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수고 했다고 뭐 하나 사라는데..
뭐 하나 지르라는데..
뭘 사면 좋을까요??
님이라면 뭐 하실래요??
사실.. 저런말도 자주하는데.
통장및 돈관리 제가하는
저같은 사람들은 돈 나가는게 보여
팡팡 쓸수가 없어요.
그걸 노리는 전락인지.. ㅡㅡ
1. 음
'17.10.10 2:54 PM (175.223.xxx.22)저 지난 명절 남편이그랬는데
돈아까워 못사다가 어영부영 넘어갔어요ㅠ
꼭사세요!! 꼭이요!!2. ..
'17.10.10 2:56 PM (124.111.xxx.201)저는 요새 편하고 이쁜 신이 아쉬워서
저라면 신발 하나 좋은거 살래요.
(마음이야 에르메... 쿨럭)3. 음
'17.10.10 2:57 PM (211.114.xxx.77)예산이 얼마이며. 평소에 위쉬리스트 있으심 그 중에서 고르시구요. 무작정은 사지 마세요.
그리고 이제껏 사고 싶엇던게 없으시면. 지금부터 생각해뒀다가. 몇번 몰아서라도 꼭 값어치 있는걸로 지르세요. 껀껀이 지르지 마시공.4. ...
'17.10.10 2:58 PM (14.1.xxx.223) - 삭제된댓글한 이삼백짜리 가방사세요. 아니면 캐시미어 겨울코트 한벌 사시던지...
어영부영 지나가면 사라고 해도 못하는 사람되요.5. ㅇㅇ
'17.10.10 3:00 PM (121.165.xxx.77) - 삭제된댓글딱히 사고 싶은 게 없으시면 종로가서 예산맞춰서 골드바를 사세요. 아님 모양 이쁜 황금열쇠나 금돼지 같은 건 어떠세요.
6. ....
'17.10.10 3:01 PM (220.75.xxx.29)뭐 비슷하게 돈줄 다 쥐고 있는 사람으로서 꼭 지금 살 필요 있나요... 쿠폰 받았다 생각하시고 넣어두시면 다음에 살 거 반드시 나타납니다.
참 말은 쉽게 잘 해요 제 남편도... 다 사라는 둥 두개 사라는 둥 ㅋㅋ7. ㅇㅇ
'17.10.10 3:02 PM (121.165.xxx.77)딱히 사고 싶은 게 없으시면 종로가서 예산맞춰서 골드바를 사세요. 아님 모양 이쁜 황금열쇠나 금돼지 같은 건 어떠세요. 저는 옷이나 가방, 소소한 악세사리같은 건 평소에도 제돈으로 많이 사는 편이라 이럴때 저런거 사면 좋겠다싶어요
8. ㅇㅇ
'17.10.10 3:04 PM (175.223.xxx.149)근데 정말 돈관리 맡고있는 여자는 저말이 좀 소용이없어요..항상 돈은 내수중에 있었고 지르려면 벌써 몇번도 질렀겠죠ㅋ결국 내돈 나가는셈이라 별루.. 남편이 모아뒀던 비상금 몇백주면서 그러면 몰라도..아니 그런다해도 전 돈으로 받고 말듯요..ㅋ
9. ..
'17.10.10 3:06 PM (114.204.xxx.212)필요한거 있으면 사고 ,아니면 따로 돈으로 두었다가 나중에 여행이나 뭐 사요
근데 이천받은거 흐지부지 됐어요10. ^^
'17.10.10 3:13 PM (125.181.xxx.81)평상시에 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계셨던거 없어요? 사세요?!
저는 ... 남편이 그런 말 하면, 당장! 백화점 가서 사요!
필요한거는 항~상 있으니까요.
작년엔 백화점에서 겨울 코트 하나 구입했고요. 올해는 (제 경제수준에서는 너무 굉장한) 명품백 하나 샀어요. 다음번에 또 이런 기회가 생기면, 그땐 시계를 하나 사려구요. 너~무 예쁜 시계 하나 봐뒀어요.
저희는 돈 관리를 부부가 같이 하는데요. 그래도, 이럴때, 남편이 기분내고 생색낼때, 그 분위기 맞춰서 비싼거 구입하고, 남편에게 잘 샀다고 말도 예쁘게 해주고 그래요. 뭐, 부부가 같이 벌고 같이 모은 돈이지만요. ^^11. ;;;;;
'17.10.10 3:18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특별히 돈들어가거나 빚없으면 그냥 사세요.
아니면 금이라도 사던가..
지나고 나면 그돈은 그냥 사라지더라구요12. 비싼
'17.10.10 3:23 PM (121.130.xxx.60)가방이나 코트로 일단 지르세요~~~~~~~~~~
13. 겨울이 다가오니
'17.10.10 3:24 PM (211.186.xxx.154)따뜻한 패딩을 살래요~~~^^
14. ....
'17.10.10 3:24 PM (211.246.xxx.46)피부과시술을 받을듯요
15. 맞벌아줌
'17.10.10 3:53 PM (61.39.xxx.196)생활비 반반 부담하면서 독박교육하는 저로서는... 부럽네요.
