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늘 맨손톱이었어요.
그냥 직장만 다니던 결혼전하고 달리 손톱에 메니큐어 바르면
계속 물만지고 집안일 하다보니. 음식에 들어갈거 같은
걱정이 들어서 ㅠ 그런데 요즘은 좀 바르고 싶어요
아이 낳고 키우면서 6살인 지금까지 손톱에 가끔 영양제 정도만 발랐네요.ㅠ
아이 낳기전에는 메니큐어도 많이 모았었는데.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네일 하시나요?
...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17-10-09 21:54:49
IP : 124.61.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7.10.9 9:58 PM (114.200.xxx.194)전 샵에서 젤네일이요
뭐 요란한건 아니고 단색을 풀로 바르거나 프렌치로요
제가 손톱이 원래 약해서
뭐 집고 잘못하면 잘 찢어지고 해서
오히려 젤로 덮어 놓으면 더 나아서요2. 네일 화려하게는 아니라도
'17.10.9 9:58 PM (220.70.xxx.204)깔끔하게 손톱정리 하고 피부톤에 어울리는거 바르면
예쁘던데요... 근데 한번 하면 계속해야 할꺼 같아요3. 셀프로
'17.10.9 10:03 PM (125.178.xxx.203)젤네일 바로 마르는거
여러 색상 사다가 요것저것 패턴 그리거나 그라데이션으로 발라요
요리용 라텍스 장갑 끼고 집안 일 하구요
요새 취미 생활 중 하나 네요 ㅎㅎㅎ4. ..
'17.10.9 10:06 PM (124.111.xxx.201)안해요. 게을러서가 제일 큰 이유에요.
바르러가고 지우러가고 그게 힘드네요.
집에서 셀프로 하는건 일을 험하게 해서 그런가
쉽게 망가지고 음식에 들어갔나 걱정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