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좋은데 친구 아이는 덤덤합니다.
특별히 예쁜지도 모르겠고..
친구들과 단체카톡을 하는데 대부분이 자기 아이 사진을 창에 여러장씩 띄웁니다.
서로 서로 막 예쁘다 칭찬 일색인데
전 솔직히 그냥 그렇습니다.
예쁘다고 칭찬 몇번 해 주다가 그냥 가만히 있는데 솔직히 가만히 있는것도 눈치가 보입니다.
기껏해야 7~8명이 전부라서요.
저도 아이가 있고 우리 아이 예쁘지만 창에 공개적으로 자랑하듯이 우리 아이 사진을 뿌린적은 없어요.
그냥 좀 민망하더라구요.
성격차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