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쁘고 성깔있는 미인이 진짜 잘풀리나요?

... 조회수 : 9,269
작성일 : 2017-10-10 21:37:42
제주변 남자들 여자가 이쁘면 호감갖다가
성깔 드럽고 싸가지면 재수없다고 도망가요..

미인에 잘난남자들에게만 적당히 신호주고
교류하고
똥파리들은 무시하고
잘난남자들만 만나고 관리하던 여자들
ㅡ잘난 남자들에게 편하게 대해주고 잘해줌ㅡ
이 남자 잘 만나더군요...

이런게
이게 성깔있는건가요?ㅡᆞㅡ

일단 미인이 잘풀리려면
통파리 스킵 기술은 기본인듯요...
가차없이. 감히 네가? 이런 마인드요
물론 똥파리들이 기분 안나쁘게 처세해야되죠
똥파리들 우습게도 소문잘내거든요
못 먹는감 찔러보기.

그래서 과탑으로 이쁜여자애들은 과내연애 잘 안하더라고요.
IP : 223.62.xxx.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0 9:39 PM (221.151.xxx.109)

    적당히 도도해야되요
    가만있으면 오만 놈이 찝적거림
    적당히 도도하다가 내 남자에게만 잘하면 됨

  • 2. 저요저요
    '17.10.10 9:41 PM (223.62.xxx.76)

    저 한성깔하고 미모에 머리도좋아요.
    사는거는 직업에 충실히 살아서 제방면에서 인정받고 살아요. 나름 일적으로 대박내면서요.

  • 3. -----
    '17.10.10 9:4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성깔있어야하는게 아니구요....

    하.... 진짜 82에 왤케 답답한 사람들 많은지 모르겠어요.
    그러니 이런곳에 질문 올리는거겠지만.

    사람들이 진짜 바본지
    그냥 스펙쌓으면 좋은 직장
    외모면 해피엔딩
    뭔가 공식 없으면 이해를 못하는것 같아요.

    외모도, 권력, 돈 그런것처럼 사람들이 탐하는 먹이같은거에요.
    돈 있으면 냄새맞고 달려들어요. 사기꾼도 많고, 옆에서 나한테 돈쓰고 투자하게 만들려고 알량거리죠.
    돈이 있으면 이걸 뺏기지 않으려면 권력으로 치환해야하고 그럴려면 명예가 필요해요.
    외모는 오래 안가구요, 다른것보다 비절대적이에요 대체 가능하고. 그래서 이게 먹이가 되려면
    외모랑 다른걸로 매력을 만들어야하고 이걸 교환해서 돈과 권력을 나이들기 전에 얻어내야해요.
    그런 원리를 파악 못하겠어요?
    성격 성깔있는거랑 무슨 상관?

  • 4. 저요저요님?
    '17.10.10 9:43 PM (218.238.xxx.139) - 삭제된댓글

    남자도 잘 만나셨나요?
    커리어 말고요~~
    남자들에게도 성깔 부리세요?
    호감남에게요..

  • 5. ㅇㅇ
    '17.10.10 9:44 PM (58.140.xxx.106)

    여기는 무슨 미녀면 성깔 더러워도 잘난 남자 만나는게 공식인건가요?
    성깔드러운건 요즘같이 힘든세상에서는 개도 피해요.
    예쁘고 성깔더러운 여자 거의 반조폭인 차관련 사업하는 남자 만나 돈잘쓰고 사는건 봤네요.
    그런데 그런여자 데리고 사는 남자도 한성깔 하더군요.
    눈빛부터 예사롭지않은 그 세계 필 충만.

  • 6. 참 나
    '17.10.10 9:44 PM (124.53.xxx.131)

    그걸 누가 알겠어요오옷,
    그리고 내게 없는걸 억지로 흉내낸다고
    내꺼 되는거 아니에요.

  • 7. !!
    '17.10.10 9:46 PM (220.126.xxx.166) - 삭제된댓글

    ↑윗댓글..본인 스스로 미모에 머리 좋다고 자뻑할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네요.
    나 같은 사람도 가만히 있는데.. ㅡ,,ㅡ

  • 8. ------
    '17.10.10 9:4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대부분 여자들이 외모를 권력으로 착각해서
    그냥 음식 먹듯 먹히고 마는 경우, 쓸데없이 원리 파악 못하고
    외모면 뭐든 다 얻어낼수 있는듯 착각하니 그러는거죠.
    외모는 시한부인 권력에 접근할수 있는 도구인거지 그 자체가 권력이 아니란거죠.
    이걸 어떻게 쓰느냐는 머리를 써야하는데
    어릴적 쉬움에 길들여져서 착각하고 나이들어 본인이 휘두를수 있는게 없을때 망하는 경우도 꽤 있다 그정도죠.
    그냥 평범한 여자같으면 맛있어보인다고 건드리거나 인생 망가뜨릴 사람들이 다가오지도 않아도 크게 대박날 확률도 적을지 모르지만 크게 망가질 확률도 적어요.

