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집 대청소하시는 분

....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17-10-10 11:03:54
연휴동안 청소제대로 안해서 오늘 모두다 나가고 없으니 대청소 할려고 아침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날도 흐리고 엄두가 안나서 아직도 시작안하고 있어요
지금 대청소하시는 분들 있나요
IP : 183.96.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7.10.10 11:13 AM (211.221.xxx.79) - 삭제된댓글

    집에 혼자.
    미적미적 거리다가 먼지가 둥둥 날아다니고..
    벌떡 일어나 창문이란 창문은 활짝 열고 청소기 한판 돌리고 스팀 물걸레 슬슬.
    걸레들 모조리 모아 빨고.
    나 죽네...
    땀이 땀이...
    안해도 맘 찝찝 벌떡 일어나셔요.

  • 2. 저도
    '17.10.10 11:26 AM (211.48.xxx.170)

    해야 하는데 늦은 아침 먹고 여태 82 하고 있네요.
    열한시 반까지만 놀고 벌떡 일어나서 청소하려구요.

  • 3. 9시
    '17.10.10 11:33 AM (211.228.xxx.92)

    땡~~바로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 청소기도 돌리고
    욕실이며 침구 그릇들 방금 끝내고
    커피한잔에 음악들으며 82하네요
    빨리 끝내니 좋아요
    어서하세요

  • 4.
    '17.10.10 11:37 AM (211.114.xxx.77)

    어제 이불빨래. 설거지. 청소기 돌리기. 물걸레 부직포 밀기. 빨래.
    오늘은 오븐에 세제 뿌려놓고 왓어요. 아침에 화장실 청소 했구요.

  • 5. 아드레나
    '17.10.10 11:42 AM (125.191.xxx.49)

    이불빨래 수건삶기 가스레인지후드 청소만 남았어요
    이거 끝나면 밑반찬 몇가지 좀 만들려구요

  • 6. 12233
    '17.10.10 11:50 AM (125.130.xxx.249)

    아이고 대청소 생각은 있지만..
    일단 한 3일은 암것도 안하고 쉬고 싶어요
    그냥 널부러져서 혼자 있고파요

  • 7. ㅎㅎ
    '17.10.10 12:01 PM (183.109.xxx.87)

    아침부터 청소하고 빨래 두통째 돌리면서 옷장 다 뒤집어
    계절옷 정리하다가 잠깐 배고파서 쿠키먹으며 자게보고
    있었어요
    날씨도 덥지않아 정리하기 딱 좋네요
    님도 빨리 시작하세요

  • 8. 저는 이사하 면서
    '17.10.10 12:13 PM (222.117.xxx.198)

    여름옷은정리했구요.화장실청소 집안전체 청소기돌렸고
    밀대로한번물걸레질했고. 설겆이가 남았네요.밥먹고 해야지 했는데 커피 한잔 마시고 쉬고있어요,마저 설겆이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639 식기세척기 중고로 샀는데 사용하고 나면 하얀 가루가 남네요 12 ㅇㅎㅇ 2017/10/26 1,881
742638 진짜 몰라서 묻는데요. 4 ㄱㄱㄱ 2017/10/26 1,703
742637 남자는 집이고 여자는 혼수이고 간에 다 때려쳐! 8 . 2017/10/26 2,035
742636 아이돌들.. 좋아하는거 그만할까요? 14 이미지 2017/10/26 1,922
742635 [속보]자유한국당, "국감 일단 중단, 오후 긴급 의총.. 14 월급주지마라.. 2017/10/26 2,190
742634 강마루 어떠세요?? 9 마루마루 2017/10/26 3,230
742633 살림남 너무 잼나네요ㅎㅎ근데 거기 나오는 가족들 출연료 얼마받나.. 12 ... 2017/10/26 16,959
742632 올케의 신경질.... 같은 과라 이해는 가지만... 31 2017/10/26 6,879
742631 동네 집들이 갔었는데요 26 예민 2017/10/26 8,085
742630 미드 나르코스 보시는 분? 5 ... 2017/10/26 1,376
742629 목줄안하는 개,대책없는 대안 넘화나요 5 스마일 2017/10/26 707
742628 3분기 1.4% 깜짝 성장, 7년만에 최고..올 3% 성장 무난.. 2 고딩맘 2017/10/26 408
742627 누구든 행복했던 기억 함께 나눠요 17 해피바이러스.. 2017/10/26 2,271
742626 결혼 후 시부모와 있었던 일들... 5 아라ㅓㅇㄴ 2017/10/26 2,845
742625 겁이 많은 8살남자아이 수영이요 6 아정말 2017/10/26 1,178
742624 회사일이 바쁠때 자꾸 짜증을 내게 됩니다. 1 00 2017/10/26 485
742623 홍종학 장모 7 산들바람 2017/10/26 2,307
742622 카톡 사진을 깨끗하게 인쇄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까똑 2017/10/26 3,722
742621 평촌에서 고터같은 지하상가 어디로 가나요? 6 평촌 2017/10/26 1,307
742620 국감장에서 고대영은 자네요 3 국정감사 2017/10/26 759
742619 아이가 나의 단점을 닮았을땐 어쩌나요? 특히 버럭 화내는거요 3 이럴땐 2017/10/26 1,055
742618 가래에 효과본 약이나 민간요법 추천해주세요 7 ㄱㄱㄱ 2017/10/26 1,850
742617 자신을 알아라 1 .. 2017/10/26 427
742616 글러벌경영학과 수시면접 어떡해야 하나요? 고3 2017/10/26 732
742615 다견 가정, 산책할때요 9 어느놈먼저 2017/10/26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