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못봐주겟어요ㅜㅜ
지방사는데요 건너아는친구인데요
아이 어린이집보내며 방과후 집에서 프뢰벨같은 방문수업 두어개하는거가지고 엄청 교육열있는척 나대요ㅎㅎ
에스엔에스에 맨날 자기딸 엄청 뭐시키는 열성엄마인척? 하는데ㅎㅎ
사실 전 수도권 신도시에서 애들 놀이학교ㅡ영유 보내고 사교육으로 미술 오르다 한자 태권도 창의로봇 브레인스쿨 등등 따로시켜도 에스엔에스에 애 교육관한 얘기 잘안쓰고 그냥 노는사진 놀러간사진 등등 올리고 뭐 그냥 이정도 사교육시키는것은 교육열이 높은것도아닌지라 그냥 일상인지라 생각하는데,
고작 홈스쿨 두개정도하며 교육은 끝이없다느니 사교육 어쩌고 하며 매번 엄청 교육열있는척 하고 홈스쿨 사진을 올려대는데 솔직히 좀 우스워요ㅡ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뭣도모르면서 엄청 교육열있는척 하는사람..
ㅋㅋㅋ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7-10-10 15:05:40
IP : 119.69.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7.10.10 3:0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자기 자식일에 열심인게 당연인데 팔짱끼고 뒤에서 이렇게 비웃는 너님이 더 같쟎네요
2. ㅗㅗ
'17.10.10 3:09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이제 시작이군요.
전쟁이 시작되었어요.3. 헐~
'17.10.10 3:10 PM (124.54.xxx.39)헐 ~~ 지금 웃기는거 알죠^^
4. 애가
'17.10.10 3:15 PM (175.223.xxx.207)똘똘하니 시키는 맛이 나나보죠..
5. 요즘
'17.10.10 3:16 PM (221.141.xxx.126)질투심 열등감을 수치스러운줄 모르고 대놓고 보이는게 유행이에요?
6. ....
'17.10.10 3:18 PM (124.49.xxx.100)프뢰벨 책 다 샀나보죠.
원글님 어떻게 놀이학교랑 영유를 같이 보내요?... 신기
전 그 지방 산다는 사람보다 원글님 아이가 좀 걱정되네요.7. ㅇㅇ
'17.10.10 4:30 PM (39.7.xxx.1)요즘 질투심 열등감을 수치스러운줄 모르고 대놓고 보이는게 유행이에요?222222
8. 네~~~
'17.10.10 6:03 PM (124.50.xxx.3)원글님 그런 사람 있죠
저도 그런 사람 하나 아는데요
진짜 못 들어 주겠더라구요
모른 사람이 들으면 교육학 박사?
그런데요 그집 딸 유치원 자퇴했어요
원장이 나오지 말라고 했데요
내가 살다살다 유치원 자퇴한 애는 처음 본다고 말해줘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엄마들이 다 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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