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소리지만
주변이나 인터넷 보면 노처녀들은 남자 만나기도힘들고 또 남자들도 나이 많다고 거부 한다는데
보면 비슷한 또래 이혼녀들은 다시 연애도 잘하고 결혼도 잘하더라고요
같은 돌싱도 있지만 거의 미혼 노총각들하고요
돌싱여자분들한테 애가 있어도 크게 상관 안하는거 같고요
뭐 미모가 특출난것도 안닌듯 하고
아는 언니도 마흔 중반인데 이혼하고 노총각이나 연하남만 만나더라고요
신기..
뻘소리지만
주변이나 인터넷 보면 노처녀들은 남자 만나기도힘들고 또 남자들도 나이 많다고 거부 한다는데
보면 비슷한 또래 이혼녀들은 다시 연애도 잘하고 결혼도 잘하더라고요
같은 돌싱도 있지만 거의 미혼 노총각들하고요
돌싱여자분들한테 애가 있어도 크게 상관 안하는거 같고요
뭐 미모가 특출난것도 안닌듯 하고
아는 언니도 마흔 중반인데 이혼하고 노총각이나 연하남만 만나더라고요
신기..
인터넷만보면 엄청난 연상 연하 총각과 이혼녀커플 이야기로 넘치지만.
현실은 그냥 노총각 노처녀 커플로 가득하네요.
내가 남자라면 노처녀가 백배 나을듯 합니다.
그러다 정들고 좋으면 결혼까지 가는거고
깨진다 해도 크게 부담없고..
님 말이 현실이죠! 이혼녀들이 시집 더 잘가요 노처녀들보다.
40넘어 결혼안하시고 나이가 들면 자기 세계가 확고해지고 귀차니즘이 심해지는데 이혼한 분들은 아쉬웠던 걸 채우고 싶어하는 듯 다시 열심히 찾아요. 남자에 대한 환상도 덜하고... 그래서 그런듯...
제가 이십대 아가씨들 대여섯명하고 일을하는데요
이십대라해서 다 싱그럽고 매력있는건 아니구나싶어요
꼭 외모만이 아니라요
내가 남자라고 하고 가정해봐도
몇년전에 이혼한 아는동생이
나이도 훨씬많고 미모도 이쁘다는건 아니지만
사람이 더 매력적으로 보여요
그러니 노처녀까지가면 더하겠다싶어요
우선 이혼녀보다 노처녀가 철벽이 많구요.
결혼한 사람들이 확률적으로 결혼 안한사람보다
이성 없으면 못견디는 사람이 많구요. 그래서 결혼하거나 이성 만나려는 의지가 더 강함.
이혼한 사람은 노처녀보다 현실적이고
진도 나가는것도 서로, 남자입장에서도 거리낌 없구요.
노처녀는, 나이는 들고 상대편들은 속물인데 원하는게 20대랑 비슷한 경우가 많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거죠.
이혼한 사람들이 더 니즈가 강하고 진행이 속전속결이고 상대편에서도 부담이 덜하니 그런것임.
일단 노처녀들은 철벽녀가 많고 이혼녀들은 쉽게 넘어와요
남자랑 살맞대고 살았어서 단지 잠자리가 아닌 터치하고 살부비는거 그리워 한다고 해요 몸의 기억이 그렇다고 합니다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해 놓고 유부남 잘만나고 다녀요 이해는 안가지만 채워지지 않는 가슴속 허함을 채우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짠하기는 해요 저도 아마
이혼하면 같은 수순을 밟겠지요 아니라고 못합니다
이혼녀는 일단 자기좋다하면 아무남자?나 대충 ok하더라구요 경제적인것도 안보나보더라구요;;;;
이쁜 이혼녀 vs 못생긴 노처녀
돈잘버는 이혼녀 vs 돈없는 노처녀
착하고 싹싹한 이혼녀 vs 우울증초기 노처녀
이렇다면 당연 전자죠~~
그리고 대부분 이혼녀는 자신보다 조건 처지는 남자 만나더라구요. 그래도 불평불만 없고, 장신영이 이혼만 안했으면 더 좋은 남자 만났겠죠!
노처녀는 요즘 나이기준도 없고 능력있고 조건좋으면 눈 절대 안낮춥니다. 차라리 혼자 살지란 마인드로 살죠,,, 그래서 노처녀된거구요.
남자들 입장에서 말고 여자입장에서 써봤음
이혼녀는 일단 자기좋다하면 아무남자?나 대충 ok하더라구요
경제적인것조차 안보나보더라구요;;;;
노처녀가 안가져가는남자들을 오케이하니까 그리고 그런남자들은 이혼녀나 그런거 따질형편이 안되니까 상대적으로 그렇게보이는듯
모든 조건이 같다면 당연히 결혼 경력 없는 사람이 좋죠.
근데 이혼녀랑 늦은나이까지 결혼 안한 사람이랑 특히 성격이나 대인관계패턴면에서 같을 리가 없잖아요.
거꾸로 생각해 보면
노처녀들이 눈이 높아서 그래요.
내가 이 나이까지 처녀로 있었는데, 남자도 어느 수준은 되어야지 하는 마음...
