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한테
'11.9.10 4:12 PM
(211.51.xxx.40)
화낼 일 아니었다고, 기분 나빴다고, 다음부터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다고
문자로라도 남기세요.
..
'11.9.10 5:12 PM (125.152.xxx.69)
그래요...원글님....싸이코 같네요....글만 봐도 기분이 오싹~
문자 보내세요....경우가 없네요.
2. 초록가득
'11.9.10 4:13 PM
(211.44.xxx.91)
허걱,,,혹시 미져리의 그 분인지,,,경우가 너무 없으시네요
좀 상식에서 많이 벗어나시는 엄마라고 밖에...
3. ..
'11.9.10 4:13 PM
(1.225.xxx.37)
정말 뭐래요? 그 여자?
명절 댓바람에 별꼬라지?
4. ...
'11.9.10 4:28 PM
(203.255.xxx.87)
왜 같이 화내지 않으셨어요?
바쁜데다 자기네 애까지 봐 준셈인데 조목조목 따져서 코를 납짝하게 해 주였어야 합니다.
5. 원글
'11.9.10 4:31 PM
(122.37.xxx.78)
초등학교 2학년이요..
6. ...
'11.9.10 4:33 PM
(110.14.xxx.164)
그 엄마가 잘못한거 맞고요
친구들이 오면 엄마에게 얘기 하고 온건지 부터 확인합니다 안했으면 전화하라고 하고요
걱정할까봐서요
앞으론 놀러오지 못하게 해야겠네요
7. 원글
'11.9.10 4:34 PM
(122.37.xxx.78)
그냥..그 엄마도 명절이라 좀 울컥했나보다 하고있어요. 문자로 남기려구요.. 그냥 애둘러서 놀랐다..뭐 이정도로요. 그집 애가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거든요. 단 한번도 안된다 말 안하고 예쁘게 받아줬어요. 그랬더니..우리집이 탁아소인줄 아는 것 같아 더 씁쓸해요. 사실 아이 처음 찾아왔을 때 명절 전날 오다니..좀 ..당황스럽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그냥..저도 바쁘고 해서 놀라고 했어요. 집이야 언제든 어질러지는 거고..저도 음식을 해야하니까요..하지만 그 엄마의 반응이 너무 속이상했어요. 꼭 내가..그집애 보모가 된 것 같잖아요.
8. 원글님 댓글보고
'11.9.10 4:44 PM
(211.51.xxx.40)
추가로 남깁니다.
원글에 올린 상황만 보고도 어이 없는 상황인데,
평소에도 아무때나 편할 때 아이를 맡기는(!, 이 정도면 맡기는 거죠) 경우 없는 엄마네요.
안 그래도 원글님이 전화도 안 받는 상황에서 아이를 어찌 원글님댁으로 찾으러 왔나 의아했네요.
절대 돌려서 말씀하시지 말고, 직설적으로 그 엄마가 이번 일은 잘못한 거라고 사과하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그집 아이 놀러오려면 원글님께 그 엄마가 직접 전화해서 먼저 허락받으라 말하세요.
9. 에고
'11.9.10 4:55 PM
(58.148.xxx.12)
그엄마도 지금쯤 창피해하고있을지도...님 정말황당하셨겠어요..
저런 사람은
'11.9.10 8:46 PM (175.210.xxx.158)
창피함 느끼지 않을 듯
뭘 잘못했는지도
'11.9.11 12:13 AM (222.238.xxx.247)
또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중성자별은 태양보다 큰 항성이 죽으면 되는 별이라 새로운 별은 아니랍니다 ^^ㅋ
그분은 중국인이라
'11.9.11 12:52 AM (211.207.xxx.10)
생각하시는게 속편할 듯.
그냥 아이 중국어 배우느라 님이 좀 참는다 생각하세요.
전혀 말이 통할 기미가 안 보여요.
10. 음...
'11.9.10 6:26 PM
(112.151.xxx.29)
기분 나빴다는 티 꼭 내세요... 안그러면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11. 참..
'11.9.10 8:32 PM
(119.69.xxx.206)
같은 자식 가진사람으로써
이해불가...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12. 문자로 하는거
'11.9.11 12:13 AM
(112.154.xxx.155)
좀 그래요... 지난일은 전화로 말해서 기분나쁘다고 말하시는게 더 나은듯
문자로 해봐야 그냥 씹고 끝내겠죠
아마도 정황상 애를 애타게 찾았는데 없으니 화나서 그런듯해요.. 사람이 욕지기 치밀게 화나면 갑자기 터지잖아요 .. 근데 어딜 데리고 간것도 아니고 집에 잘 있는데 전화 안받았다고 지*한건 되게 예의 없네요
13. ..
'11.9.11 8:46 AM
(114.42.xxx.241)
차라리 잘되었네요
이 참에 기분나쁜 티 팍팍 내시고 아이 와도 돌려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