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소리나 체격이 남자다우면 실제로도 그런가요?

궁금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7-10-09 10:05:07

남자중에서 목소리가 저음이고 굵으면서
덩치까지 듬직한 사람은 실제로도 듬직한 사람일
확률이 높은가요, 어때요?

제가 사람보는 눈이 너무 없는 사람이라..
이미지나 인상에 잘 홀려서 판단이 흐려지곤하거든요.

겉보기에 느껴지는 인상이 믿음직스러운데
실제로는 겉과 속이 다르거나 영 깨는 사람들도
있겠죠??
IP : 117.111.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 아이같은 사람도 있죠
    '17.10.9 10:14 AM (223.62.xxx.153)

    다만 외모가 그러면 호감이 가고 그 아이같은 면이 순수해 보이기도 하구요
    결정적으로 남자로 써먹을때는 그 외모가 유효하니 걍 남자는 애다라고 생각하고 애교로 봐줄 수 있는거구요

  • 2. 남자아이가~
    '17.10.9 10:19 A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아는 상 남자형에 키도 크고 덩치도.크고.목소리도 중저음에(성우같음) 젋잖은데 제 앞에선 애기네요

  • 3. 남자
    '17.10.9 10:20 A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가~

    '17.10.9 10:19 AM (112.151.254.241)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아는
    상남자형에 키도 크고 덩치도.크고.
    목소리도 중저음에(성우같음)
    젊잔은데 제 앞에선 애기네요

  • 4. 남자
    '17.10.9 10:21 A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아는
    상남자형에 키도 크고 덩치도.크고.
    목소리도 중저음에(성우같음) 젊잔은데
    제 앞에선 애기네요

  • 5. 사귀어야 알지
    '17.10.9 10:25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차피 백인백색인데 알게 뭐야 님아 , 만나 커피 마시며 대화 좀 해보고 밥도 먹어보고 해야 스타일이 보이지 그냥 외모만 가지고는?? 근데 외모와 비슷하게 가는건 있긴해요

  • 6. .....
    '17.10.9 10:29 AM (182.210.xxx.42)

    거의 그런것 같아요

  • 7. 아니요
    '17.10.9 10:48 AM (110.140.xxx.91)

    그런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 8. ㅅㅈ
    '17.10.9 11:04 A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외모가 남성스러운건 남성호르몬이 많다는거고 일반적으로 남자답다고 말하는 특성을 더 많이 갖고 있다는 거죠.
    체력 감정 행동양식 등...
    근데 듬직한건 성격의 문제라...

  • 9. 아아뇨.
    '17.10.9 12:59 PM (124.53.xxx.131)

    남자답고 안남자 다운건
    집안 내력이 커요.
    좀 작거나 평균적인 남자들이 똑똑하거나 센스는 더 좋은거 같고
    키크고 덩치크면 듬직함이나 무게있어 뵈기는 하겠지만
    그게 다인 사람도 많아요.
    나 좋다고 쫒아댕겼던 그저 그런 남자들 쳐다도 안보고
    내가 작아 키크고 듬직한 남편이랑 결혼했는데
    세월 지나고 보니 그들 거의 다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
    잘나가고 성공한 삶을 살고 있어
    내판단이 순전히 잘 못된,
    세상물정 모른 판단이었구나 싶었어요.
    배우자 만큼은 겉모습이 아니라 내용이 진짜 진짜 중요해요.

  • 10. 사람들 다들 작아서...
    '17.10.9 3:54 PM (14.43.xxx.203)

    남자는 남자다움 이런것보단
    일단은 지능을 봐야할듯해요.
    자식이 고생하잖아요.
    키 작은건 소인 정도 아니면 그냥그냥 살아져요.
    한국이 키큰나라 네덜란드 정도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027 커피먹으면 장쪽에서 신호가 와요 5 신기해요 2017/10/24 1,425
742026 이유리가 화장품도 팔군요 5 홈쇼핑 2017/10/24 2,280
742025 사춘기 딸 있으신분 14 화장문제 2017/10/24 3,203
742024 한티역 주변에 안과 어디있나요? 5 안과 2017/10/24 1,749
742023 저 스스로를 찢어버리고 싶을 만큼 싫어요 28 이름 2017/10/24 6,048
742022 수시에서 후보 몇번? 궁금해요 1 2017/10/24 701
742021 폐렴으로 입원하신 아버지 발등이 많이 부었는데요 2 22 2017/10/24 1,279
742020 여성청결제 쓰시는분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17/10/24 1,361
742019 결혼은 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 18 .. 2017/10/24 4,216
742018 3.5억짜리 집에 살면서 1억짜리 차 모는건 제정신 아니지 않나.. 130 ㅠㅠ 2017/10/24 21,084
742017 치과 약처방 꼭 해야하나요? 1 마이갓 2017/10/24 436
742016 황교안의 파렴치 2 샬랄라 2017/10/24 1,139
742015 유튜브 -> mp3 변환 어떤 싸이트/프로그램 쓰시나요?.. 8 음악 2017/10/24 1,322
742014 피코크 묵은지 맛있네요 12 .. 2017/10/24 2,262
742013 맛있는 차들은 죄다 카페인 들은 것뿐이네요 ㅠ 6 ㅇㅇ 2017/10/24 1,238
742012 세계 최고의 상간녀는 카밀라 파커죠 20 인과응보 2017/10/24 10,580
742011 조윤선 이 미친ㄴㄴㄴㄴㄴㄴㄴㄴ 17 ㅇㅇ 2017/10/24 7,505
742010 휘트니스 요가..시간좀 지킵시다! 7 헬스맘 2017/10/24 2,327
742009 찌찌잡고 자는 아기..조언구합니다ㅠㅠ 18 애기엄마 2017/10/24 6,792
742008 메일 검색하다가, 저세상 떠난 친구의 이메일을 발견했어요. 6 .... 2017/10/24 3,740
742007 이영학...이 악마같은놈 3 개ㅅㄲ 2017/10/24 2,640
742006 제주도 한달 살기... 겨울도 괜찮을까요? 14 ... 2017/10/24 7,599
742005 통화는 짧게, 조용히, 용건만 간단히, 이 캐치프레이즈 없어졌나.. 1 어휴 2017/10/24 773
742004 바람난 남편과 잠자리는 죽어도.. 28 2017/10/24 13,425
742003 대기발령이면 회사서 그만두라는건가요? 1 하늘 2017/10/24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