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연휴..열심히 밥했는데..

6767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17-10-10 17:27:39
긴연휴..열심히 밥했는데..아들들이 학교가서 안오네요.친구들하고 논다고..연락두절이네요.친구들과 열심히 놀겠죠..이제 이런시간 오는 거죠??어떻게 보내셨나요??외출도 못하고 매일 아이들과 놀아줬는데..아이들은 씩씩하게 떠나갔네요.제길 찾는 엄마이고 싶네요.아이들 잡아두는 엄마이기보다..그래도 마음한구석이 ㅠㅠ
IP : 175.209.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0 5:3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홀가분하고 좋죠 머.
    전 지금 중딩 아들 먹일 저녁 준비 중이에요.
    이 녀석도 몇년 후면 같이 저녁 먹기 힘들어지겠죠.

  • 2. ..
    '17.10.10 5:30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군대 보내보세요.
    휴가 첫 날 사복 갈아입으러 집에 왔다가
    귀대하는 날 군복 갈아입으러 들어옵니다.

  • 3. 아이들이 씩씩하게 떠나갔어요?
    '17.10.10 5:31 PM (124.53.xxx.131)

    ㅎㅎㅎ..웃고 갑니다.
    그리고 모델링은 없어요.
    똑같은 경우란 없으니 스스로 해결해야 될걸요.

  • 4. ..
    '17.10.10 5:31 PM (124.111.xxx.201)

    군대 보내보세요.
    엄마는 눈 짓무르도록 아들 기다렸는데
    휴가 첫 날 사복 갈아입으러 집에 왔다가
    귀대하는 날 군복 갈아입으러 들어옵니다.

  • 5. 굳~~~
    '17.10.10 5:43 PM (116.40.xxx.17)

    아들들 잘 키우셨네요.
    아이들이 잘 자라서 엄마아빠 품을 떠나서도 잘 살아야겠지요?^^

  • 6. 점 둘님!!
    '17.10.10 5:49 PM (124.53.xxx.190)

    진짜요????
    아. . .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 너무 웃겨요. ㅋ

  • 7. ㅋㅋㅋㅋ
    '17.10.10 6:11 PM (117.111.xxx.12)

    ㅋㅋㅋㅋㅋㅋㅋㅋ
    점둘님때메 빵 터졌어요
    아놔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17.10.10 6:40 PM (118.34.xxx.205)

    휴가첫날
    집에 말도 안하고 부대에서 여친보러 바로 직행하구
    다음날 휴가나왔다고 집에 가는것도 보았음.
    그후 그집은 밤에 자는 모습만 보았다고함.
    집에들어온 날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970 파스타 삶는 냄비 추천해 주세요. 냄비 2017/10/14 998
738969 50아줌마 고백부부 재밌네요 2 2017/10/14 3,281
738968 호텔 룸 어느정도 정리하세요? 33 궁금 2017/10/14 10,093
738967 샤인머스캣 아세요? 10 이 포도 2017/10/14 1,660
738966 신성일 할아버지 잘생기긴 했네요 18 모지 2017/10/14 4,861
738965 드라마 보다가 울어요 4 엄마 2017/10/14 2,111
738964 바람의 검심 추억편 5 tree1 2017/10/14 929
738963 해외에서 신용카드 발급 받으신 분들 질문요 2 well 2017/10/14 592
738962 뭘 먹여야하나요? 4 아들 2017/10/14 979
738961 짜증나요. 헌금 안내면 헌금으로 기도하고 헌금 내면 10 우월감 2017/10/14 3,283
738960 신고리 원전 무효화될까요? 2 .. 2017/10/14 552
738959 미국 호텔에서 매일 팁 놓는거.. 얼마 놔야 하나요? 25 2017/10/14 14,641
738958 시부상 조의금 주시나요? 6 ㅇㅇ 2017/10/14 3,868
738957 평수를 줄여가니까 갈등이 생기네요ㅠ 6 ㅇㅇ 2017/10/14 3,444
738956 적은 소가족이나 싱글분들 빨래 어떻게 하세요?? 17 빨래양 2017/10/14 2,311
738955 감홍사과 택배 왔어요. 단맛 좋아하시면 드셔보세요 6 사과 2017/10/14 1,955
738954 회사 그만두고 싶은데 결정을 못하겠네요 ㅠ 16 ㄴㄴ 2017/10/14 3,321
738953 밥 먹고 남은 반찬....어쩌세요? 16 111 2017/10/14 3,712
738952 입사하자마자 영양가 있는사람과 금방친해지는거 17 2017/10/14 3,884
738951 힘내세요 김이수 네이버 1위였다사라짐 30 2017/10/14 3,411
738950 요즘 끌리는 색상 있으세요? 29 질문 2017/10/14 3,514
738949 극세사 이불이 너무커서요ㅠㅠ 4 심란 2017/10/14 1,442
738948 SBS 노사, 사장 임명동의제 합의...국내 방송사 최초 5 고딩맘 2017/10/14 837
738947 전세권설정 해줘도될까요? 6 임대인 2017/10/14 1,663
738946 머렐 vs 밀레 - 고어택스 자켓 어느 브랜드가 더 좋나요? 2 운동 2017/10/14 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