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방으로, 전세 8000으로, 월세로, 중 고등 남자 이이 둘 키우면서 2년마다 이사했습니다.
송파에서 이 돈으로 살았으니 주거가 빈곤, 거지 그 이하였습니다.
지금은 강동구에 살고 있는 데 보증금에 월세 51만원 주고 삽니다.
북향이라 집에 햇빛이 안들고 바람이 안 통해 정말 답답 그 자체입니다.
대출 받아 빌라라도 사고 싶은 데 빌라 튼튼하게 지은 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암사동이나 성내동이면 좋겠습니다. 연식은 20년 쯤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허브 하우징, 작은 도시 같은 곳에서 짓는 빌라는 어떤가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