가서
잘 삽니다 ㅠㅠ10. 걱정...
'17.10.11 9:16 PM (121.128.xxx.96)뚝!! 하세요~~^^
11. ㅓㅓ
'17.10.11 9:16 PM (211.206.xxx.72) - 삭제된댓글수술하면 해결됩니다. 걱정마세요.
12. ????
'17.10.11 9:17 PM (211.206.xxx.72)수술하면 되는데
13. 에휴
'17.10.11 9:17 PM (175.223.xxx.6)수술하면 말끔히 없어지는데..무슨 걱정을..
14. ㅇㅇ
'17.10.11 9:21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꼭 수술하세요
제가 암것도모르고 증세심한 남자랑 결혼했는데
수술한다고 말만하고 안해서 스트레스가 말도못하게 심했어요. 아이한테 유전될까봐 전전긍긍..다행히 한명뿐인 아이사 유전안돼서 얼마나 안심이지 몰라요.
냄새의 문제뿐 아니라 성의의 문제인것 같아요.15. .....
'17.10.11 9:21 PM (211.199.xxx.66) - 삭제된댓글요즘 수술방법이 좋아서 흉터 안 남습니다.
저는 삼십년도 전에 해서 조금 자국 있지만 저희 아이들은 흉터도 없고 경과도 좋아요. 남편에게는 유전될 가능성 있다고 얘기해 뒀었구요.
진지한 단계에서 남자친구에게 얘기하면 다들 별일 아닌것으로 받아들였어요. 괜찮아요. 위축되지 마세요.16. 쿨럭
'17.10.11 9:22 PM (58.141.xxx.27)약국 가서 드리클록 혹은 노스웻 을 삽니다. 한 병에 만오천원이 채 안 됩니다. 정확하게 사용법 준수하면 암내 안 납니다.
이거 써 본 다음에 결혼 고민 하시지요.....17. 수술하면되구요
'17.10.11 9:28 PM (116.127.xxx.144)유전은 될수도 안될수도 있는듯...해요.
18. 원글님은
'17.10.11 9:37 PM (1.251.xxx.84)부모님 중 누구로부터 유전된건지 확인해 보셨나요
19. .....
'17.10.11 9:45 PM (221.140.xxx.204)댓글 보니 다행이네요ㅠㅠ
부모님중 부께서 물려주셨네요
저도 수술했는데 했는데도 땀많이 흘리면 좀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진짜 고민많았어요
더이상은 유전 안되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20. 저도
'17.10.11 9:47 PM (211.186.xxx.154)아빠한테 유전됐어요.
21. ㅠㅠ
'17.10.11 9:52 PM (125.177.xxx.82)남편이 암내나는데 딸한테 유전됐어요.
아들은 다행히 저닮아서 안 나고요.
딸에게 드리큘로 발라줬더니
냄새가 싹 사라졌어요.
대신 속옷, 겉옷 거의 한번 입고 빨아줍니다.
매일 샤워하고 옷은 한번입고 무조건 빨아준
옷 입어서 그런가 저희딸은 암내로 자존감
떨어지지는 않는 것같아요22. 근데
'17.10.11 9:56 PM (211.186.xxx.154)원글님은 혹시 가슴에선 냄새 안나나요??
전 가슴에도...ㅠㅠ
브라패드에 냄새가 다 베여요.ㅠㅠ
겨드랑이 수술하면 가슴에 냄새도 사라질까요??23. .........
'17.10.11 10:22 PM (172.58.xxx.207)아마 아빠에게 딸이 엄마에겐 아들로 내려가는 유전으로 알아요. 그 아들이 딸을 낳으면 또 유전...
24. 저는
'17.10.11 10:41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아빠한테 받았는데
울아들은 안나요25. 우리동네
'17.10.11 10:51 PM (221.167.xxx.37)신혼부부는 그거때매 남자가 못살겟다고 이혼햇어요
26. . .
'17.10.11 10:53 PM (124.50.xxx.94)유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우성인지. . . .27. 음
'17.10.12 10:20 AM (119.193.xxx.174)저희 사무실 여직원이 겨울만 되면 암내가 나는데
그게 매일 나지는 않고 일주일에 한두번 심하게 날때가 있는데
사내 연애중이고 올해 결혼하는데
남자는 잘 모르는거같아요...현재 임신중인데
알콩달콩 사이 좋아요~28. ㅠㅠ
'17.10.12 2:03 PM (121.161.xxx.183)아이들 수술시키셨으면 어느병원인지요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원글님은 힘내셔요 저도 힘드네요 아이들유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