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살된 남자아이 키우고 있는 직장맘이예요.
지금은 시부모님께서 옆동에 사시면서 제가 출근한 뒤 등원 준비를 시켜주고 계신데
2년 뒤엔 멀리 이사가실 예정이라, 등하원 도우미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예요.
2년 뒤 일인데도 문득문득 걱정이 되서요.
초등학생 자녀두신 직장맘분들은, 보통 몇살때까지 등교도우미를 쓰시나요?
아이 보내고 출근할 수 있으면 좋은데 제가 출근시간이 빨라 아침 6시 30분이면 집을 나서야 해요.
지금 생각으로는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쯤 되면..혼자 집에 있다 챙겨서 학교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모닝콜은 해주고요)
아직 아이가 6살이라 10살쯤 되면 어느정도 성숙해지는지 감이 없어서요.
언제쯤 되면, 제가 6시 30분에 집을 나간 뒤 아이가 혼자 일어나서 챙겨서..학교갈 수 있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