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을 준비중인데요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체험시 체중을 잰다고 어떤 블로그에 나왔던데....
어머~~ 체중이 다 밝혀 지는건가요??
일행들이 그리 편하지 않은 분들이라......
이거 해야 할지....
아님~~ 체중계에만 올라가고 체중을 보는 건 직원만 보는 건가요??
체험해보신 분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는 놀이기구도 못타는데 이거 체험하면 너무 무섭지 않을까요??
미국여행을 준비중인데요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체험시 체중을 잰다고 어떤 블로그에 나왔던데....
어머~~ 체중이 다 밝혀 지는건가요??
일행들이 그리 편하지 않은 분들이라......
이거 해야 할지....
아님~~ 체중계에만 올라가고 체중을 보는 건 직원만 보는 건가요??
체험해보신 분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는 놀이기구도 못타는데 이거 체험하면 너무 무섭지 않을까요??
협곡 경비행기는 전 만류하겠습니다.
협곡의 특징상 돌풍이 불면 위태하거든요.
경비행기 추락사고도 가끔 일어납니다.
기우겠지만... 저라면 그다지 추천안합니다
제트엔진 아닌 프로펠러기는
기류에 급반응합니다.
짜릿할거에요 ㅎㅎ
글쎄요~ 그닥 뭐 불편하지 않았어요,
전 2월에 경비행기 탔었는데 아이들은 지금 후회하는 것이 헬기 투어 못한것이랍니다.
윗님 말씀하시는 협곡 경비행기가 헬기 투어인가보네요. 저는 일반 경비행기 탔어요. 이거 한 비행기안에 6~8명 정도 타고 50분정도 였는데 나중에는 지루해서 하품이 나왔어요. 하지만 한번 경험하기로는 추천입니다.
울 남편은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체험하고 땅에 내려 한시간 이상 땅이 울렁거리더래요.
배는 큰배 작은배 통통배 고무보트까지 온갖 배를 타고도 멀미의 ㅁ도 안하는데
아주 기분나쁜 경험이었다고..
게다가 그 며칠전에 라스베가스에서 잭팟을 터뜨려
그 비행기 삯을 남편이 다 부담해서 더더욱.. ㅋㅋㅋ
안재더라구요.
저는 용감하게도 9,6세 애들 둘 데리고 저 혼자 미국가서
비행기도 우리 셋이 타봤는데
물어보신다면 완전 비추천이에요.
저는 원래 롤러코스터 잘 타고 좋아하는데
저건 무지무지무지무지 무서웠어요.
아이들을 다 데리고 타서 더 그렇고
기류가 다 느껴져서 더 무서워요.
큰비행기 흔들리는거랑 차원이 다르게 흔들리고
창밖 풍경도 꼭 영화같지
너무 무서우니까 밖에 풍경이 눈에 안들어오고 빨리 끝나기만을 바랐어요.
큰애 겁없는 편인데 너무 무서워해서 난리치고
작은애는 잠이들어버렸어요.
저라면 안타겠어요.
어쨌든, 체중은 안잽니다.
겁나서 못탄 일인입니다....
탑승 후기 들어보면 안타기를 잘했다는 믿음이 생겼구요. 무섭대요.
200 미터 번지점프하고 경비행기 타는거 둘 중에 하나 고르라면 고민일거라는...
경비행기 파일럿 바로 옆에서 탄 적이 두번 있는데요, 그다지 무섭지 않았어요.
저는 비행경로가 그랜드 캐년을 지났던지라 그냥 하늘에서 편하게 잘 내려다 봤고요.
뉴욕에서 헬리콥터 타고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들과 센트럴 파크를 돌았는데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한 경우는 페루에서 땅위에 그려진 미스테리한 그림이 많은 나스카 지역을 경비행기로
돌았는데, 그건 평생 잊혀지지가 않네요. 원래 건조한 지역이라 수천년전에 원시인이 그렸던 그 모든
신비한 그림들이 그대로 있던 게 정말 감동 스러울 정도 였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탔어요..
타기전에 타는 사람들한테 몸무게 다 물어봐서 말했어요 무게중심땜에 그러는가 싶더라고요..
체중계가 있었던건 아니고요..ㅎㅎ.. 그냥 물어보더군요
제가 45정도 나가는데, 바로 조종사 옆좌석에 앉으라고 하더군요
저 그때 헬리콥터 처음 탔는데, 앞좌석에 타니까 시야 확보가 확 되고 그 헬리콥터가 앞부분이 다 유리여서(바닥쪽 조금 빼고요) 정말 정말 멋지고 좋았어요
무섭거나 위험하단 생각은 못했어요
평소 롤러코스터도 안타는 1인인데, 그건 안 무섭던데요..ㅎㅎ
너무 멋지고 좋았어요..ㅎㅎ
반면에 그랜드캐년에서 하이킹 몇시간 하다가 죽는줄 알았지요..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애리조나에 살았어서..손님들 올때마다 모시고가 그랜드케년을 10번이상 본 사람인데요,,
비추입니다..정말 추락사고도 잊혀질만 하면 또 나오고 ..살짝 멀미도 나고..
그렇게 안까지 안봐도 멋있는 그랜드 케년입니다..
제가탄건 다 쟀어요~ 근뎅 전체무게를 제는거라 들고갈 가방까지 다 메고제서...그냥 별로 신경안쓰는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몸무게가 아마 사람들한테는 안보이게 해놔서...오픈되진 않아요. 짓궂으신분이 굳이 보려고하면 볼수있겠지만요..넘 걱정마세요. 전 사우스림 경비행기 투어했었는데 넘 좋았어요. 가는동안 헤드폰으로 기장분이 설명도 해주시구요~추천드립니다...^^
이거 비춥니다. 저는 타보기도 전에 별로 라고 생각했는데.. 친구 너무 타고 싶어하고 평생에 꼭 한번 해봐야 한다는 둥 예찬 론자 였는데요. 타보고는 탄거 후회막심이라고 하더군요. 절대 비추랍니다.
아닌데..그렇게 무섭거니 그렇지 않아요
. 비행기가 달랐나요?
뭐 멀미한다고 미리 물수건 으로 코막고 그랬었는데 전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고 일행이 50명이나 됐는데 다 괜찮았어요. 단 30분지나니 지루했다는게 단점일뿐...
아!기름냄새가 많이 나요. 그래서 석유냄새 못 맡는 사람들은 멀미 날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 롤로코스터 못타요. 어지럽고 울렁거려서,,,
그 미국 그랜드캐년 갔으면 타고 오는것도 괜찮아요.
4년 전에 갔을때 경고문구에 몇파운드 이상인 사람 탑승금지 써 있어서 보고 웃었어요..
저희도 타볼려고 기다렸는데
티켓 판매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져서 마냥 기다리다 그냥 돌아왔네요. ㅠㅠ
저도 롤러코스 터 바이킹 못타는데요.저도 비 추에요.다른 일행과 유치원생 초등생조카와 아이들모두 잘 탔는데 전 풍경이 멋있다고 관광은 커녕 빨.리 내리길 기도하고 눈물나게 무서웠어요.무진장 흔들려서 무서워서 죽는거 같았어요.돌아올땐 짧은시간 비행기서 자서 무서움을 잊었지만 절때 비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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