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거품이 생기더니 오늘 한 번 휘저으니까 거품이 마구마구 생깁니다..
하얗게 맥주거품처럼요..
그리고 매실이 몇몇개는 쪼그라지지않고 부풀어 있어요...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어쩔까요??
설탕 지금이라도 더 넣나요????
우리집 것도 고품이 부글거리길래 액만 따라서 한번 끓인 다음 다시 부어 줬더니 다시는
거픔이 안나고 이상 없엇어요.
이게 옳은 방법인 줄은 모르지만 어쩔 도리가 없어서 그리 했어요.
날씨가 더워져서 발효가 되나봅니다
맛이 괜찮다면 그대로 두셔도 될거에요
발효중 휘저어주면 거품이 일어나요
보통 청매나 살짝 덜 여문 매실은 쪼그라들고 황매나 잘익은 매실은 부푸는 경향이 있어요
설탕이 덜들어가면 식초가 된다고 하던데..
맛보셔서 새큼하면 매실식초로 쓰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