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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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연휴..열심히 밥했는데..
6767 조회수 : 2,987
작성일 : 2017-10-10 17:27:39
긴연휴..열심히 밥했는데..아들들이 학교가서 안오네요.친구들하고 논다고..연락두절이네요.친구들과 열심히 놀겠죠..이제 이런시간 오는 거죠??어떻게 보내셨나요??외출도 못하고 매일 아이들과 놀아줬는데..아이들은 씩씩하게 떠나갔네요.제길 찾는 엄마이고 싶네요.아이들 잡아두는 엄마이기보다..그래도 마음한구석이 ㅠㅠ
IP : 175.209.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10 5:3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홀가분하고 좋죠 머.
전 지금 중딩 아들 먹일 저녁 준비 중이에요.
이 녀석도 몇년 후면 같이 저녁 먹기 힘들어지겠죠.2. ..
'17.10.10 5:30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군대 보내보세요.
휴가 첫 날 사복 갈아입으러 집에 왔다가
귀대하는 날 군복 갈아입으러 들어옵니다.3. 아이들이 씩씩하게 떠나갔어요?
'17.10.10 5:31 PM (124.53.xxx.131)ㅎㅎㅎ..웃고 갑니다.
그리고 모델링은 없어요.
똑같은 경우란 없으니 스스로 해결해야 될걸요.4. ..
'17.10.10 5:31 PM (124.111.xxx.201)군대 보내보세요.
엄마는 눈 짓무르도록 아들 기다렸는데
휴가 첫 날 사복 갈아입으러 집에 왔다가
귀대하는 날 군복 갈아입으러 들어옵니다.5. 굳~~~
'17.10.10 5:43 PM (116.40.xxx.17)아들들 잘 키우셨네요.
아이들이 잘 자라서 엄마아빠 품을 떠나서도 잘 살아야겠지요?^^6. 점 둘님!!
'17.10.10 5:49 PM (124.53.xxx.190)진짜요????
아. . .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 너무 웃겨요. ㅋ7. ㅋㅋㅋㅋ
'17.10.10 6:11 PM (117.111.xxx.12)ㅋㅋㅋㅋㅋㅋㅋㅋ
점둘님때메 빵 터졌어요
아놔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 ㅇ
'17.10.10 6:40 PM (118.34.xxx.205)휴가첫날
집에 말도 안하고 부대에서 여친보러 바로 직행하구
다음날 휴가나왔다고 집에 가는것도 보았음.
그후 그집은 밤에 자는 모습만 보았다고함.
집에들어온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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