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었던 얘기 해드릴께요
지금은 좀 호감인가요??
삼시세끼도 하고
그때 비호감일때는 무슨말을 해도
잘 안 받아들이잖아요
ㅎㅎㅎ
제가 팬덤에 있을때 들었던 얘기중에 좀 기억나느게요
다모하고 불새하고 나서
팬들이랑 만났는데..
그때 헤바타트해가지고
팬들이랑 하루종일 집도 짓고 했죠
저는 뭐 물론 가본적은 없죠..ㅋㅋㅋㅋ
일단 불새를 하고 나서 팬들을 만나서 이랬대요
다모의 종사관은
비현실적이라고..
이세상 누가 그 종사관보다 인기있을수 있냐고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결국 목숨까지 바친 남자 아닙니까
이거는 논외고요
불새의 그 세훈이라는 캐릭터가 현실적이면서 진짜 멋있는 남자라고
이서진씨가 팬들한테 얘기해줬다 하더군요
팬들은 다 종사관멋있다 이런거밖에
모르는 뭐 그런 사람들이라서
남자입장에서팬들위해서 현실을 가르켜주느거죠
좋은 사람이죠
세훈이 여자한테 그렇게 버림받고 나중에
성공해서 돌아오잖아요
그러고도 그 여자를 다시 돌보아 주었던가
이런 남자가 정말 멋있는 남자라 했다더군요
이게어린 여자들은 이해못하겠죠
종사관은 비현실의 극치요
ㅈ런 거 생각하면
미성숙한 사기꾼 혹은 찌질이한테 잘속을겁니다..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돈없다고 버림받고
가서 성공을 한겁니다
얼마나 어려운일이겠습니까
그리고는 돌아와서
다시 그여자를 풍머주는 거죠
진짜 남자 아닙니까..ㅎㅎㅎ
저도 처음에 저말 들었을때는
나이가 어려서
잘 몰랐어요
무슨 뜻인지..
지금은 정확히 이해하고 이서진씨가 좋은말 했구나 싶네요...
그다음에 저를 엄청 힐링시켜준 말이 또 있죠
자기는 첫키스나 첫경험중에서
첫키스를 더 중시한다고..
왜냐하면
첫경험은 경우에 따라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찌 할수 있으니까
그것은 자기는 중요하지 않고
첫키스를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첫키스는 자기의 의지니까...
저는 진짜 좋던데..
이게 막상 자기가 그런 경우 닥치면 달라질수 있을지라도
저런생각을 하고 저런말을 팬들을 상대로 한다는게
저도 참 좋았거든요..
저런말이라도 하는 사람도 없잖아요..
안그런가..ㅎㅎ
제가 팬이라서 너무 좋게만 보이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