그 어느 수준이 자기 자신의 수준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수준..
뭐 이런 1차원적인 글이 있나
30대 중후반이면 이혼녀가 더 시집 잘가요
이혼녀도 눈절대 안낮고요
위에 글쓰신것처럼 노처녀가 매력이 덜해서 그래요
이혼녀라는 핸디캡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시집잘가는 이유는 남자들과 잘맞추고 사랑도 더 잘해요
노처녀는 거의 철벽에 매력부족한데 눈이높죠
노처녀들이야 부류가 몇으로 나뉘겠죠.
진짜 조건이 넘 안좋아서 결혼 못한류
현실과 타협이 안되는 류
본인이 조건이 넘 괜찮고 결혼 안해도 미래에 큰 걱정없어서 안한류
결혼이랑 안맞는 류
정도로 나뉠텐데 뭐가 되었든 그냥 접근하기엔 이혼녀가 더 만만하죠.
남자들이 이혼했다하면 직접댄다고 많이 글도 올라오잖아요
결혼했으니 성적으로 개방적일꺼고 처녀처럼 책임지거나 무거운 생각 안하고
결혼이나 남자에 대한 환상도 없을꺼니 미혼 처녀들보다 오히려 그냥 즐기는 대상으로
선호한다잖아요.
그러다보니 벽이 무너지고, 여자도 결혼하고 싶어하면 그냥저냥 결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거죠.
울 남동생이 어쩌다 술먹고 하는말이
이혼녀는 자꾸 앵겨붙고
노처녀는 튕기고
어쨌든 이혼녀는 엔조이로 만나고
아가씨는 결혼까지 생각하더란
이혼한 여자분들이 평균적으로 예쁘지 않을까요?
노처녀야 속전속결로 아무나랑 결혼 못하죠 초혼인데...
주변에 이혼하고 결혼한 언니들 보면 남자도 이혼하고 자녀있고 그런 집이 많더라구요.
미혼은 그런사람 소개해주기도 결혼하기도 좀 그렇죠.
이혼한 여자분들이 노처녀인 분들보다 평균적으로 예쁘지 않을까요?
이혼녀들은 아무남자나 오케이니..
건드려보는놈도 많을거고..
그러다 정 들면 남자가 미친짓 하는거죠.
이혼녀니 스킬이 오죽 좋을까..
그건 아닐것같아요.
제 주변에 결혼 안한 사람들 보면 같은나이때 결혼한 언니들보다 훨씬 예쁜 언니들이 많아요.
외모가 엄청 안되서 결혼한 사람들은 잘 모르겠음 주위에 없어서.
친구들은 평범하거나 외모 좀 그런 애들이 오히려 더 빨리갔구요.
이혼녀는 대체로 서글서글하고 노처녀에 비해 철벽치는 경우가 잘없죠 그리고 미쓰 땐 안만날 남자를 이혼하고나서 남자보는 기준이 바뀌어서 남자보는 시각이 바뀌는 경향도 있고요. 미쓰때는 종합적으로 다 따졌었는데 재혼때는 매력느끼는 부분위주로
그렇게 총각들이 매력느껴 사귀다가 정들어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죠 . 사실 30대중반이후 미쓰들은 대체로 까칠하고 대할 때 성격이 까다롭습니다
무식한 댓글들 쩐다.
저도 결혼안했는데 노처녀들이 까칠해질 수 밖에 없어요
주변에서 계속 짜증나게 해서요
결혼 언제하냐
눈이 높다
아무나랑 해라
애는 언제 낳을거냐 등등등
좀 놔둬라 놔둬
미혼, 돌싱 섞여있는 싱글카페에서 활동해 본 바로는 배우자로 돌싱들이 더 나아
보이기는 했어요. 외모나 재산 이런 부분과 상관없이, 뭐랄까 결혼하면 더 잘해줄것같은?
여자들의 경우 40살 넘은 미혼들은 공주과나 지나치게 씩씩한 형 같은 스타일이 많았고
돌싱들은 결혼하면 바로 프로주부..가 될것 같은 사람들이 많았고.
저같은 경우는 비혼이지만 어쨌거나 남들 눈에는 공주병(?)과로 분류될거에요 ㅎ
근데 웃기는게, 여자들의 경우는 결혼경력을 어쨌거나 핸디캡으로 생각하는 분위기였는데
남자들의 경우는 갔다온게 무슨 훈장같은? 오리지날 싱글들은 스스로 뭔가 모자란건가?
자책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는거 ㅎㅎ
이혼녀는 건드리기가 더 쉽죠.남자도 알고 맞춰주고..
노처녀들은 까다로우니까요.
매력은 글쎄요. 외모나 그런건 미혼이 평균적으로 낫겠죠.
그런데 뭐 나이어느정도 있는 여자들에 관심보이는 남자들이 쉬운여자 찾죠.
까다로운 사람 찾겠어요
돈많은 노친네들은 그래도 처녀를 찾더군요. 제가 아는 어느 졸부 노친네는 상처를 한 뒤 자기보다 한참 어린 노처녀한테 처녀장가를 가더군요.
당연히 이혼녀가 편하죠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