16. 그냥 예쁜
'17.10.10 4:34 PM (175.223.xxx.79)옷이나 신발 100만원 이내에서 사새요~
17. 무명
'17.10.10 5:19 PM (211.177.xxx.71)제가 생각해둔 리스트는요..
1번. 동사무소에서 하는 헬스의 pt
2번. 고가 프리미엄 패딩.
갖고싶은건 2번인데... 몸이 안되면 너무 부~해보일거같아서 1번이 선행되야할듯18. ㅁㅁㅁㅁ
'17.10.10 5:40 PM (115.136.xxx.12)꼭하고싶었던게 있으면 하겠지만
딱히 없었으면 안할래요
뭐든 내가 하고 싶을때 해야 가치를 발하죠19. 주머니돈이
'17.10.10 6:17 PM (125.184.xxx.67)쌈짓돈 아닌가요.
우리 남편도 뭐든 맨날 사라고 하지만
결국 내 돈 나가는 건데 굳이 기분 낸다고 불필요한 소비할 이유 없을 것 같아서 저도 잘 안 사요ㅎㅎ
원글님 갖고 싶었던 것 사세요^^20. ᆢ
'17.10.10 8:41 PM (121.167.xxx.212)요즘 핫한 가전하나 지르세요
건조기 무선 청소기 냉장고 김냉 식기세척기 드럼등
신제품이 훨씬 좋더군요21. 저는
'17.10.10 9:58 PM (175.211.xxx.50)반짝이는 쥬얼리를 사겠습니다.
쬐끔해두 반짝반짝~~
딱 착용하고 짝에게 신나게 좋다고 자랑 할껍니다.
아! 혼자 즐기긴 뭐하니 짝에게도 따땃한 선물은 줘야죠~
고품질 핫팩을 넣은 짱한 수면양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36765 | 제사 우리나라만 이렇게 음식장만해서 지내는거 아시나요 30 | 제사 | 2017/10/09 | 5,188 |
| 736764 | 제사 비용 분담 9 | 낙엽 | 2017/10/09 | 3,075 |
| 736763 | 심란하네요..41세 임신.. 80 | ... | 2017/10/09 | 29,034 |
| 736762 | 자살한 가수 중에 왜 김광석만 꾸준한가요? 듀스 서지원 등등 11 | 살인자는 누.. | 2017/10/09 | 3,534 |
| 736761 | 어금니아빠 이거 사실일까요? 10 | ㅁㅊㄴ | 2017/10/09 | 9,573 |
| 736760 | 새 아파트로 이사가요 뭐하고 들어가야할까요? 6 | apt | 2017/10/09 | 2,269 |
| 736759 | 도우미 아줌마 퇴직금 얼마면 될까요 25 | .... | 2017/10/09 | 5,861 |
| 736758 | 동물들도 영혼이 있고 하늘나라 가면 만날수 있어요 14 | ㆍ | 2017/10/09 | 3,243 |
| 736757 | 시아버지가 주택을 증여한다는대요. 4 | aa | 2017/10/09 | 2,928 |
| 736756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MBC 프로였나요?? 4 | 이상 | 2017/10/09 | 2,107 |
| 736755 | 중학교 1학년인데 과학도 선행해야 되나요? | 중1 과학 .. | 2017/10/09 | 938 |
| 736754 | 저도 휴게소 화장실에서 황당한 경험.. | .. | 2017/10/09 | 1,971 |
| 736753 | 소득 5천만원에 집 10채, 빚이 7억.."유동성 줄면.. 1 | 민폐종자들 | 2017/10/09 | 2,985 |
| 736752 | 억지쓰는 남에게 호되게 무안당한 경험 9 | 내지 | 2017/10/09 | 2,443 |
| 736751 | 과외나 학원 보내는 분들께 여쭙니다. 7 | 열흘전으로 | 2017/10/09 | 2,268 |
| 736750 | 내 집 6 | 1억 | 2017/10/09 | 1,630 |
| 736749 | 아기고양이는 언제즘.... 4 | 양이 맘 | 2017/10/09 | 1,282 |
| 736748 | 부모님 아이들까지 3대 해외가족여행 가보신분 어디로 가셨었나요?.. 17 | 청순가련하게.. | 2017/10/09 | 3,603 |
| 736747 | 만성빈혈로 살았는데 중년 들어서 빈혈 증상으로 괴로운 분? 4 | how | 2017/10/09 | 2,762 |
| 736746 | 영양제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3 | 눈떨림 | 2017/10/09 | 1,400 |
| 736745 | 드롱기 반자동머신. 2 | 거래할려구요.. | 2017/10/09 | 1,285 |
| 736744 | 달콤한 원수 재미있나요? 12 | ... | 2017/10/09 | 1,853 |
| 736743 | (추가)조금 부담스러운 언니 38 | ..... | 2017/10/09 | 14,431 |
| 736742 | 살고 있는집 도배 가능할까요? 8 | .. | 2017/10/09 | 2,644 |
| 736741 | 갑자기 자라 옷에 꽂혔네요 9 | 나후져진거야.. | 2017/10/09 | 4,3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