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면서 아무것도 제대로 할수있는게없네요 ㅜㅜ

..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7-10-10 19:03:28
일하면서 너무힘들어요ㅜㅜ
마침 치과치료때문에 몇주다녀야하는데 예약제라서 토요일은 예약이다찼다하니 회사에 양해를구해가며 낮에다니거나 야간진료 보는곳으로다녀야하는데 야간에예약을해놔도 재수없게 그날 야근을한다던가 좀늦게마치던가하니 스트레스엄청받아요ㅜㅜ
그외에 운동이나 다른일들도 마찬가지구요ㅜㅜ
서럽네요ㅜㅜ
IP : 223.56.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약
    '17.10.10 7:06 PM (112.186.xxx.156)

    그러면 토요일에 예약이 되는 때로 치료를 미루시면 되죠.
    병원에 혹시라도 토요일 예약을 취소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자리로 해달라고 부탁해놓고요.

    운동은 이도저도 안되면 홈트 하시구요.
    주말에만 등록해서 하는 것도 있어요.
    저 직장맘이여도 뭐든지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더라구요.

  • 2. ..
    '17.10.10 7:20 PM (223.39.xxx.222)

    치과치료가 내마음대로 미루고싶다고 미룰수있는게아닌지라..
    다음주로미뤄달라라고 말하면 그렇게하면 안되는치료라고 그사이에라도 와서 치료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ㅜㅜ

  • 3. ㅔㅔ
    '17.10.10 7:23 PM (121.135.xxx.185)

    치과는 야간도 있으니 그나마 나음.. 전 만성질환 있어 잘 아는 교수한테만 진료 잗아야 하는데 평일에 세번 옫전타임만 진료 ㅠ 직장 눈치도 한두번이고 걍 때려치고시픔 ㅠ

  • 4.
    '17.10.10 7:58 PM (121.167.xxx.212)

    점심시간 이용해서 받아 보세요
    보통치과나 병원들 한시에서 두시 사이가 점심시간이어서
    바로 위 상사에게 얘기하거나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얘기하고 11시 반쯤 나와서 치료 받고 한시에 들어 갔어요

  • 5. ㅔㅔ
    '17.10.10 8:03 PM (121.135.xxx.185)

    그게... 회사 몰린 데 근처 치과는 점심시간에 환자들 폭풍 몰립니다 ㅠ

  • 6. 1주일에
    '17.10.10 9:01 PM (59.10.xxx.20)

    하루 정도 야간 진료하는 치과 있어요.
    저희 남편도 그런 데 예약해서 했어요.
    예약이 좀 어렵긴 하지만..근무시간 때메 어쩔 수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432 퇴사자 국민연금 안 내주는 회사.. 18 .. 2017/10/25 4,388
742431 파파이스방청 신청해야는거에요? 2 궁금 2017/10/25 469
742430 블라인드채용은 얼굴보고 뽑나요? 6 .. 2017/10/25 1,145
742429 1994년 구입 금성 의류건조기 7 2017/10/25 1,456
742428 전교1등출신 상사랑 일한다는 것.. 23 후.. 2017/10/25 7,277
742427 신검 1급 받은 아이..정신과 문제 있을 경우 군대 문제 8 .. 2017/10/25 3,871
742426 눈썹 타투펜 좋나요? 5 타투 2017/10/25 2,301
742425 최시원 개 사건.. 그간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듯.. 34 뱃살겅쥬 2017/10/25 7,677
742424 가을에 가면 가장 아름다운 곳 어디인가요? 10 Iily 2017/10/25 2,539
742423 명란젓에서 원래 냄새나는 건가요? 3 굿굿 2017/10/25 2,044
742422 벙커1에서 유료 명리학 강의 들어보신분~ 10 공부할려구요.. 2017/10/25 1,684
742421 수박색 정장에 어울리는 블라우스요~ 9 센스꽝 2017/10/25 1,196
742420 재탕...한일관 대표 아들 인터뷰 14 ㅓㅏ 2017/10/25 4,167
742419 집 매매후 언제까지 책임이 있는건가요? 13 집문제 2017/10/25 2,937
742418 예견된 사고였나..최시원 반려견 지금까지 문 사람 세어보니 10 개가먼저다 2017/10/25 3,044
742417 강아지 키우시는분. 집안에서 나는 냄새 어떻게 하세요? 12 .. 2017/10/25 2,798
742416 이 패팅(코트) 좀 봐주세요...전 센스 꽝이랍니다...제발 ... 22 트윈클스타 2017/10/25 4,541
742415 (화장실) 부드러운 변을 위해서는 어찌해야할까요..ㅠㅠ 28 동은이 2017/10/25 5,116
742414 유치원생 아들이 그림이 잘안그려진다고 우는데 4 동글이 2017/10/25 1,110
742413 따뜻한 오후의 행복감 5 행복 2017/10/25 1,373
742412 정청래 , 세계 11위 국가 노무현 업적…실패한 대통령 아니다!.. 16 고딩맘 2017/10/25 2,002
742411 탄소매트와 온수매트 .. 2017/10/25 954
742410 코드 VS 패딩.. 올해 많이 추울까요? 5 결정 2017/10/25 1,948
742409 과거 민노총의 질의에 문재인 의원이 했던 답변 6 ........ 2017/10/25 608
742408 김사복님 노광일님 .. 8 숨은 의인 2017/10/25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