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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스프고양이

tree1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17-10-09 18:30:10

를 다 보았어요

어제는 앞부분 보고 리뷰를썼지만

ㅋㅋ

오늘 다 보니

명대사가 많아요


뭐 다 좋은 대사이나

저는 워낙 작품들을

책이나 영화 기타 많이 보니까

다 알아요

그래서 뭐 별 새삼스럽지는 않고요


그중에 제가 모르는 내용이 나온거죠

모른다기보다

새로운 시선을 갖게 해줬다 할까

ㅋㅋㅋ


1. 완벽한 아름다움보다

모자란부분이 편안하게 해주지 않을까요


아..저는 이런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어딘가 모자란 부분이 편안하게 해준다는거요...


맞는거 같지 않습니까


어딘가 모자란 사람

어딘가 모자란 ??부족한

것들


너무 잘난 사람 옆에는 사람이 없지요

자기 존재감을 느낄수 가 없어서요


인생을 보는 아주 새로운 시각이었습니다

저한테 그렇곘지요...


ㅋㅋㅋ


2. 인생은 여행이라고..

이진부한 말이 왜 새삼스러울까요


여행이라고..

앞으로 남은 인생동안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보고


이게 다 여행 아닙니까

뭔가 저를 강타했어요

이 말이..ㅎㅎㅎ


그렇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인생이 흥미롭고 기대되지 않습니까


그런것입니다

인생에 많은 부분이 고통이지만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겁니다...


화면이 굉장히 이쁩니다

다 감독의 의도가 들어간거겟지만은..

힐링드라마들은 특히 고화질로 봐야됩니다..ㅋㅋㅋ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4부작이면

정말 빈둥거리거나

쓸데없는 티비보면서 낭비할수도 있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을 보니까

너무 보람되었다..

혹은 이렇게 컴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운하여

이런 호사를 누리는구나

저런 이쁜 화면

저매력적인 여주인공

그리고 대사들

이런생각도 들고요


정말 명작들은 찾아볼만하고 같고

그시간에 그만큼 보람있기도 어렵겠다 이런거죠

ㅋㅋ



IP : 122.254.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7.10.9 6:40 PM (122.254.xxx.22)

    수박도 진짜 좋아요
    수박은 스토리가 있거든요
    이드라마는 스토리가 별로 없고요
    둘다 좋아요..

    둘다 힐링드라마계의 최고작들이죠...

    수박이 좋습니다
    정말 명작이더군요
    그런작품은 보기 힘들듯...

  • 2. ...
    '17.10.9 6:40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아, 저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아서 봤어요.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꼭 추천하는 일드입니다.

  • 3. tree1
    '17.10.9 6:41 PM (122.254.xxx.22)

    제가 금각사책읽으면서 그 추억이있다고 전에 말씀드렸는데
    그 책읽던 순간의 행복한 기억이라고..

    그거밖에 없었는데
    수박이 등장한겁니다
    수박보던 그 8시간 가까이 ㄷ ㅚ는 행복한 추억이죠
    그만큼 수박 좋더라구요..

  • 4. 저도
    '17.10.9 6:44 PM (211.192.xxx.193) - 삭제된댓글

    82보고 유튜브 찾아 봤어요.
    오랜만에 한글자막없이 봐서 일본어 공부도 되고 좋았어요~^^

  • 5. tree1
    '17.10.9 6:44 PM (122.254.xxx.22)

    저는 이제 힐링드라마는 못보겠어요..ㅎㅎ
    너무지루해요
    이제 스토리있는거 보고 싶어요
    ㅎㅎㅎㅎ
    안경도 볼려고 했는데 담에 봐야겠어요
    이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있는 영화들을 볼겁니다..ㅋㅋㅋ

  • 6. 오지마
    '17.10.9 6:5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http://www.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1&table=wh_jung&uid=1...


