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어느 기관에서 당연히 합격 되는 줄 알았다가
마지막에 서류 하나를 실수로 누락하고 면접 이후 최종 발표에서 떨어진 트라우마가 엄청 강하게 있어요
이번에 힘들게 서류는 되었는데
그때의 악몽이 한편으로 떠오르면서 준비를 어찌해야할지 갑자기
머리가 핑그르르 돕니다
과거 경험 딛고 면접에 성공해보신 분 아무 말이라도 해주세요
나이가 아마 지원자 중 가장 많을거 같아 너무 불안하고 핸디캡같아서
면접에서 어떤 방식으로 어필해야할까요? 면접 모의 고사라도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