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에서 밤이 두 푸대 왔는데

장미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17-10-11 19:58:25
한 푸대는 이리저리 나누었는데요
한 푸대는 어쩌죠?
제가 밤을 좋아해서 오래 잘 먹고 싶은데
보관도 걱정이네요
앞으로 밤만 먹고 살까봐요
보내준 분께 감사하네요
IP : 175.120.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7.10.11 8:05 PM (121.131.xxx.167)

    옥광밤이란걸 샀는데 안내문에 양파망에 넣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 1년동안 먹을수 있다고 써있더군~~
    김치통같이 바람 안통하는건 안된데요...

  • 2. ..
    '17.10.11 8:30 PM (218.152.xxx.154)

    모두 쪄서 냉동보관했다
    먹기전에 해동하면 금방 찐밤같대요.
    요 방법이 젤 안전한 것 같아요.

  • 3. ..
    '17.10.11 8:33 PM (220.83.xxx.39)

    재래시장에 가져가서 기계로 껍질까서 냉동 하세요. 집에서 손질은 더 하셔야 해요 깨끗하게 안되서..

  • 4. ,,,
    '17.10.11 8:42 PM (121.167.xxx.212)

    재래시장 가지고 가서 공임 주고 까서 냉동 하세요.
    밥에도 넣고 약식도 하고 맛밤도 하고 그냥 찜기에 쪄서 먹어도 좋고
    팥죽이나 호박죽에 넣어 먹어도 되고요.
    갈비찜에 넣어도 되요.

  • 5.
    '17.10.11 8:45 PM (211.218.xxx.43)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부러버라 좋으시겠어요
    주우러도 못나가고 비싸니 사먹기도 어렵네요
    암치료로 항암에 자주 쓰러져요
    알려드리께요
    소고기 밑간해놓고 밤을 작당한 물부어 끓이다 어느정도
    끓고나면 소고기넣어 익음 간맞춰 먹음되고요
    밥 짓을 때 위에얹어 먹음 맛나요 물에찌는거보다요
    오래두고 먹으려면 물10리터에 굵은소금20큰술넣고 녹여
    밤을담가 5~6시간 두었다 밤을건져 햇빛에 말려 오래된
    신문지에싸 통에넣어 김치냉장고에넣어두고 먹음된데요

  • 6. 우유
    '17.10.11 8:56 PM (220.118.xxx.190)

    재래시장 밤 깍는것 너무 손실이 많아요

  • 7. 밤좋아
    '17.10.11 8:58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망에 넣어 김냉에 넣었던 사람으로써 1년 보관 안됬었어요. 두어달 지나서 밤 표면에 살짝쿵 곰팡이 피기 시작했어요.
    삶아서 보관하세요. 김냉도 뚜껑 잘 안 여는 걸 말하나봐요. 뚜껑 자주 열어서 그런거였나.

  • 8. ..
    '17.10.11 9:01 PM (114.204.xxx.212)

    손실 많아도 까서 냉동보관 ㅡ 언제 손으로 까나요
    그냥 김냉에 두면 금방 못먹어요

  • 9. ㅇㅇ
    '17.10.11 9:19 PM (180.230.xxx.96)

    저는 밤까서 냉동실 지퍼백에 넣어뒀는데도
    먹을때 보니 냉장고 냄새가 나서 결국 다 버렸어요

  • 10. 나도 김냉 반대
    '17.10.11 11:45 PM (121.140.xxx.145) - 삭제된댓글

    김냉에 넣었는데, 다 곰팡이 피고, 맛도 이상해요.
    냉동실에 넣었다가 찌니가 그대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067 낸시랭이 고소한대요 7 .. 2018/01/06 7,317
766066 미용실갔는데 카드수수료 내라는거 불법아닌가요? 15 드자이너 2018/01/06 5,456
766065 솔직히... 굶어죽어도 애는 내가 키워야지 생각해요 55 ... 2018/01/06 11,524
766064 조선일보가 하는것은 걱정인가 방해인가 6 방해자 2018/01/06 656
766063 말씀 많고 잔소리 심한 시엄니랑 같이 있는데요 8 ㅠㅠ 2018/01/06 2,786
766062 겨울 하의 뭐 입으세요? 8 moioio.. 2018/01/06 2,877
766061 나른한 오후, 음악 하나 추천합니다~ 1 선물 2018/01/06 670
766060 어린이 전래동화 추천부탁드려요 6 전래동화 2018/01/06 675
766059 47세, 골다공증 -2.5 ㅠ 10 ar 2018/01/06 4,360
766058 차라리 단순한 남자를 만나고 싶을때가 있어요 6 차라리 2018/01/06 2,810
766057 녹내장 잘보시는 병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10 인생아고맙다.. 2018/01/06 2,334
766056 너무 늦은 엄마의 사랑 17 눈물이나도 2018/01/06 11,924
766055 그 사람 사진 봤어요 4 .. 2018/01/06 4,340
766054 Skt 에서 lgu 왔더니 vip가 됐어요. 4 .... 2018/01/06 2,989
766053 가게지을때 가게와 집이 같이 있는게 좋겠죠? 3 2018/01/06 1,234
766052 82에서 아동학대를 보는 관점이 웃긴게 11 ..... 2018/01/06 2,736
766051 연탄배달 쑈에 놀아나는 멍청한 국민들 into 2018/01/06 1,145
766050 며칠째와 며칠 후는 다른 건가요? 25 ... 2018/01/06 2,432
766049 기혼이신 분들 코고는 남편이랑 각방 쓰시나요? 9 궁금 2018/01/06 3,114
766048 재생토너 써보신분 그리 안좋은가요? 6 질문 2018/01/06 1,381
766047 양정철 인터뷰 - 노무현은 장미꽃, 문재인은 안개꽃 4 문프 2018/01/06 1,838
766046 침맞는게 참 기운이 빠지는 일이네요 12 한의원 2018/01/06 3,750
766045 스벅때문에 국민카드 만들려고 하는데 4 스벅 2018/01/06 2,361
766044 위대한 쇼 좋네요 7 2018/01/06 1,416
766043 靑 "한미통화 발표내용 달랐다면 美서 가만있었겠나&qu.. 6 샬랄라 2018/01/06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