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뻑뻑해진 문

머지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17-10-11 02:45:18
뒷베란다로 나가는 미닫이 문이요
엄청 부드러웠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두손으로 여닫아야할정도로 무거워졌어요 뭔가 문이 내려앉은 느낌인데 이런경우 처음이라 ,,,
뭐가 끼인것도 아니고 이거 왜이럴까요
IP : 58.125.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균열
    '17.10.11 5:26 AM (210.90.xxx.224)

    균열이나 다른문, 옆집에도 물어보세요 뭐 껴 있는거 아닌가 확인도 하시고. 집이 오래되니까 환절기때 약간씩 변화가 있긴하더라구요 수축팽창하다보니..

  • 2.
    '17.10.11 5:37 AM (121.167.xxx.212)

    문의 경칩에 기계기름 있으면 약간 바르세요
    없으면 식용유나 주방세제 조금 부으세요
    그래도 뻑뻑하면 경칩의 나사를 조이거나 풀거나 해서 조절 하세요

  • 3. 문 아래
    '17.10.11 5:37 AM (121.173.xxx.181)

    도르레인가요? 아마도 그게 망가진거 같네요.
    아파트시면 관리실에 문의해보세요.

  • 4. ㅡㅡ
    '17.10.11 7:26 AM (70.191.xxx.196)

    혹시 부엌이 습하다면 문이 늘어날 수 있어요.

  • 5. ㅌㅌ
    '17.10.11 7:55 AM (42.82.xxx.85)

    도르레 망가진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사람 불러서 고쳤어요

  • 6. 머지
    '17.10.11 9:14 AM (58.125.xxx.96)

    도르레가 망가진것같네요
    며칠전부터 문 여닫을때 좀 덜컹거리는 느낌 받았거든요
    아파트 관리소에서도 해주나요?
    아님 제가 사람 불러야하나요?
    비용은 얼마정도 들까요? ㅌㅌ님

  • 7. ㅌㅌ
    '17.10.11 11:56 AM (42.82.xxx.85)

    관리실에는 안물어봤구요
    대략 8-15만원 사이입니다
    작은창은 8만원 냐외로 한다고 해서 불렀더니
    울집은 베란다 큰창이라 두배 줘야한다고 해서 14먼원 줬어요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그 무거운 창 두명이 들어내고 유리 빼고 도르레넣고 다시 유리 실리콘 마감하고..
    여하튼 일이 많더라구요 울집은 오래된문이라 더 추가비용이 든것 같기도 하고..
    작은 창은 대략 8만원 생각하시고 비용나오면 기사님과 절충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594 자식 키우면서 어떤게 가장 힘들다고 느끼시나요? 9 부모로서 2017/10/13 3,044
738593 겁내 춥습니다. 5 ... 2017/10/13 3,079
738592 Sk폰 장기고객이라고 1~2년간 할인 7 Sk통신사 2017/10/13 1,591
738591 영국사시는분들 16 아리송 2017/10/13 4,825
738590 아이들이 독립하니 너무 좋은 나 ,,비 정상인가요? 14 밥 지옥 2017/10/13 4,693
738589 남편이 이제 들어왔어요 2 아정말 2017/10/13 2,482
738588 비트코인..1억5천정도 투자했는데 3~4일만에 6500정도 수익.. 28 2017/10/13 25,046
738587 수지 성복동 롯데캐슬2차 분양 받아야 할까요??? 5 ㅇㅇ 2017/10/13 4,102
738586 아빠라고 부르다 나이들면 아버지로 부르나요? 6 호칭 2017/10/13 1,981
738585 일본 패션 잡지 관련한 며칠 전 글...기억하시는 분? 5 얼마전 2017/10/13 2,259
738584 안돼요,싫어요,도와주세요.라고 가르치시는 선생님, 부모님들께- .. 37 마우코 2017/10/13 46,177
738583 간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8 대학1학년 2017/10/13 2,643
738582 서울 아파트 지금 구매vs2년뒤 구매 2 ㅇㅍㅌ 2017/10/13 2,093
738581 정말 스필버그영화 마이너러티 리포트처럼 범죄예측시스템이라도 3 000 2017/10/13 1,208
738580 낮에 올렸었는데 퇴사하려고 해요(유부남추근거림) 12 짜증 2017/10/13 6,316
738579 유치원생이랑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는데 ㅠ 7 2017/10/13 4,499
738578 옆집페인트칠 1 .. 2017/10/13 1,192
738577 마흔 살,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11 ㅁㅁ 2017/10/13 5,731
738576 스마트폰 뭐로 바꾸셨나요? 8 별바우 2017/10/13 2,066
738575 생각이 많은 밤이에요.. 3 가을 2017/10/13 1,578
738574 정석 푸나요? 아이 가르치게 제가 좀 예습하려고요 2 요새도 2017/10/13 1,406
738573 저만 집이 더운가요?;; 1 ㅇㅇ 2017/10/13 1,123
738572 살다보니 내가 언제 행복했었나 싶어요 8 40후반 2017/10/13 3,261
738571 땅콩 살 찌나요? 3 ... 2017/10/13 2,834
738570 클래식 애호가분들~지금 엠본부 보세요!!! 5 ... 2017/10/13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