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에서 (?)는 많이 봤는데 (!)는 못봤거든요. 그런데 친구는 봤다네요.
예를 들어 ...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런 문장이요.
나는 혹시 (?)의 오타가 아니냐고 하니 그렇게 쓰기도 한대요.
그러면 ' ...탁월한 선택이었다!' 라고 하지 굳이 문장 가운데 쓰는게 이해가 안돼서요.
친구 말이 맞다면 어떤 경우에 쓰나요?
문장에서 (?)는 많이 봤는데 (!)는 못봤거든요. 그런데 친구는 봤다네요.
예를 들어 ...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런 문장이요.
나는 혹시 (?)의 오타가 아니냐고 하니 그렇게 쓰기도 한대요.
그러면 ' ...탁월한 선택이었다!' 라고 하지 굳이 문장 가운데 쓰는게 이해가 안돼서요.
친구 말이 맞다면 어떤 경우에 쓰나요?
오덕이나 쓸 것 같음
강조의 의미에서 본거 같아요.
한글자 한글자 뒤에 느낌표...
네가 나한테 그런 말을 할 주!제!가 되냐? 뭐 이런식으로요.
맞는 문법은 아니겠죠. 그냥 자기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느낌표 쓴 글을 본적은 꽤 있어요.
저는 메시지에는 가끔 써요.
"내일!! 꼭 해 와라." 이런 식으로요.
내일을 강조하려는 거죠.
탁월한! 선택이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다 되지 않을까요?
요즘에 옛날처럼 200자 원고지 규정법에 맞춰 글 쓰는 시절은 아니니까요.
쓰기도 해요.
전 책 많이 읽는 편인데 소설책에서도 가끔 나와요.
작가 개인 취향이죠
김어준씨도 강조하고 싶은 단어 사이에 . 기호 자주 쓰잖아요
이.명.박 이런 식으로...
90년대 출간된 책에서도 본적있는거같고
오히려 에전 표현이면 예전표현이지 요즘 표현은 아니에요.
저도 강조님 같이 씁니다
?는 의문은 들지만 이렇게 하자....
!는 강조의 의미로 꼭! 하자...
라고 읽어요 저는.
따지자면 중간 물음표가 더 이상하죠. 강조하고자 한다면 문장 중간에 쓴다고 해서 틀린 용법은 아니라고 봐요. 느낌표가 단순히 감탄사 이런거에만 쓰는거 아니잖아요.
위예시들처럼 쓴건 봤지만 괄호안의 느낌표는 못봤네요.
괄호물음표는 단어를 쓰긴했으나 맞는지아닌지 모르겠을때 쓰이는거로 간혹봤지만요.
저는 써요.
씁니다.
저걸 이해못하는 분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내일!! 꼭 해 와라 ---- 이건 봤어도
내일(!) 꼭 해 와라 ---- 이건 못 봤어요
느낌표, 그게 뭐라고..
저는 이제부터(!) 느낌표와 괄호를 창의적으로 (?!) 쓸 거예요.
씁니다.
뭐랄까.. 속으로 wow 또는 캬~ 하는 느낌일때 주로 써요..
내일!! 꼭 오거라^^~
알았지? ^^*
이런식으로 복합적으로 사용합니다
문장내에서 느낌표는 많이 봤어요.
탁월한! 선택이다... 이런 경우 말하는 게 아니고 이 부호(!)요.
문장안에서 (?)는 애매하거나 과장할 때나 우스게 표현할 때 쓰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는 본 적이 없는데 친구는 봤다고 해서 글 올린 겁니다.
괄호안 느낌표도 쓰고 물음표도 써요.
물음표는 약간 의외다 이상하다 이런 느낌을 강조하는거고
느낌표는 무려 세상에 이런 느낌이죠...
한번도 못 봤어요
한국어는 물론 영어에서도 씁니다. 아래에 사전에 의하자면 (!)는 어떤 문장에 주의를 끌고 싶을 때나, 글쓴 주체가 그 문장 혹은 단어가 특별하거나 넌센스라고 생각할 때, 혹은 냉소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쓴다고 나옵니다.
https://en.wiktionary.org/wiki/(!)
헉, 이건무은 딴세상 이야기 같죠?
감탄사에 따라나오는거 아닌가요?
아! 대한민국, 오! 필승코리아
전 카톡 메세지로도 잘써요
이럴수가!!! 이런식으로요
그냥 느낌표 아니고 '괄호 열고 느낌표 괄호 닫고', (!) 말하는 거잖아요.
씁니다.
괄호안의 느낌표는 한번도 못 봤어요.
괄호안 느낌표요
문장 내 특정단어에 주의를 주거나 문장이 좀 넌센스일때 많이 쓰지 않나요?
전혀 안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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