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휴게소 화장실에서 황당한 경험..

..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7-10-09 15:41:08
벌초하러가던중 고속도로 휴게소..
줄이 쫙~~
저보다 세명정도 앞서있던 모녀.
둘다 자리가 나서 가더니 엄마라는사람 들어갔다 나왔다..
내차례가 되어 들어가려니
그 엄마라는사람 나한테 하는말..
자기들어갈 화장실문이 안잠긴단다.
자기가 먼저왔으니 먼저 들어가겠다.
헐~~내 뒤로도 다 들어가고 있는데 나한테 양보를 하라는말?
내 뒤로 다들어가는데 나보고 양보하란 소리냐 물으니
어 그래요!
미친여자 천지삐까리다 정말..
내가 인상이 좋아보여 그리 물어봤나?
저 불편하면 딸이 들어간곳 기다렸다 들어가도 될텐데
왜 나한테 그랬을까요!
개념도 챙깁시다..
웃긴건 제가 들어간 화장실도 문 고장나서 닫은체로 용변봤어요.
한줄서기라 그리해도 문제없이 볼일봤구요.
열악한 화장실을 탓해야 하는건지..
IP : 118.36.xxx.22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812 스페인 여행 위험한가요?ㅠ 3 스페인! 2017/10/10 2,446
    736811 점보고 싶은데 참으려구요 5 000 2017/10/10 1,617
    736810 어깨 통증 병원가니 초음파주사 맞자고 하는데요... 4 ... 2017/10/10 1,701
    736809 [단독] ‘NLL 대화록’ 유출에 국정원 개입…“남재준, 검찰서.. 8 국정원해체하.. 2017/10/10 1,003
    736808 저도 인생템 ᆢ나이좀 있으시분들께 참고되시라고~ 170 숟가락 걸치.. 2017/10/10 27,757
    736807 남편의 긴 연휴가 부담스런 이유 알았네요 6 아침 2017/10/10 4,896
    736806 여기가 문제가 아니라 어디든 사람이 문제겠지만 djgb 2017/10/10 395
    736805 혼자녀의 식사 7 ... 2017/10/10 2,254
    736804 제가 신경이 예민한 건 지 1 잠노예 2017/10/10 564
    736803 레이저 눈밑지방재배치요 4 궁금 2017/10/10 2,470
    736802 캐나다 이민, 컬리지졸업후 1년이상 일하면 영주권 확실할까요? 2 ㅇㅇ 2017/10/10 2,269
    736801 남편외도땜에 힘들어요 한의원 추천 좀 해주세요 5 한약먹고 힘.. 2017/10/10 2,468
    736800 돌아가신 할머니가 누런봉투에 지폐 가득 주시는 꿈 5 샬롯 2017/10/10 4,083
    736799 김장 독립., 팁 좀 부탁드려요~ 2 김장 2017/10/10 939
    736798 한국남자 결혼 후 평생 외도횟수 평균 18 기막혀서 2017/10/10 9,390
    736797 발톱이 윗쪽 방향으로 자라요. 10 발톱 2017/10/10 1,377
    736796 팬티얘기 나와서 말인데 진짜 끝장나는거 소개. 12 저도 2017/10/10 5,845
    736795 허리밑 엉덩이 윗부분이 계속 콕콕 수시네요 디스크 2017/10/10 764
    736794 티비조선 나와서 자기소개하는 안찴. 감상문 바랍니다 18 ........ 2017/10/10 1,642
    736793 실손보험 관련 문의드려요 4 궁금 2017/10/10 1,071
    736792 열펌과 염색, 어떤 게 더 머릿결이 손상되나요? 9 헤어 2017/10/10 3,281
    736791 식기세척기 추천해주세요~ 5 식기세척 2017/10/10 1,806
    736790 요즘도 나 이대나왔어라고 33 ㅇㅇ 2017/10/10 4,932
    736789 대학 보내신 분들께 여쭐께요... 10 딸기맘 2017/10/10 2,016
    736788 꿈얘기 5 후리지아향기.. 2017/10/10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