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엄마 꿈을 그리 꾸네요
오늘은 엄마가 무슨 전화번호를 폰,집전화까지 일러줘서
눈 뜨자마자 적어놨네요
산소도 공원묘지로 멀지도 않은데 잘 못 가네요
시장갔더니 명절엔 2만원씩 하는 조화가 한 단에 이천원이더군요
두 단 해야 파는 모양 되던데 네 개 사 놨네요
차가 밀려서, 여행간다고, 남편이 바빠서 등 이제 가는데
우리 부모님은 때 되면 보고싶다고 꼭 꿈에 오세요
그럼 저는 보고 싶으시구나 하고 꼭 가게 된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부모님 성묘 갈 건데
가을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7-10-09 12:26:10
IP : 175.120.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7.10.9 5:51 PM (121.167.xxx.212)그 번호로 로또 사세요
2. 네
'17.10.9 6:15 PM (175.120.xxx.181)오늘 생애 첨 로또 샀어요
남편이 무슨 조합해야 한다고 더 신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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