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베란다로 나가는 미닫이 문이요
엄청 부드러웠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두손으로 여닫아야할정도로 무거워졌어요 뭔가 문이 내려앉은 느낌인데 이런경우 처음이라 ,,,
뭐가 끼인것도 아니고 이거 왜이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뻑뻑해진 문
머지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17-10-11 02:45:18
IP : 58.125.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균열
'17.10.11 5:26 AM (210.90.xxx.224)균열이나 다른문, 옆집에도 물어보세요 뭐 껴 있는거 아닌가 확인도 하시고. 집이 오래되니까 환절기때 약간씩 변화가 있긴하더라구요 수축팽창하다보니..
2. ᆢ
'17.10.11 5:37 AM (121.167.xxx.212)문의 경칩에 기계기름 있으면 약간 바르세요
없으면 식용유나 주방세제 조금 부으세요
그래도 뻑뻑하면 경칩의 나사를 조이거나 풀거나 해서 조절 하세요3. 문 아래
'17.10.11 5:37 AM (121.173.xxx.181)도르레인가요? 아마도 그게 망가진거 같네요.
아파트시면 관리실에 문의해보세요.4. ㅡㅡ
'17.10.11 7:26 AM (70.191.xxx.196)혹시 부엌이 습하다면 문이 늘어날 수 있어요.
5. ㅌㅌ
'17.10.11 7:55 AM (42.82.xxx.85)도르레 망가진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사람 불러서 고쳤어요6. 머지
'17.10.11 9:14 AM (58.125.xxx.96)도르레가 망가진것같네요
며칠전부터 문 여닫을때 좀 덜컹거리는 느낌 받았거든요
아파트 관리소에서도 해주나요?
아님 제가 사람 불러야하나요?
비용은 얼마정도 들까요? ㅌㅌ님7. ㅌㅌ
'17.10.11 11:56 AM (42.82.xxx.85)관리실에는 안물어봤구요
대략 8-15만원 사이입니다
작은창은 8만원 냐외로 한다고 해서 불렀더니
울집은 베란다 큰창이라 두배 줘야한다고 해서 14먼원 줬어요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그 무거운 창 두명이 들어내고 유리 빼고 도르레넣고 다시 유리 실리콘 마감하고..
여하튼 일이 많더라구요 울집은 오래된문이라 더 추가비용이 든것 같기도 하고..
작은 창은 대략 8만원 생각하시고 비용나오면 기사님과 절충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