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부러운 사람
1. tree1
'17.10.10 6:29 PM (122.254.xxx.22)공감합니다
2. -----
'17.10.10 6:42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맞아요....
3. .....
'17.10.10 6:47 PM (221.140.xxx.204)공감합니다^^
4. 일중독눈밑이퍼래
'17.10.10 6:55 PM (211.107.xxx.19)네? 제가 부럽다고요?
5. ~~
'17.10.10 6:59 PM (121.190.xxx.20)맞아요.. 돈 많다고 행복한거 아니고(오히려 돈이 독이 되는 케이스 많이 보게 되네요),
자족하는 삶이 최고죠~!!6. ㅁㅇㄹ
'17.10.10 7:00 PM (218.37.xxx.47)ㅇㅇㅇㅇㅇ
7. 네...
'17.10.10 7:11 PM (175.209.xxx.57)저는 몸이 건강하고 기운이 좋아 여기저기 펄펄 날아다니는 사람 너무 부럽구요,
성격 두리뭉실하고 긍정적이어서 항상 유쾌한 사람 너무 부러워요.
저는 몸은 골골, 신경은 예민. 정말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8. 공감합니다!
'17.10.10 7:23 PM (135.23.xxx.107)평생 먹고 살 돈 쌓아났다해도 행복하지 않을 수 있죠.
자신이 하는일에 만족하고 성취감까지 느낀다면
또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늙을때까지 살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요 ?..9. 그게
'17.10.10 7:45 PM (112.186.xxx.156)좀.. 그래요.
긍정적이고,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거 남들 보기에 그런 거고요..
안으로는
부정적인 마음을 무수히 이겨내고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는 마음에 대해 자기검열을 하고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애쓰면서 사는거예요.
남들은 어쩌는지 몰라도 저는 그럽니다.
남들 보기엔 제가 무한긍정낙관의 아이콘입니다... ㅠ ㅠ10. 저 일중독 47
'17.10.10 7:51 PM (49.1.xxx.109)일할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일을 악착같이 해온터라 이제 자리잡고 명예를 얻었죠. 삶이 너무 고되서 일을 한번도 쉴수가 없었는데 일이 돈차원뿐만 아니라 저를 살려준거 같아요. 일할때는 스트레스가 전혀 없어요
일에 집중하니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네요 일이 아니었음 저는 이미 이세상 하직했을듯... 일에게 지금와보니 참 고마워요... 스트레스 덜 받게 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