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떔에 속상하네요 ㅜㅜ
1. ++
'17.10.11 8:47 AM (121.182.xxx.168)어쩔 수 없지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시세 듣지도 보지도 마세요...
근데 지역이 서울인가요???
아깝네요...소형은.2. ㅇㅇ
'17.10.11 8:49 AM (39.7.xxx.151)ㅎㅎ 딱 대한민국 아줌마스러운 고민이네요
3. ...
'17.10.11 8:53 AM (175.223.xxx.88)이걸 전화위복으로 삼아 부동산 공부하세요.
저도 한 3년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오기로 부동산 공부해서 지금은 그거의 몇 배는 벌었어요.4. ..
'17.10.11 8:59 AM (220.118.xxx.22)사신 집도 오르지 않았나요?
5. ㅁㅁㅁㅁ
'17.10.11 9:00 AM (115.136.xxx.12)와..얼마짜리길래 9개월에 그만큼이 오를까요
6. ᆢ
'17.10.11 9:02 AM (175.114.xxx.230)내복이 그만큼인거예요
뒤돌아보지마세요7. ...
'17.10.11 9:05 AM (58.227.xxx.133)작년 재작년 이전에 집 판 사람들은 다 그래요 ㅠ
저도 죽을거 같이 힘들 ㅠㅠㅠㅠ8. ..
'17.10.11 9:09 AM (125.178.xxx.196)맞아요.
그냥 내 복이려니 해야지..
건강 잃는 사람도 있는데 감사하며 살아야죠9. ..
'17.10.11 9:15 AM (114.204.xxx.212)그리 따지면 다 속상해요 그냥 잊는게 최고죠
10. 플럼스카페
'17.10.11 9:15 AM (182.221.xxx.232)어차피 2주택이라 양도세 내시면 그거 반땅이라 생각하세요. 저도 재작년 12월에 판 집 딱 1억 3천 올랐더라고요. 그때도 주변 시세보다 2천 더 받은 건데도요. 그냥 잊으세요.
11. 어차피
'17.10.11 9:16 AM (121.132.xxx.225)팔아야 할 집이었고 새집값도 올랐을텐데요. 나만 다 먹을 순 없습니다.
12. ㅇㄹ
'17.10.11 9:20 AM (1.236.xxx.107)남자들은 부동산 감이 잘 없는듯해요
제 남편도 그렇고 주위 아는 분 집도 그렇고
집값 폭락할거라 굳게 믿는듯
처음엔 남편말 믿고 따랐는데
손해만 보고 사네요
내가 우겨서 버텨 몇천 남긴거 말곤...
솔직히 기간대비 남긴것도 아니지만
1년사이 집값 변동이 생기는 바람에 그나마도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네요13. 저도
'17.10.11 9:24 AM (175.223.xxx.94)오를줄 알았지만 돈이 필요해 팔려고 무지 애쓰다가 안팔려서 그냥 세줬어요
근데 몇달 안돼 무섭게 오르더니 지금 1억 넘게 올랐어요
새아파트라 첨엔 물량이 많아 안팔렸는데 갑자기 물량이 소진되니 가파르게 올라버리더라구요
안팔려서 다행..14. 제로섬
'17.10.11 9:28 AM (39.119.xxx.131)어찌된게 부동산까페는 1~2억 오른 사람이 다수.
82는 부동산으로 속상한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82에서 팔고 붇**에서 사고 그랬나봐요.15. 그런사람
'17.10.11 9:29 AM (222.112.xxx.177) - 삭제된댓글많아요
앞으로도 이런일 많을꺼예요
내손으로 차지못한건 다 소용없는겁니다
나는 그렇게 하자고 했는데 남편때문에 못했다 그럼 못한겁니다
내가 힘키워서 했어야죠
아무소용없는 일이예요 가슴아파하지도 마세요16. ..
'17.10.11 10:02 AM (110.70.xxx.21) - 삭제된댓글2006년도 폭등되기 바로직전에
서울1채 경기도 건물1채 팔고 지방 내려간 친정
이사 가자마자 서울경기 폭등
세월지나 서울경기 소강상태일때 지방은 폭등
다 돌고돌아요17. 그사이
'17.10.11 1:41 PM (61.39.xxx.196)집팔고 1~2억 안오른 곳 없죠
그리고 님도 산 집도 올랐을 것 아닌가요.18. ..저도
'17.10.11 3:07 PM (49.50.xxx.115)저도 그래요..
근데 전 지금 산 아파트도 올라서 그냥 쌤쌤이다 생각해요..
물론 비싸게 팔고 또 싸게 이 집을 사면 좋았겠지만 그런 건 쉽지않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