  • 9.
    '17.10.10 10:01 PM (118.91.xxx.167)

    내가 말한 성깔이란 똥파리들 얼씬도 못하게 하고 성격 더러우면 똥파리도 피해감 친척은 순수한? 부유한집 아들한테
    교묘히 접근 하고 결혼해서 지 성깔대로 살아요 친척은 머리도 잘 돌아갔으니 집안도 세운거죠

  • 10. -----
    '17.10.10 10:0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성깔이 아니라 머리죠.
    성깔은 보통 성질머리 더러운 사람이 성깔있다고 하죠.
    근데 그정도로 머리 잘돌아가는 여자면요
    엄청 미인이 아니더라도 생활력 좋고 정치감각 외교력 좋아서
    다른 일을 하건 사업을 하건 잘 살았을 여자에요.

  • 11. -----
    '17.10.10 10:0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대부분 그정도 머리 잘돌아가면요
    실질적인 생활력 엄청 좋고
    쇼핑몰을 하던 사업을 하던 돈 벌려 아둥바둥 성공하고
    평범정도인 여자들도 다 엄청미인으로 시술하고 수술해서 탈바꿈합니다.
    그게 예뻐서 잘된게 아니라 성공하고 싶은 욕망이 그만큼 강하고 머리 좋은 여자들이
    잘되는게 대부분이에요.

  • 12.
    '17.10.10 10:15 PM (59.11.xxx.175)

    타고난 미인보다는 성형한 여자들이 좀 약고 성공지향적인
    경향이 있지 않아요?
    타고난 미인은 너무 착하고 성형녀들은 성형한 거 뽕 뽑으려고
    여우같은 면이 좀 있고

  • 13. 이기적인 애
    '17.10.10 10:34 PM (58.143.xxx.127)

    좀 만들어진 미인인데 술고래에 나이고 위아래없이
    안하무인 집에서도 욕듣고 삼 명문대 지방캠
    성격좋은 남자 몇 개월만에 골라가더군요.
    여러남자 만나고 차이고 만나고 줄기차게
    하더니...어느 날~ 결혼
    대신 그 집 식구들은 성격 이상한 애 만난거죠.
    동서나 형님들도 아주 갈등하게 할 듯
    맘에 든 사람꼬시기까지만 처음 엄청 잘하는 유형
    본 성격 나오기시작함 주변이 아주 피폐해짐..
    주변에서도 걱정 근데 그 부친이 그래요.
    신기하게 닮더군요.

  • 14. 미인 별로
    '17.10.11 12:51 AM (124.56.xxx.35)

    음 미인은 결혼하고 나서도 문제요
    대부분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 이기 때문에~
    완전 미인 아니고 미인형 얼굴이기만 해도 그래요

    단 얼굴 축소 수술했거나 이목구비 성형한
    성형미인은
    성격이 예민하고 피곤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 15. ...
    '17.10.11 10:50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은 20대 사이트가서 물어보세요.
    미인으로 대접받고 남자 잘만나는 거에 대한 얘기가 불편합니다.

  • 16. ...
    '17.10.11 10:51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은 20대 사이트가서 물어보세요.
    미인으로 대접받고 남자 잘만나는 거에 대한 얘기가 불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3621 새끼발가락골절.. 5 가을.. 2017/10/29 2,439
743620 종편 1 ㅇㅇ 2017/10/29 436
743619 러브패리스라는 쇼핑몰 아시나요? 10 가을옷 2017/10/29 3,968
743618 아래 보통의여자씨...만 보세요 oo 2017/10/29 664
743617 흰머리 염색 시작했다가 중단하신 분들 계세요? 7 염색 2017/10/29 4,600
743616 CBS김필원 아나운서 15 아쉽ㅠㅜ 2017/10/29 4,015
743615 학생 스킨톤 스타킹 어디서? 9 스타킹 2017/10/29 1,213
743614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7 죄송하지만 2017/10/29 869
743613 홍종학 소양없는 인간들 어찌 관리한대요? 그래서 2017/10/29 435
743612 (매우긴글) 부동산으로 개돼지도 부자될수있다. 92 쩜두개 2017/10/29 17,758
743611 안산자락길.. 혼자 다녀온 이야기 20 오늘맑음 2017/10/29 4,442
743610 11월에 입을 옷이 없어요 12 ^^ 2017/10/29 4,669
743609 '마녀의 법정'의 여자 vs '매드독'의 여자 oo 2017/10/29 751
743608 부산시티투어 괜찮을까요? 6 단체여행 2017/10/29 1,299
743607 파파이스 막방에서 해찬옹의 당부 ^^ ;; 6 고딩맘 2017/10/29 1,756
743606 미움이 너무 커요 3 유전자 2017/10/29 1,385
743605 올리브영 가기 싫어하는 저같은 분 계신가요~ 29 올리브영 2017/10/29 15,033
743604 40대이상 전업주부님들도 니트 자주 입나요? 14 니트 2017/10/29 4,940
743603 씨리얼에 무화과 무화과 2017/10/29 488
743602 이영학 부인은 고아가 아니었네요. 28 ... 2017/10/29 25,096
743601 보이로 요즘 전자파 논란 없나요? 3 궁금이 2017/10/29 2,501
743600 요즘 말로 빡치는...상황일 때 그래도 속시원한 영화 하나 추천.. 3 보통의여자 2017/10/29 833
743599 와..사랑의 열매 국민기부금 949억 박근혜 공약사업에 썼다.. 11 ㅇㅇ 2017/10/29 3,880
743598 50대에 어울리는 가구 6 50대 2017/10/29 2,856
743597 진짜 최악의 두피상태에요ㅠㅠ 미치겠어요 24 샴푸추천좀 2017/10/29 6,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