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많은 건축가들이 야근과 철야에 시달리며 박봉을 받고 살아가고,
그조차 못 받아서 이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런 상황인가요?
드라마에 나오는 건축가들은 슬슬 연애나 하러 다니고,
다 개뻥인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대부분이 그렇기 힘들게 살아가면 생계유지들은 어찌 하는지?
외국에서 인터뷰까지 하러 오는 엄청 유명한 사람들은 또 어찌하여 그렇게 유명해진 것인지?
재능도 뛰어나고 운이 따라서 그런 걸까요?
행운이 특정인에게만 몰빵한 것인가?
사촌동생이 건축가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
건축에 관심있는 인문학 전공자로
관심은 있으나 그 세계를 잘 몰라,
궁금해서 묻습니다.
그리고 건축가들 중에 결혼 못하고 늙어가는 사람들도 많다는데 그것도 사실인가요?
일은 너무 빡세고 시간은 없고
의사처럼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라
결혼 못하는 남자들이 많다고.ㅠㅠ..
그러고보니 잘나가는 사람도 못한건지 안한건지 암튼 미혼인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