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내놓고 대충 얼마만에 팔리나요
싸게 비싸게도 아니고 적당히 시세대로라고
대신 좀 선호도가 떨어지는 동이에요..
다른건 다 좋은 편이예요
집수리나 층 방향 이런건요
부동산 말로는 추석지나서 이제 진짜 살 사람들 움직인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조금 불안하네요
대략 일주일에 3~4번 정도 보러왔어요
1. 흠
'17.10.9 9:36 PM (121.166.xxx.249)이상하네요
요즘 같이 매도자 우위 시장이면..
거의 내놓자 마자 팔릴거 같은데.
향 층 좋으면 더더욱이요.
연휴라 10일 썼으니 내 놓은지 2-3주 밖에 안 되신거네요2. ...
'17.10.9 9:40 PM (128.134.xxx.119)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시세보다 1,000정도 싸면 바로 나가고 매물 많고 가격 비슷하면 1년 넘도록 안나가는 수도...
3. ..
'17.10.9 9:53 PM (118.32.xxx.48)그런가요..
조금 더 싸게 내놔야하는지..
부동산말로는 지금은 매도자 매수자 어느쪽도 우위는 아니라고..
여긴 경기도 평범동네인데요4. ᆢ
'17.10.9 9:53 PM (121.167.xxx.212)보통 느긋하게 6개월 잡으세요
윗분처럼 집 깨끗하게 수리 되어 있고 오백이라도 싸면 빨리 나가요5. 판
'17.10.9 9:58 PM (1.250.xxx.234)지역, 방향, 층수, 가격등 여러상황에 따라
다르죠.6. 이젠
'17.10.9 10:02 PM (211.186.xxx.176)이젠 잘 안 팔릴거에요.조금 싸게라도 내놓으세요.
빠를수록 좋습니다7. 저희는
'17.10.9 10:25 PM (119.71.xxx.132)내놓고 하루만에 나갔어요
윗분말대로 매도자 우위인가봐요8. 저 작년
'17.10.9 11:12 PM (218.237.xxx.241) - 삭제된댓글추석이후 잡내놓고 올해초 상승전까지
매도 매수 보합일때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예요
가격조정해도 안나가요
사람심리더군요 기다리면 떨어질꺼다
살사람 나타나면 그때 가격조정해주세요
현재 집값상관없이 관망세라는 증거예요9. ㄷㄷ
'17.10.10 12:23 AM (210.100.xxx.239)내놓은 날 바로 팔린 적도 있고
1년걸린 적도 있었어요.
집이 어떠냐에따라 상황에따라 천차만별이죠
선호하는 동이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내려야 팔릴꺼예요10. 00
'17.10.10 9:57 A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열흘만에 팔렸어요
강남이에요
경기안좋다길래
반년생각했었는데 갑자기 팔려서 당황했네요11. 00
'17.10.10 10:01 AM (175.123.xxx.201)저희는 열흘만에 팔렸고
제 친척은 한달만에 팔렸어요
둘다 산조망에 주택가 서울 소형에 남향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