    칼럼홈 > 정운현

    갈수록 친일가문 연구가 어려운 까닭은
    정운현 | 2017-09-20 11:01:41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1.
    여성 친일파 가운데 대표적으로 꼽히는 배정자는 1차 대전 당시 독일 스파이로 활동한 혐의로 처형된 마타하리와 흔히 비견된다. 관기 출신의 배정자는 일본인 밀정 마쓰오의 도움으로 일본으로 건너갔는데 그곳에서 갑신정변 실패 후 일본에 망명해 있던 안경수를 통해 김옥균을 알게 됐고, 다시 김옥균을 통해 이토 히로부미와도 인연이 닿게 되었다. 재색을 겸비한 배정자는 이토의 눈에 들었고 나중에는 이토의 양녀(혹은 애첩)가 되면서 한때 그 위세가 하늘을 찌를 듯 했다.

    1909년 이토가 안중근 의사에 의해 처단되자 위세가 한풀 꺾였다. 낙담하고 있던 그에게 새로운 구세주가 나타났으니 그는 한일병탄 후 부임한 조선주둔 헌병사령관 아카시 모토지로였다. 아카시는 배정자의 과거 밀정 경력을 높이 사 헌병대 촉탁으로 채용했다. 제1차 대전 발발로 일본군이 시베리아에 출병하자 그는 일본군을 따라 시베리아로 가서 몇 년간 군사첩자로 활동했다. 그 후에는 만주 봉천 주재 일본영사관에서 촉탁으로 근무하면서 만주지역 조선인들의 동향을 정탐하며 귀순공작을 담당했다.



    ‘요화’ 배정자

    1949년 2월초. 반민특위 강명구 조사관 일행이 성북동 언덕길에 있는 배정자의 집으로 가 그를 연행하였다. 당시 배정자의 나이는 79세. 반민특위에 붙잡혀온 여성 친일파는 총 6명인데 배정자는 그 중에서 제일 먼저 붙잡혔다. 배정자는 재판과정에서 뒤늦게 친일 죄과를 후회했다. 그해 4월 16일 정식 기소돼 재판을 받던 그는 8월 29일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이후 그의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1998년 8월 중앙일보에서 서울신문으로 옮겨 특별기획으로 ‘친일의 군상’을 장기연재하고 있던 나는 배정자를 다루면서 막판에 벽에 부닥쳤다. 그의 최후에 대해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단지 알 수 있는 것은 그의 이름과 나이, 해방 후 거주지가 성북동 (당시는 종로구 관할)이라는 정도였다. 나는 종로구청 호적과에 가서 도움을 청했다. 잠시 뒤 구청 직원이 누런 색깔의 배정자 호적 관련서류 일체를 들고 와 보여주었다. 이때 처음으로 배정자가 한국전쟁 와중인 1952년 2월 27일 서울 성북동에서 사망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런 일은 지금으로선 상상도 할 수도 없는 일이다. 당사자이거나 직계 가족이 아니면 주민등록등본 하나도 뗄 수 없는 세상이다. 이는 개인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그리 한 것으로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인물연구나 가문연구를 하는 연구자 입장에서 보면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니다. 좋은 일이 아니면 가문이나 후손들의 도움 받기가 어렵다. 이제 친일파나 그 후손들에 대한 연구는 쉽지 않다. 족보를 통해 가문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아마 비슷하지 싶다. 이런 점에서 보면 아래 박홍갑 선생의 는 값진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박홍갑 저 표지


    2.
    80년대 후반 쯤에 들은 얘긴데 일본에는 한국인의 성씨만 연구하는 사람이 20명이나 된다고 했다. (참고로 일본에는 ‘화장실’ 연구자도 여럿 있다) 미시사 연구에 강한 일본인들이라고는 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미처 몰랐다. 임진왜란 때나 근대 들어 조선을 침략할 때도 일본은 군대에 앞서 조선사정에 밝은 민간인 첩자들을 먼저 염탐꾼으로 밀파하였다. 그들은 조선말은 물론이요, 조선의 풍습, 관행 등을 꿰뚫고 있던 자들이었다.

