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조선일보 쪽 팔리겠어요..
1. 참
'17.10.10 1:00 AM (1.225.xxx.233)친구 동생이 목동에서 요식업을하는데 이번추석날 문연집은 대박이 났었대요. 친정가느라 문닫은 동생이 그담날부터는 매일 최고매출 찍었다더라구요. 연휴에 장사가 너무 잘되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듣고보니 저도 연휴에 외식 많이했네요.
2. 동감
'17.10.10 1:05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저도 연휴에 꾸준히 외식했네요.
3. ...
'17.10.10 1:11 AM (116.46.xxx.214)저는 저녁 8시에 식당을 찾았는데 재료가 떨어졌다고 해서
다른 식당 찾아갔는데
그 식당에도 사람들 많았어요...
기레기들이 셀레발로 문재인 정부 까댈려고 난리 ^^4. ㅋ
'17.10.10 1:15 AM (118.37.xxx.207)자 영업하시는분들이 쉴때쉬는직업인가요
에효 참기자들한심하긴5. 이그~기레기들
'17.10.10 1:17 AM (121.131.xxx.167)하다못해 미용실도 예약이 꽉차서 더 손님도 못받고
식사들도 못하더라구요~~6. ㅇㅇ
'17.10.10 1:37 AM (211.177.xxx.154)추석 다다음날 친정 근처 칼국수집 갔더니 대기표받더군요. 그러고 연휴 막바지에 속초여행 갔는데 길이 쭉 빠지길래 한산할줄 알았는데 물회집도 대기표 어마어마 했구요. 중앙시장도 난리통.
7. ㅇㅇ
'17.10.10 7:37 AM (175.223.xxx.3)외식 정말 많이했어요. 시가에서 차례음식
조금하고 그외는 모두 형제끼리 돌아가면서
맛집 찾아가구요.
서울에 올라와선 친정식구들끼리 외식하구요.
괜찮은 음식점은 정말 붐비더군요.8. ^^
'17.10.10 7:55 AM (183.103.xxx.30)그저께 중국집배달을 시켜서 먹는데 그집은 맛도 좋지만 일회용그릇을 안써요.
근데 그날은 일회용 스티로폼이라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너무 바빠서 두번 올 시간이 없대요.
다음엔 그냥그릇으로 할테니 양해바란다고 하더군요.
장사가 잘된다니 저도 기분이 좋더군요9. sunn
'17.10.10 8:47 AM (112.186.xxx.181)이건 좀... 그렇게 대박나는 곳도 있고 주변 직장이 문을 닫아서 매출이 바닥인 곳도 생기게 되는 거죠. 자영업이 외식업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런 분들에겐 생존이 달린 문제인데 좀 그렇습니다. 자기 입장이 안 되어보면 다 모르는 거죠 뭐. 박근혜 때도 그렇고 이번 정부도 그렇고 그런 사람들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어요. 정치인, 관료들은 그런 삶을 살아보질 않아서 모르는 거겠죠? 그 사람들이 모두 적폐 자영업자들일까요? 지금 정부를 비난하기 위해 자영업자들을 끌어들이는 것이 눈에 보이니 이런 글을 쓰신 걸텐데 그런 면을 비판하시면 되지, 자영업자들 대박이니 니네들 말이 틀렸다 - 속 뜻은 문정부가 잘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논리적으로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정부는 훨씬 민주적인 사람들이 끌고 가고 있으니 조금 더 그런 분들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 ㅎㅎ
'17.10.10 9:03 AM (1.233.xxx.167)엄훠~, 갸들을 염치나 수치를 아는 족속으로 보시네요. 갸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는데요.. 그 정도는 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