    한국인 가운데 일본인 성씨를 연구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과연 있기는 있는 걸까?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1&table=wh_jung&uid=189

  • 7. 오지마
    '17.10.9 6:5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칼럼홈 > 정운현

    갈수록 친일가문 연구가 어려운 까닭은
    정운현 | 2017-09-20 11:01:41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1.
    여성 친일파 가운데 대표적으로 꼽히는 배정자는 1차 대전 당시 독일 스파이로 활동한 혐의로 처형된 마타하리와 흔히 비견된다. 관기 출신의 배정자는 일본인 밀정 마쓰오의 도움으로 일본으로 건너갔는데 그곳에서 갑신정변 실패 후 일본에 망명해 있던 안경수를 통해 김옥균을 알게 됐고, 다시 김옥균을 통해 이토 히로부미와도 인연이 닿게 되었다. 재색을 겸비한 배정자는 이토의 눈에 들었고 나중에는 이토의 양녀(혹은 애첩)가 되면서 한때 그 위세가 하늘을 찌를 듯 했다.

    1909년 이토가 안중근 의사에 의해 처단되자 위세가 한풀 꺾였다. 낙담하고 있던 그에게 새로운 구세주가 나타났으니 그는 한일병탄 후 부임한 조선주둔 헌병사령관 아카시 모토지로였다. 아카시는 배정자의 과거 밀정 경력을 높이 사 헌병대 촉탁으로 채용했다. 제1차 대전 발발로 일본군이 시베리아에 출병하자 그는 일본군을 따라 시베리아로 가서 몇 년간 군사첩자로 활동했다. 그 후에는 만주 봉천 주재 일본영사관에서 촉탁으로 근무하면서 만주지역 조선인들의 동향을 정탐하며 귀순공작을 담당했다.



    ‘요화’ 배정자

    1949년 2월초. 반민특위 강명구 조사관 일행이 성북동 언덕길에 있는 배정자의 집으로 가 그를 연행하였다. 당시 배정자의 나이는 79세. 반민특위에 붙잡혀온 여성 친일파는 총 6명인데 배정자는 그 중에서 제일 먼저 붙잡혔다. 배정자는 재판과정에서 뒤늦게 친일 죄과를 후회했다. 그해 4월 16일 정식 기소돼 재판을 받던 그는 8월 29일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이후 그의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1998년 8월 중앙일보에서 서울신문으로 옮겨 특별기획으로 ‘친일의 군상’을 장기연재하고 있던 나는 배정자를 다루면서 막판에 벽에 부닥쳤다. 그의 최후에 대해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단지 알 수 있는 것은 그의 이름과 나이, 해방 후 거주지가 성북동 (당시는 종로구 관할)이라는 정도였다. 나는 종로구청 호적과에 가서 도움을 청했다. 잠시 뒤 구청 직원이 누런 색깔의 배정자 호적 관련서류 일체를 들고 와 보여주었다. 이때 처음으로 배정자가 한국전쟁 와중인 1952년 2월 27일 서울 성북동에서 사망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런 일은 지금으로선 상상도 할 수도 없는 일이다. 당사자이거나 직계 가족이 아니면 주민등록등본 하나도 뗄 수 없는 세상이다. 이는 개인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그리 한 것으로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인물연구나 가문연구를 하는 연구자 입장에서 보면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니다. 좋은 일이 아니면 가문이나 후손들의 도움 받기가 어렵다. 이제 친일파나 그 후손들에 대한 연구는 쉽지 않다. 족보를 통해 가문을 연구하는 사람들도 아마 비슷하지 싶다. 이런 점에서 보면 아래 박홍갑 선생의 는 값진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박홍갑 저 표지


    2.
    80년대 후반 쯤에 들은 얘긴데 일본에는 한국인의 성씨만 연구하는 사람이 20명이나 된다고 했다. (참고로 일본에는 ‘화장실’ 연구자도 여럿 있다) 미시사 연구에 강한 일본인들이라고는 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미처 몰랐다. 임진왜란 때나 근대 들어 조선을 침략할 때도 일본은 군대에 앞서 조선사정에 밝은 민간인 첩자들을 먼저 염탐꾼으로 밀파하였다. 그들은 조선말은 물론이요, 조선의 풍습, 관행 등을 꿰뚫고 있던 자들이었다.

    한국인 가운데 일본인 성씨를 연구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과연 있기는 있는 걸까?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1&table=wh_jung&uid=189

  • 8. tree1
    '17.10.9 6:56 PM (122.254.xxx.22)

    적을 알아야 적을 이기죠..
    무조건 배척만한다고 해결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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